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옷차림이 올드해서.. 펑합니다^^;

김야옹 조회수 : 4,070
작성일 : 2013-10-11 15:39:26
댓글 하나하나 소중하게 잘 새겨듣겠습니다. 부끄러워서 본문은 펑할께요~^^;;
다시한번 언니동생선배의 마음으로 댓글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IP : 121.131.xxx.17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_+
    '13.10.11 3:42 PM (118.36.xxx.42)

    힘내세요. 그렇다고 넘 속상해하시지는 마세요.
    그런 계기로 또 바뀌면 되는게 옷차림이니까요.

  • 2. ..
    '13.10.11 3:46 PM (112.220.xxx.100)

    롱티셔츠에 면바지는 좀 그러셨네요....;;;
    차라리 스키니가 괜찮았을수도.........
    저렇게 대놓고 지적하기도 힘들텐데...오죽했음 그랬을까 싶기도 하고....
    사진이라도 찍어서 올려주심 참고가 될텐데..
    어느정도인지 감이 안잡히니...ㅎ
    암튼 힘내세요...!!

  • 3. 에고
    '13.10.11 3:46 PM (220.86.xxx.186)

    그런말에 상처받으시면 어떡해요..
    저 20대 미혼때 진짜 옷 안사입어서
    직장 유부남 상사가 월급타면 제발 옷 좀 사입으라는 말까지 들었어요..

    하지만 상처입지는 않았어요.

    지금 제가 돌아보면 이십대 삼십대 꽃다운때
    화사하게 예쁘게 입고 다니지 못한 게 아쉬워요

    상처로 받아들이지 말고 함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계기로 삼으세요^^

  • 4. 투자했는데도
    '13.10.11 3:47 PM (202.30.xxx.226)

    올드할때 그때 우울하셔도 늦지 않아요 원글님.

    백화점 가셔서..한번 입어보시고, 감 잡으신다음..

    집에 오셔서 엘롯데나 에이치몰에서 구매하세요.

    H라인 검정스커트, 화이트 남방, 쟈켓..백화점 마네킹 코디대로 몇벌 구매하세요.

    그까짓꺼 취직 몇달 늦게 했다 생각하심 되죠.

    살빠지셨다 하니..마네킹꺼 아무거나 딱딱 맞겠네요 뭐.

    머리 염색도 브라운으로 한번 해보시고, 비비크림 위에 볼터치도 살짝 하시고요.

  • 5. 이런...
    '13.10.11 3:48 PM (58.126.xxx.119)

    외모로 평가받았다고 속상해하실 일이 아닌듯 한데요
    놀러 나가신 것도 아니고 그래도 직장 첫 출근이신데
    옷차림이 성의 없으셨어요
    면접때 옷이 올드해보였다고 안뽑으신것 아니고 뽑히신거잖아요
    그럼 그 곳이 외모로 평가하는 곳은 아니라는 거죠
    치마 말고 바지 입으라 한 것도 그렇고
    비싼 옷 입고 화려한 치장 하라는 의도가 아니고
    직장인 답게 깔끔하게 하고 근무하시라는 좋은 의도인 듯 해요
    한마디 말에 바로 그만 두겠다 하신 것은 너무 경솔하신 듯

  • 6. .............................
    '13.10.11 3:49 PM (58.237.xxx.199)

    사회초년생으로서 하나씩 배워가는 거지요.
    주말에 이쁜 옷 사러가시겠네요~
    저는 유니폼이 있어 매일 후줄근하게 출근합니다.
    혹시나 하이힐 하나는 옷장에 있지만요.
    힘내세요~

  • 7.
    '13.10.11 3:49 PM (202.30.xxx.226)

    그리고..사의를 표하다니요..

    원글님 그러지마세요.

    멋지게 입고 짠~~~하고 출근하세요.

  • 8. .....
    '13.10.11 3:50 PM (180.229.xxx.142)

    처음에는 다들 그렇게 시작하고 배워가는 거예요...
    근데 첫출근 옷차림이 좀....그렇긴하네요...
    계속 일을 하실꺼면 정장같이 포멀한 옷 사셔야겠어요...
    말씀하신대로 플레어스커트나 레깅스는ㅠ 안되죠..

