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회는 사업이군요
교회 홍보 진짜 많이하네요
어디 절이 나 성당은 그꼴을 못봤는
개신교는 희안해요
1. ㅠㅠ
'13.10.11 11:49 AM (61.102.xxx.224)회원 모집에 혈안인 교회들 꼬라지 보면 내가 다 부끄러워요.
'도를 아십니까?'와 어떤 차이가 있다는 건지...2. ..
'13.10.11 11:51 AM (223.62.xxx.93)대박사업이죠.
말빨만 있다면 돈벌기 제일쉬운사업.3. ...
'13.10.11 11:53 AM (112.220.xxx.100)너~~어~~무 싫음...
4. ...
'13.10.11 11:59 AM (211.246.xxx.253)자기 자신을 믿지 못하는 나약한 인간들을 꼬셔서 하나님 품으로 들어오라 어쩌라 하면서
결국 그 사람들 등꼴빼고 헌금받아서 먹고 사는데가 교회죠..
말빨좋고 사기꾼 기질 있어야 신도들을 오래 붙잡는거 같아요..
종교에 심취한 사람들 보면, 대개는 욕심이 아주 많거나, 반대로 너무 남한테 잘 휘둘리고 마음 약한 사람들이 교회믿고 의존하는듯..5. 그럼요
'13.10.11 12:00 PM (219.251.xxx.5)할매들까지 영업하는 거 보면...
진짜 사라져야 할 교.회.가 너무 많아요.
그런 교회는 신앙도 뭣도 아니고,그냥 오로지 '돈'이 최고..6. 영업같아요.
'13.10.11 12:06 PM (119.64.xxx.121)길거리에서 할매들 아지매들 시켜서 전단지 나눠주고.
예수믿어라 천국간다 우리교회와라 등등
목사들 말만잘하면 껌뻑 넘어가잖아요.
근데 들어봐도 순 구라같고 돈얘기고 선동질하는 말들이던데
그런 얘기에 넘어가는 사람들이란..7. ....
'13.10.11 12:12 PM (180.228.xxx.117)지방 교회..
멀쩡한 교회 건물 갖고 있는 교회인데 목사가 새로 와서 성전을 다시 짓는다고
200억이 넘는 돈을 빚을 내어 궁전 다시 지어 놓고 신자수 1천명도 안 되니 신자 1인당 많게는 1억 내라하고
적게도 2천~3천만씩 배당되니 1년 생활비를 몽땅 바치고 빚내어 생활하는 사람도 많고..8. 스노피
'13.10.11 12:17 PM (112.146.xxx.26)초등학교앞에서 애들 한테도 영업해요. 학교앞지나면 자주 볼수있는 풍경.
9. ....
'13.10.11 12:19 PM (180.228.xxx.117)덕분에 차는 잘 얻어 마심.
어제도 땨끈한 차 얻어 마셨어요~10. ......
'13.10.11 12:21 PM (218.159.xxx.184)머리나쁜사람들은 겁주고 희망주고 헷갈리게 해주면 잘믿죠..
사기도 잘당하잖아요.11. ...
'13.10.11 12:24 PM (121.135.xxx.110)초등학교 앞에서 애들 잡고 그러는거는 정말 싫어요
애들이 어른말이라 쉽게 거절 못하는거 이용해서
그게 홍보에 도움이 된다는 생각인지
제가 교인이어도 그런교회는 절대 안갈거 같음12. ..
'13.10.11 12:44 PM (112.186.xxx.243)목사들끼리 모이는 모임에 젊은 목사가 갔는데 깜짝 놀랬다고..회의가 들었다 하시더라고요
갔는데 어디 땅을 사서 교회를 지었다 팔면 차액이 어느 정도 남는다는둥..대화가 다 돈이더래요13. 누가 그러대요
'13.10.11 1:11 PM (125.133.xxx.229)(주)예수.라고...
14. ...
'13.10.11 1:17 PM (110.70.xxx.47)어떠종교나 다 마찬가지죠.
절은 안그런줄알았는데 절은 부적팔고 등팔고 부처님 뱃속에 이름넣어준다 돈 받고..
절도 신도수에 따라 권리금 주더라구요.
교회가 참 싫더니 불교도 그런거보고..
종교가 다 싫더라구요
저는 기독교는 강요받고 불교강요만 받아서 그런지 불교가 더 징글징글해요.
며칠 전 이성미 간증보고 일단 영업부터 하고 시작하는구나 싶더군요. 다른교회말고 여기로오라고..15. ...
'13.10.11 1:19 PM (175.223.xxx.161)하느님 말씀은 미끼 상품이고
목사는 장사꾼인 경우가 많죠
신도 많이 꼬셔야 먹고 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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