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발목을 접질러서요..검색해보니 생콩가루 바르면 통증에 효과가 있다고 나오던데..

콩콩이언니 조회수 : 889
작성일 : 2013-10-11 15:43:38

효과보신분 계시나요?

또 효과본 민간요법 있으시면 말씀좀 부탁드릴게요^^

IP : 210.103.xxx.3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11 3:49 PM (59.22.xxx.223)

    민간요법들중에 효과 있는게 더러 있지만
    당장 구할수가 없잖아요
    얼른 한의원가서 어혈 빼고 침 맞으시던지 정형외과 가서 치료 받는게 빠를듯 합니다.

  • 2. ..................
    '13.10.11 3:53 PM (58.237.xxx.199)

    첫 24시간은 냉찜질(비닐에 얼음넣어 수건에 감아서 썼어요)
    그후엔 온찜질(팥주머니없어서 약국에서 찜질팩 하나 사서 렌지돌려 썼어요)
    을 거의 1주일정도 매일 했어요.
    다리라서 어쩔 수 없이 천천히 걸어다녔어요.
    되도록 안 걷는게 좋대요.

    먼저 병원 다녀오세요.
    정형외과가서 X선 한번 찍으면 알 수 있으니 갔다오세요.

  • 3. ...........
    '13.10.11 4:00 PM (118.219.xxx.231)

    정형외과 먼저 가신후에 나중에 한의원가세요 우선 병명을 알아야하니까요 48시간에서 72시간동안은 냉찜질을 하구요 그이후에 온찜질을 하라고 물리치료사가 가르쳐줬어요

  • 4. 후회말고
    '13.10.11 4:02 PM (203.152.xxx.144)

    병원이나 한의원 고고~
    빨리 갈수록 빨리 나아요
    발목은 한번 삐고나면 연타로 계속 삐게 됩니다
    그게 치료가 안되서 그런거래요

  • 5. 침 맞으세요.
    '13.10.11 4:48 PM (219.255.xxx.16)

    한달여전 손목(엄지 손가락쪽)인대를 다쳐서 인대에 염증이 심했는데 정형외과 가서
    근 한달 정도를 물리치료하고 약먹었습니다,드문드문 가기는 했지만 잘 안낫더군요.
    손도 못댈 정도로 너무 아프고해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동네 약간 규모있는 한의원을
    가서 침을 맞았는데 이틀만에 통증이 많이 가시더군요.아직도 엄지 손가락을 완전히
    움지이지는 못해도 생활하는데는 불편이 없습니다,전에는 세수 하기도 힘들었답니다.
    근육 인대에는 한방병원도 아주 좋은것 같습니다.

  • 6. 민간요법
    '13.10.11 8:00 PM (183.97.xxx.241)

    병원이 가장 좋을거예요
    효과도 빠르고.

    시골민간요법
    잘 익은 치자 따뜻한물에 담가 우려내어
    그 물로 밀가루 반죽하여 아픈 부위에 싸 맵니다

    노란 치자색 밀가루반죽이 파랗게 변해요
    흘러내리지 않게 반죽해야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4728 안늙는 사람의 특징은 뭘까요? 39 40대이후 2013/12/23 36,032
334727 김누리 교수 “대학 무상교육, 유럽에선 보편적 1 기회평등 2013/12/23 1,287
334726 잘때 전기방석 쓰는 분들 쓸만한가요.브랜드는 한일전기 괜찮죠? 6 . 2013/12/23 1,630
334725 스트레칭때문에 멍이 들기도 하나요? 1 아프다 2013/12/23 1,709
334724 은행 이자 계산법좀 알려주세요, 1 .. 2013/12/23 3,444
334723 어제 밤에 올라왔던 글인데 끌어올립니다 6 끌어올립니다.. 2013/12/23 1,659
334722 공기업은 원래 적자가 오히려 정상임 -경제학개론 21 답답 2013/12/23 1,779
334721 북한에 어떻게 크리스마스 노래가 있나요 2013/12/23 893
334720 전화해도 될까요? 8 고민 2013/12/23 1,431
334719 남편보다 월급 많은데 전업주부 하시는분 계신가요? 13 마르 2013/12/23 2,943
334718 저는 참 여자분들이 무섭네요 42 겸허 2013/12/23 12,998
334717 변호인 어디까지 사실일까요....펌 3 Drim 2013/12/23 1,963
334716 진부* 김치건이요. 지금 좀 여러가지로 당황스럽네요 62 모범시민 2013/12/23 12,024
334715 아이스박스로 길냥이집 만들어줬어요~ 4 길냥이집 2013/12/23 1,183
334714 회전근개파열 3 ㄴㄴ 2013/12/23 1,974
334713 정말 화가 나는데요 2 에혀 2013/12/23 739
334712 "몸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 이거 인생.. 6 .... 2013/12/23 3,704
334711 변호인을 보고 나니 먹먹합니다. 8 ... 2013/12/23 1,386
334710 지프로 핸펀 액정이 나갔는데 너무 비싸서 ,,, 2013/12/23 781
334709 애가 고등학교 가면 애 신경 더 쓰나요? 2 .... 2013/12/23 1,085
334708 변호인보고 펑펑 울었어요.. 5 변호인 2013/12/23 1,434
334707 온라인 서명)박근혜정부의 공공부문 민영화에 반대합니다. 9 뽁찌 2013/12/23 653
334706 강아지 데리고 병원가야되는데 차를 못써요. 14 hr 2013/12/23 1,336
334705 아이에게 받은 마음의 상처 어찌 치료하세요? 4 푸르른물결 2013/12/23 998
334704 쉐프윈 스텐레스 냄비 고민되네요. 2013/12/23 1,1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