  • 9. **
    '13.10.11 3:50 PM (1.220.xxx.226)

    우울해하지 마시고, 아 내가 정말 그랬나? 하시고 공부하듯이 패션공부 하시면 돼죠 뭐.
    옷 입는 게 쉬운 일은 아니예요. 스타일리스트가 왜 있겠어요. 그니까 패션도 공부해야 한다는 사실.
    저라면 이번 기회에 새로운 마음 가짐으로 일하면서 자신감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일 못한다고 욕 먹는 것보다 일단 낫잖아요^^

  • 10. 엥?
    '13.10.11 3:51 PM (124.199.xxx.18)

    옷은 벗고 갈아입으면 되는거 아니예요?^^

  • 11. 오죽
    '13.10.11 3:58 PM (211.234.xxx.23)

    오죽했으면 이라는 생각이 드니...

  • 12. ......
    '13.10.11 4:00 PM (119.67.xxx.27)

    원글님의 글을 읽으면서 다시 칩거(?)하시겠다는 표현을 읽으니 그럴수록 더더욱 원글님은 그 직장을 그만두면 안될 것 같습니다.
    첫출근에 티셔츠에 면바지는 보지 않고 말만 들어도 정말 심했습니다. 같은 사무실에 있는 사람의 이야기를 듣고 일도 하고 돈도 벌고 센스도 키우셔야지, 안그러면 더더욱 퇴보하십니다.
    당장 사무실에전화하셔서 내 생각이 짧았다, 다시 출근하겠다고 하시고
    바로 나가서 옷 좀 몇벌 사세요. 치마에 가디건이라도 좋아요.

  • 13. 국회의원
    '13.10.11 4:02 PM (202.30.xxx.226)

    보좌관 출입하는 연구소에 취직한 학벌?과 능력이 있으신 원글님.

    살림정리 그만 하시고...이제 나아졌어요. 옷 쇼핑 하겠습니다..ㅎㅎ 댓글 좀 달아주시죠..ㅎㅎ

  • 14. 김야옹
    '13.10.11 4:10 PM (121.131.xxx.17)

    티셔츠 입고 간건, 면접 보러 갔을때 선임이었던 분(관두시는 분)도 티셔츠에 레깅스(치마붙은 레깅스..아시죠?) 입고 계셨기 때문에 편하게 입으라는 말이 그건가 싶어서 참고했던 거였는데 그것 때문에 더 쓴소리 들었던거 같아요^^; 사실 제가 실례한게 맞는거지요.

    옷 잘 입는것도 능력, 정말 맞는 말씀이에요.
    댓글 주시고 안타까워해주신 분들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 15.
    '13.10.11 4:10 PM (211.114.xxx.137)

    그냥 지적해주신 말들을 다른 뜻으로 넘겨짚지말고 나를 위해 해주는 말이다라고 생각하시고 겸허히 받아들이고 출근을 계속 하셨으면 좋겠네요. 아무리 편하게... 라고해도 완전 정장 정도는 아니더라도 세미 캐주얼 정도는 입고 가셨으면 좋았겠다 싶구요.
    애기가 투정 부리는것 같아요.

  • 16.
    '13.10.11 4:13 PM (219.248.xxx.75)

    그래서 직장을 그만두시기로 결정하신거에요??

  • 17. 123
    '13.10.11 4:16 PM (203.226.xxx.121)

