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본때문에

쉰훌쩍 조회수 : 563
작성일 : 2013-10-11 11:57:36

몇해전 신안 증도라는곳에 리조트로 여행갔다 우연히 염전 구경을하고

2005년산 소금을 30kg 사왔습니다

그 소금으로 된장도 담그고 김장도 하고 두루 쓰고 있는데

얼마전 지인이 소금을 30포를 사서 창고에 쌓아 둔다 하여

아차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그 집이 공간이 있지만 저는

그저 내 자식들까지라도 싶어 3포를 샀습니다. 2006년산으로 ....

수산물 염려가 턱 밑까지 온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우리야 인생 반을 훌쩍 살았지만 후손들이 걱정입니다.

저는 세끼를 회를 먹어도 질리지 않는 사람인데

요즘은 많이 조심스럽고 한 편은 에이 먹자 하기도 하고 ....

아무튼 젊은 분들 아니 아기키우는분들은 신경이 많이 쓰실것 같습니다.

조심해야 될것이 또 무엇이 있을까요?

 

IP : 118.34.xxx.20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11 11:59 AM (39.115.xxx.91)

    한번 고민하다 보면 내리는 비도, 마시는 공기도 걱정이 되어요.
    일본이 밉고 밉네요. 사고 이후의 행태도 그렇고요.
    전 그냥 수산물 피하고 있고요
    어디서 본 방사능 배출에 사과가 좋다고 해서 사과 많이 먹으려고 노력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4093 민주노총 침탈 사건도 몰랐던 장관 노조 만나지도 않았다.. 2 노둥부 장.. 2013/12/24 810
334092 곽도원 변호인 무대인사 보셨어요? 장난아님~ 5 곽도원짱~~.. 2013/12/24 3,291
334091 조기 경찰력 투입 불가피" 지금은 "왜 이리 .. 34 탱자 2013/12/24 1,700
334090 대법, '문재인 비방광고' 지만원씨 벌금형 확정 4 세우실 2013/12/24 800
334089 발목 둘레요.. 6 끌로에 2013/12/24 10,584
334088 여행 계획을 잡으려고 하는데 도와주세요 4 나비 2013/12/24 610
334087 회사 등록여부를 알아보려면 어디로 2 work 2013/12/24 475
334086 코레일이 이철 전 사장에게 입닥치라고 문자보냈대요 8 코미디 2013/12/24 1,663
334085 정의 실현을 위해 때를 기다린다?? 갈팡질팡 2013/12/24 498
334084 크리스마스이브 메뉴 뭐 준비하세요? 6 분신술필요 2013/12/24 1,457
334083 김지수가 바닥을 보여준다는게 어떤 행동이었나요? 5 따뜻한 말 .. 2013/12/24 3,334
334082 애완동물이 죽었어요... 2 .... 2013/12/24 1,180
334081 40중반님들 ... 오늘 무슨 계획있나요? 18 .. 2013/12/24 3,266
334080 남편 크리스마스 선물 뭐사줄까요? ㅠ 3 메리크리스마.. 2013/12/24 2,669
334079 라섹/라식 수술 많이 시켜줬나요? 10 남자 대학생.. 2013/12/24 1,718
334078 원룸빨리뺄 수 있는 방법있을까요? 2 원룸 2013/12/24 974
334077 우리 사무실도 경찰이 문부시고 들어올까요 13 무명씨 2013/12/24 1,637
334076 졸업?입학? 2 아빠침석 2013/12/24 556
334075 크리스마스에 혼자 재밌게 노는 법 없나요 2 혼자 2013/12/24 899
334074 (불의가 법으로 변할 때, 저항은 의무가 된다.) --- 토마스.. 4 그네코 2013/12/24 1,069
334073 안경쓰신 분들 수영장이나 온천갈때 렌즈끼세요? 9 질문 2013/12/24 3,286
334072 경전철, 집값 상관관계 질문!! 1 룽이누이 2013/12/24 1,544
334071 길고양이 밥그릇 어떻게 해야할까요? 7 ..... 2013/12/24 929
334070 갑상선수술 상처 밴드 뭐가 좋나요 ㄴㄴㄴ 2013/12/24 1,768
334069 12월 24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12/24 8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