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연합뉴스) 최해민 기자 = 지난해 '노인폭행 동영상'으로 물의를 빚은 경기도 수원의 30대 치과의사가 환불을 요구하는 환자 가족과 싸움을 벌였다가 입건됐다.
수원중부경찰서는 폭행 혐의로 이모(37·치과의사)씨와 김모(27)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씨는 10일 오후 1시께 수원시 팔달구 자신의 치과병원에서 치료비 환불문제로 찾아온 김씨의 여동생(26)과 말다툼을 벌이다가 옆에 있던 김씨의 뺨을 때리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뺨을 맞은 김씨도 이씨를 맞대응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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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노인폭행' 수원 치과의사 환자가족 또 폭행
,, 조회수 : 3,195
작성일 : 2013-10-11 11:33:35
IP : 119.71.xxx.17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3.10.11 11:35 AM (111.118.xxx.93)헉! 이사람 저번에 투신했다고 나오던데.... 머리를 많이 다쳤다고...
떨어져 죽을정도면 많이 억울했나보다 했는데... 그때 살았구나.2. ...
'13.10.11 11:35 AM (39.116.xxx.75)이사람 투신기사 나오지 않았나요? 그때 죽은게 아니었나???
딴사람인가?3. ,,,
'13.10.11 11:38 AM (119.71.xxx.179)그러게요. 위태해보이는데..다시 진료를 시작했나봐요...
4. 아무래도
'13.10.11 11:38 AM (117.53.xxx.121)실력이 문제 아닌가 싶네요.
계속 저렇게 실갱이 싸움 벌이는 거 보면...5. ㄷㄱ
'13.10.11 11:53 AM (115.126.xxx.90)장담컨대....치과에 뜻이 있어 택한 건 아닐거라는...
돈많이 번다는 그럴듯해보여...치과 선택했을거라는
물론 부모가 젤 많이 부추켰겠지만....6. shuna
'13.10.11 12:19 PM (211.36.xxx.148)투신했었다고요? 정신적으로 문제가 많은 사람이네...
7. 그 할머니는 분명
'13.10.11 1:33 PM (124.199.xxx.18)나쁜 사람이었는데 저 사람이 저렇게 불안정해지니까 완전 다 뒤집어 쓰겠군요.
좀 쉬고 마음 비우고 일해야 할 것 같은데.8. 일터졌다고
'13.10.11 2:27 PM (1.215.xxx.162)알려지니 별의별 찍자들이 다 난리치겠죠
안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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