    일단 좀 인기있는 인터넷쇼핑몰 매장 하나 콕 찍으셔서
    거기있는 코디 그대로 따라입어보며 센스를 좀 키우셔야 할것같습니다..
    옷을 사서 입다보면 점점 센스가 생기는거 같아요.
    제 회사동기하나도. 정말 똑똑하고 예쁜친구였는데. 패션센스가 너무 없는 친구 있엇거든요.
    보면 정말 안타까웠어요.좀 헐렁한 옷에 어디서 좀 오래된듯한 옷을 입고와요.
    요샌 브랜드의류 이월옷 많이 팔긴하지만, 그런데서 고르시면 매의 눈을 갖고 센스있게 고를 실력(?)은
    안되시는거 같으니.. 싸게팔아도 그런건 사지마시구요.
    그것도 잘 못하시겠으면
    제일 좋은건 동네 보세가게 하나 콕 찝으셔서
    이러이러 사정말씀하시고,, 스타일에 맞게 코디좀 부탁해서 몇번 그렇게 입어보세요.
    공부 잘하셨드시... 옷입는것도 하다보면 금방늘어요..화이팅입니다.
    절대 위축되지 마세요
    지금은 속상하시겠지만.. 그분의 따가운 한마디가 고마워질수도 있을꺼에요

  • 18. 김야옹
    '13.10.11 4:17 PM (121.131.xxx.17)

    네^^; 저보다는 다른 분이 그곳에 계시는게 더 좋을것 같았어요. 제 자리가 아닌듯하여...

    남편도 그냥 공부 빡세게 해서 빨리 붙을 생각이나 하라고 하고, 저를 잘 아는 동생도 어중간하게 할바엔 둘다 관두라고 혼내서..ㅜ.ㅜ

    이번일로 옷장 정리 좀 하고, 백화점 가서 쇼핑도 좀 하면서 안목을 키우기 노력하려구요.^^;;

  • 19.
    '13.10.11 4:20 PM (203.249.xxx.10)

    억울한 일이거나 심한 모욕이 아니고 첫날 출근복장과 분위기 정도를 충고해드린건데
    그 정도 일로 사회생활 접으실거면...너무 곱게 자라셨나봐요.
    내 미숙한 부분은 인정하고 받아들여서 발전하면 되는거지요.
    직장 생활하면서 얼마나 치사하고 더럽고 아니꼽고 속상하고...상처를 많이 받는데요,
    다 참고 다녀요. 발전의 기회로 삼기도 하구요.
    그 정도 일로 그만두실거면...냉정한 말이지만....
    네, 차라리 빨리 포기하심이 어쩌면 나으실지도 모르겠어요.
    단지 직장뿐 아니라 그렇게 나약하시고 자신감없으시면 전반에 걸쳐 상처받고 힘들일 많으실거에요. 에휴.

  • 20. 나니오
    '13.10.11 4:32 PM (211.192.xxx.230)

    첫날부터 지적질이라니 우울하셨겠어요- ㅜㅜ

    그렇지만 사회는 우선 능력이 검증되기전엔 비주얼로 먹고간답니다.

    청바지가 허용되는 프리한 삼실이 아니라면,, 티셔츠는 에러인듯하고요

    세미정장류의 블라우스, 스커트를 매칭하시는게 좋을거같아요^^

    면바지에 남방도 괜찮구요-

    음.. 제가 자주가는 쇼핑몰이 안나앤블루던가..

    거기옷도 괜찮고 루디아스토리(82에서 추천해주셨던데)

    여기도 괜찮아요 ^^ 함 천천히 둘러봐보세요~~

    다음엔 꼭 센스있다는 칭찬 들으시길 바라며 ^^

  • 21. ....
    '13.10.11 4:40 PM (175.223.xxx.200)

    원글만 읽고 댓글까지는 못읽었어요

    평소 입으시는 옷이나 갖고 계신 옷 얘기하실때

    패션쪽에는 전혀 센스가 없게 보이십니다

    첫출근에 롱티에 바지... 정말 심하셨네요(죄송)

    대체적으로 공부쪽 관심 있는분들 패션감각은
    떨어지더군요

    그래도 저는 개인적으로 원글님 같은분 부럽네요

    옷입는 감각은 없어도 능력인정받고 취직하셨잔아요

    옷입는것도 공부처럼 노력이 필요해요

    잡지도 보고 티비 드라마도 참고하고 아이쇼핑도 많이하고

    또많이 입어보고 훈련하면서 터득하는 겁니다

    지적받는건 좋은거에요

    정확히 알고 그부분을 신경쓰고 노력하면 되니까요

  • 22. ㅇㅇ
    '13.10.11 4:45 PM (119.194.xxx.190)

