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집주인이 전세 증액없이 1년 더 살으라고 하는데요..

ㅇㅎ 조회수 : 2,596
작성일 : 2013-10-11 11:15:12

올해 11월 만기구요

지난 달 전화통화 하면서 하시는 말씀이 증액하지 말고 1년 더 살으라고 하시더라구요

(시세는 약 2천 정도 올랐더라구요)

저희도 딱 1년 정도만 더 살고 싶었는데 먼저 그리 말씀해 주시니 좋긴 한데요

증액 없이 1년 더 살 경우, 계약서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집 주인은 언제 부동산에서 계약서 쓰자는 이야기를 흘리듯이 잠깐 하시긴 했는데

아직 언제 쓰자 하는 약속을 잡은 건 아니라서요

혹시, 경험 있으신분 계시면 좀 나눠주세요 ^^;;

검색해 봐도 반반이여서.. 저희가 경험도 적은 신혼부부라서 모르는 게 많네요 ^^;;

IP : 14.40.xxx.1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11 11:17 AM (39.116.xxx.75)

    계약서 새로 안써도 묵시적갱신...2년까지 보장...
    세입자가 해지를 하고자 할때는 해지통보+3개월후 해지.

    계약서 새로쓰는거 보다 그냥 묵시적갱신으로 있는게 임차인에게는 유리합니다.

  • 2. 증액없음
    '13.10.11 11:18 AM (182.211.xxx.88) - 삭제된댓글

    안써도 별상관 없을듯....

  • 3. ...
    '13.10.11 11:18 AM (117.111.xxx.112)

    아마집주인이 계약서 쓰자고할텐데 안쓰면 묵시적갱신이 되어서 2년동안 더살아도되고 언제나가도 복비 집주인이 다물고 내놔야되거든요

  • 4. ..
    '13.10.11 11:22 AM (218.52.xxx.214)

    일년 더 살아라 하는거보니 주인이 일년후에 딴 계획이 있는거 같은데요
    묵시적이면 2년 연장이니 아마 다시 쓰자고 할겁니다.
    같이 복덕방에 가서 밑에 1년 연장을 첨언하고 도장 같이 꽝꽝 찍으면 돼요.
    복덕방에 수수료 돈 안줘도 되고요.

  • 5. ..
    '13.10.11 11:30 AM (182.215.xxx.249)

    금액 변경있을때만 쓰더라고요

  • 6. kkk
    '13.10.11 11:34 AM (183.109.xxx.85)

    안써도 되요. 원래 2년이 법적으로 세입자한테 보장이 되는데
    1년만 하고 다른 계획이 있으니까 안올리는 거고요.
    주인이 쓰자고 하면 써도 되요.
    세입자가 1년만 살려고 했으면 잘됐네요
    2년 계약서 쓰고 중간에 나가면 복비 물고 나가야 하거든요.

  • 7. ...
    '13.10.11 11:53 AM (211.177.xxx.114)

    전 예전에 증액없이 1년만 재계약 하는건데..혹시나 싶어서 확인증식으로 하나 썼어요.(저희도 1년뒤에 새아파트 입주를 해야되서)..원래 하던 부동산에서 5만원인가 더 내구요.... 주인이 확실히 얘기했으니까 안써도 되겠죠...

  • 8. ..
    '13.10.11 12:28 PM (218.234.xxx.37)

    지금 계약서에 명시하지 않으시면 집주인이 손해죠. 1년만 살라 했는데 2년 살겠다고 우겨도 도리가 없으니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8800 요즘 밤 맛있나요? 1 2013/10/11 863
308799 그나마 믿을만한 해물이 있을까요.. 4 술개구리 2013/10/11 1,652
308798 ‘용인 적자철 1조127억 배상 받아라’ 주민소송 샬랄라 2013/10/11 980
308797 독감예방 접종 차이점이 있을까요? 6 문의 2013/10/11 1,439
308796 이 시가 무슨 의미있는 시인가요? 어떤 느낌인가요. 12 Yeats 2013/10/11 1,746
308795 청주분들 봐주세요 1 고민녀 2013/10/11 1,089
308794 강아지 간식 '훗가이도푸드' 일본에서 제조하는 브랜든가요 2 간식 2013/10/11 1,139
308793 아이옷에 pickup artist라고 적혀있는데 13 nn 2013/10/11 2,490
308792 선생님 상담 갔다가 울었네요.. 7 2013/10/11 4,746
308791 앵벌이 글 사라졌네요 32 ㅇㅇ 2013/10/11 3,484
308790 전업주부이고 월세 매달 90만원씩 받고 있는데 세금 신고해서 내.. 3 ... 2013/10/11 4,445
308789 종합비타민으로 푸르츠 맥스라는 제품 어때요? 효선이엄마 2013/10/11 986
308788 평소 잘 체하시는분들 위내시경 검사하시나요? 8 10월 2013/10/11 1,814
308787 군포에 사시는분 중학교 소개좀 부탁드려요.. 3 이사맘 2013/10/11 920
308786 풋고추가 많은데 어떻게 해먹으면될까요? 11 반찬 2013/10/11 2,173
308785 나무 도마 어떤 나무가 좋아요? 2 추천촘요 2013/10/11 2,318
308784 맏이 장미희... 2 ,....... 2013/10/11 2,903
308783 뭔가 특이한 저의 남자 스타일 11 ㅇㅇ 2013/10/11 2,196
308782 허위·과장 광고와 '대통령의 사과' 샬랄라 2013/10/11 702
308781 인터넷에서 김치녀라고 그러는거... 5 김치 2013/10/11 1,533
308780 집에서 굴러다니는 셀린느백이요 2 star 2013/10/11 2,971
308779 살찌게 좋아하는 치킨.피자.라면이라도 자주 먹일까요 3 초등여아 2013/10/11 1,130
308778 엄마들끼리 가끔씩만 만나고 싶은 데.. 6 학교 2013/10/11 1,673
308777 연애할때 결혼 얘기하는거요 11 2013/10/11 4,523
308776 약사님께 진료비를 드리고 싶은 심정이였어요. 7 ... 2013/10/11 2,6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