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출산후 1년 반이 다되어 가는데도 생리가 없어요 ㅠㅠ

아아 조회수 : 1,194
작성일 : 2013-10-11 10:15:04
이럼 둘째 계획은 어찌 세우라고 ㅠㅠ

그런데 슬슬 걱정이 되네요

참, 계속 모유수유중이긴 한데 애기가 먹는양도 이젠많아야 하루 두번, 아님 한번만 먹는데

이렇게 늦어지는게 정상인가요?

둘째계획도 있는데...

사실 1년에 원래도 생리를 10번 안했었어서 더 걱정이에요

둘째도 빨리 낳고 싶은데;;

경험하신분들 정보좀 나눠주셔요 ^^
IP : 150.183.xxx.25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1
    '13.10.11 10:18 AM (175.209.xxx.70)

    전 2년반만에 했구요
    님 수유중단하셔야 할꺼에요

  • 2. ㅎㅎ
    '13.10.11 10:53 AM (116.36.xxx.21)

    수유중단하시고 한달뒤면 시작하실꺼예요.

  • 3. ㅠㅠ
    '13.10.11 10:55 AM (150.183.xxx.253)

    아기 젖 먹이면서 임신할수는 없나요 ㅠㅠ
    아...젖먹이기 너무 재미있어서 끊을수가 없어요

    촉 달라붙고 엄마 보면 티 끌어당기고
    포실포실 젖살은 너무 뇌세적이에요
    줄수밖에 없다눈
    포동포동 포동이 우리아기 젖주면서 동생만들어주고 싶은데 흑흑

  • 4. ^^
    '13.10.11 11:03 AM (211.57.xxx.106)

    제 상식으론 모유수유하시면서 아이 가지시면 안 된다고 알고 있어요.
    모유수유하면 자궁이 수축되거든요. 유산 위험성이 있겠지요...
    조금 여유를 가지세요~^^

  • 5. ㅎㅎ
    '13.10.11 12:48 PM (183.98.xxx.7)

    젖먹이는 재미...
    아기 젖먹을때 너무 예쁘죠.. 한입 가득 젖 물고는 눈읏음 살살 치면서 눈 마주치는 것이.
    신생아때보다 돌 지나 아기가 뭘 좀 알아가면서 더더 예뻐지는게.
    출출해지면 쭈쭈, 쭈쭈 하면서 수유쿠션 질질 끌고오기도 하고
    쭈쭈먹자 하면 신나서 팔짝팔짝 뛰기도 하고..
    전 17개월까지 먹이다가 밤중수유가 영 안끊어져서 단유했는데 고 예쁜 모습을 다시 볼수 없는것이 너무 서운하더라구요.
    엄마와 아기가 함께 가장 행복했던순간인거 같아요.
    지금 아기 두돌 됐는데 언제 그랬나 싶게 기억이 벌써 가물가물하네요.
    우리 아기는 엄마 쭈쭈를 완전 까먹은거 같아 서운하기도 하고.ㅎ
    단유하니 한달만에 생리는 다시 돌아오네요. 전 둘째 계획이 없어서 너무 귀찮아요.

  • 6. 아..
    '13.10.11 2:01 PM (211.36.xxx.157)

    위험하군요 감사해요^^

    진짜 뭘아니 더 우껴요
    출출해지면 엄마 티부터 잡고 ㅋㅋㅋ
    흑흑 그리빨리 잊다니 섭섭할꺼같아요 저두 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4208 가스비가 전기보다 비싸지않나요? 4 2013/12/24 2,177
334207 케잌좀 사려는데.. 9 ... 2013/12/24 2,020
334206 영화 '변호인'은 참 잘 만든 영화였네요. 4 담담하게 2013/12/24 1,475
334205 군 병역도 안한 여성이 전방은 왜? ... 2013/12/24 485
334204 DKNY 싱글 노처자들 컴온 12 싱글이 2013/12/24 1,272
334203 신용카드 할부 납부 일시정지 가능한가요? 5 오늘은선물 2013/12/24 1,733
334202 2G 폰에서 스마트폰으로 갈아타려는데 어떻게 구입해야 하는건지 .. 6 tuytuy.. 2013/12/24 1,187
334201 이그림 보셨나요 초등학생이 그림 댓통 초상화 14 Drim 2013/12/24 3,636
334200 배우자 친구에게 반말하는거 안이상한가요? 8 ?? 2013/12/24 1,367
334199 하루섭취.소모칼로리어떻게 계산하나요?? 1 30후반미혼.. 2013/12/24 1,291
334198 결혼한 친구들은 도대체 왜 그럴까요? 16 친구 2013/12/24 4,665
334197 저 딸 낳고 싶어요..ㅜㅠ.. 14 음.. 2013/12/24 2,915
334196 전기요금 지난달 딱 반 나왔어요 35 너무 보람있.. 2013/12/24 9,822
334195 12/24자 장도리.jpg 5 맞네요 2013/12/24 1,563
334194 띠어리 코트 구매 2 사이즈 2013/12/24 2,335
334193 요 아래아랫글 220.70글 11 220.70.. 2013/12/24 563
334192 외국여행시 돈 소지하는 방법? 6 아듀 201.. 2013/12/24 2,140
334191 내일 아이들과 어디 가면 좋을까요? ㅁㅁ 2013/12/24 575
334190 한반도 초유의 여성 대통령 뽑은 것과 노동자 탄압 2 한국에서 2013/12/24 959
334189 6살 시조카 여자아이 선물 추천해주세요~ 1 궁금 2013/12/24 813
334188 홍콩여행 가기 좋은달은 몇월인가요? 2 ㄹㄹㄹ 2013/12/24 4,873
334187 급!! 서울과기대와 한양대 에리카 공대? 9 공대 2013/12/24 4,333
334186 중2딸아이와 함께 할만한 취미는 뭐가 있을까요? 3 즐거운 2013/12/24 845
334185 꼭답변좀)중학생 봉사활동이요 11 ... 2013/12/24 1,345
334184 철도 민영화 문제점 정말 쉽게 이해하기 16 코레일 2013/12/24 2,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