    글쓴님 기운내세요..안쓰럽기도 하고 어떤면에서는 귀여워보이기도 하고 그렇네요 ㅠㅠㅠ
    글쓴님 같은 흙속의 진주가 변했을때 더 임팩트가 크죠~ 화이팅입니다 ^^

  • 23. .....
    '13.10.11 5:02 PM (110.70.xxx.122)

    복장은 바꾸기만 하면 되는거라 안타깝네요. 아무리 편한 복장을 하라고 해도 알바도 아니고 첫출근에 면바지에 티셔츠는 너무 루즈하셨던것 같아요. 겉에 자켓만 걸치셨어도 괜찮았을텐데요. 어느 회사든지 기본은 정장이나 세미정장이 무난한것 같아요. 기본 디자인들만 갖춰서 입어도 뭐라하는 사람 없어요.

  • 24. shuna
    '13.10.11 5:04 PM (211.36.xxx.148)

    패션지적은 받는 사람은 좀 가슴아프긴 하죠.
    근데 그런 지적 받았다고 사표내고 옷도 다 기부한다고 싸놓고..
    그런 마음이시라면 생각하신대로 직장생활 안하시는게 나을것 같네요.
    마음이 너무 약하셔요.
    그리고 아무리 그래도 첫출근에 헐렁한 티에 면바지는 아니죠.

  • 25. 다른 것보다
    '13.10.11 5:04 PM (221.149.xxx.67)

    한 살이라도 어릴 때 안 꾸민게 후회될거에요

  • 26. 수신자
    '13.10.11 5:31 PM (182.218.xxx.44)

    흠... 국회의원, 보좌관들이 드나드는 학자 연구소에 경리 겸 사무보조로 취직하셨으면 그에 맞는 깔끔한 옷차림을 하는 게 맞는건데 좀 안일하게 생각하신 듯 싶어요.
    일단 우울해도 정신차렸다니 다행이고요.

    그 직장에 안 다녀도 경제적으로 문제가 없으신가요?
    그렇다면 다행이지만 옷지적 받았다고해서 울면서 그만두는 건 아닌 것 같아요.
    선생님한테 꾸지람 받고 담날 등원 안하겠다고 떼쓰는 유치원생 같은 느낌이어서요.(죄송;)

  • 27. 태양의빛
    '13.10.11 5:36 PM (221.29.xxx.187)

    어후, 그런 걸로 사의까지 표하시고......... 다른 동료분들 하는 것 봐서 드레스 코드 맞추어서 사 입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 28. 천계영
    '13.10.11 6:10 PM (223.62.xxx.105)

    천계영이 최근에 다음에서 연재했던 드레스코드 라는 웹툰이 있어요. 저도 옷 입는 센스없었는데 그거보고 많이 배웠어요.
    근데 사실 회사는 센스보단 기본스타일이 더 중요해서요. 검은 정장바지에 깔끔한 니트티 달랑거리지 않고 딱 붙는 작은 귀걸이에 과하지 않은 화장. 검은 기본 구두. 이렇게만 하셔도 기본은 가요.
    옷도 많이 사지마시고 바지 두장에 티셔츠 3,4개 사서 돌려입으시면 되고요.
    젤 좋은 건 미쏘나 자라같이 탈의실 맘대로 사용할 수 있는 spa 매장에가서 이것저것 입어보세요. 눈으로 보는거랑 내가 입어서 어울리는거랑은 정말 다르거든요 ㅎㅎ

  • 29. 공부는 왜?
    '13.10.11 6:15 PM (61.82.xxx.136)

    하시려는 공부가 전적으로 개인의 만족을 위한, 경제적 활동은 전혀 생각하지 않는 공부라면 지금 이렇게 관둬도 상관 없겠지요.
    근데 님, 결국 그 공부 마침 취업하실 거 아녜요?
    사회생활 하실거면 이런 식으로 관두지 마시고 옷차림 정비하시고 다시 일하세요.
    진짜 선생님한테 쓴소리 듣고 낼부터 학교 안가겠다고 투정하는 어린애도 아니고 아이까지 있는 성인이면 좀 더 성숙하게 생각해보세요.

