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엄마들(학교나 같은 아파트, 학원등등..)으로 아는 엄마들이 있는 데..
진짜 가끔씩만 만나고 싶은 데.. 주1회정도?? 그런데.. 너무 자주 연락 와서 곤란하네요..
자기들은 일주일에 1~2번이라고 생각하지만 저에게는 각자 만나니 주4회정도 됩니다..
핑계도 하루 이틀이지.. 그냥 뭐 옷사러 가자 밥먹으로 가자 학원 알아보러 가자 등등 각각의 이유가 다 있어요
진짜.. 그 중 몇몇 2~3명은 정말 저가 넘 좋나봐요.. 흑흑..
하루에 한번씩 연락 오고 2일을 넘기지 못하고 연락 오네요..
저도 그분들이 싫지는 않지만 전 집에서 나 혼자만의 시간도 엄청 사랑하는 데..
아이 학교 친구이니 도 팍 인연을 끊을 수도 없고.. 저도 적당한 인간관계로만 유지하고 싶은 데.. 왜 절 이나이에
절친으로 만들고 싶어하는 지..
진짜.. 어떻게 좋은 방법 좀 알려 주세요.. 진짜 알바라도 뛰고 싶은 데.. 자리가 없네요..
뭐 배우러 갈려고 하니깐 같이 다니자고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