    유니폼 입는 곳 아닌데 사람 상대하는 곳이라면 옷차림 신경 쓰시는 거 맞습니다.
    비싸고 화려하게 멋내지 않더라도 기본 스타일 깔끔하게 갖춰 입는 거 어렵지 않아요.
    사회생활 하시면 최소한의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이 기회를 활용하셔서 거듭나세요.

  • 30. 김야옹
    '13.10.11 6:57 PM (121.131.xxx.17)

    엇, 밥먹고 오니 더 많은 댓글이..^^;; 쓴소리 충고 조언 모두모두 감사해요!!
    그전에 일했던 곳도 정부사업 연구단체였는데 거긴 맨투맨 티셔츠에 청바지가 유니폼이라..
    안일하게 생각했던 제 탓이 제일 큽니다.^^;;
    자격증 따서 남편 사업을 도우려고 하는거라 취업은 따로 생각하지 않고 있습니다.
    댓글 하나하나 소중하게 잘 새겨듣겠습니다. 부끄러워서 글은 펑할께요~^^;;
    다시한번 언니동생선배의 마음으로 댓글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1967 얼린전복으로 할수 있는 요리 알려주세요. 5 죠이 2013/11/21 2,182
321966 에이스 침대... 고민 2013/11/21 962
321965 세상을 보는 눈, 민언련 86기 언론학교 12월 26일 개강! 민언련 2013/11/21 425
321964 귀뚜라미 보일러 사용법 문의 4 봉아 2013/11/21 12,284
321963 새누리 황우여 이러다 제2 IMF 위기 오는 것 아닌가 13 진짜심각한듯.. 2013/11/21 1,794
321962 문득 생각난 교감선생님의 묘사 초딩엄마^^.. 2013/11/21 636
321961 개털 머릿결 좀 - 좋아보이게!- 하는 방법 없나요? 5 머릿결 2013/11/21 2,486
321960 은마상가 반찬집 알려주세요 5 po 2013/11/21 2,657
321959 방금 끝난 mbc 사랑해서 남주나 엔딩부분 팝송 제목 찾아요?ㅠ.. 2 ... 2013/11/21 1,389
321958 후라이팬을 닦아서 쓰는거요 6 고민 2013/11/21 1,621
321957 남편이 툭하면 나가라고 합니다. 36 -- 2013/11/21 10,202
321956 7급이상 공무원 재산신고할때 부모님 재산도 다 세밀하게 털어보나.. 7 비밀 2013/11/21 10,750
321955 산후 우울증... 8 갱스브르 2013/11/21 1,368
321954 티스토리 초대장 구합니다~~ 연말에 좋은 일 하세요^^ 9 큐빅이 2013/11/21 885
321953 결정사 해보신 분들,상대방 남자에게 먼저 만남 요청한 경우 답변.. 4 ... 2013/11/21 4,646
321952 노트2 사진 어느 폴더에 들어가 있나요? 1 어리버리 2013/11/21 1,348
321951 전세 계약 직전인데.. 부동산이 맘에 안들어요. 5 ... 2013/11/21 1,535
321950 저 지금껏 인터넷했어요 2013/11/21 788
321949 옷많은분 집에 옷 얼마나 있나요?? 1 옷조아 2013/11/21 946
321948 공인인증서 카드 어떻게 바꾸나요? 1 .. 2013/11/21 788
321947 게으른 목소리 2 게븜 2013/11/21 1,260
321946 연쇄살인범이 나오는 잔인한 꿈 3 .. 2013/11/21 7,752
321945 “軍 조사본부, 사이버司 정치개입 ‘개인 일탈 아니다’ 결론 내.. 2 세우실 2013/11/21 1,022
321944 김우빈 사투리 연기 좀 보세요. 너무 웃겨요 ㅎㅎ 3 ddd 2013/11/21 2,086
321943 [빈집털이] 새로운 수법 1 무서워요 2013/11/21 1,5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