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부상인 경우 손녀가 출상이랑 장지까지 가도 되는건가요?

조회수 : 5,119
작성일 : 2013-10-11 07:57:37
할아버지 돌아가셔서 회사에 휴가는 냈는데 전 미혼이구요

보통 출상이랑 장지까지 가는 건지 긍금합니다..
IP : 223.62.xxx.45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11 7:59 AM (223.62.xxx.45)

    궁금 오타에요

  • 2. ...
    '13.10.11 8:00 AM (203.226.xxx.84)

    손녀는 추모객이 아니라 상주에요.당연히 갑니다. 특별한 경우아니고는.

  • 3. 가도 되지요
    '13.10.11 8:04 AM (122.32.xxx.129)

    다행이 '가야 되나요?"하는 질문이 아니라 답하기 쉽네요^^;;;;
    직계자손은 가셔야지요

  • 4. 저희 집안은
    '13.10.11 8:23 AM (61.35.xxx.105)

    모든 손자, 손녀들이 장지까지 간 건 아니었지만 부모님 세워드리기 위해서라도 저희 남매는 끝까지 갔어요. 가시는게 두고두고 좋습니다.

  • 5. 가도 되는게 아니라
    '13.10.11 8:31 AM (1.227.xxx.38)

    가는거죠
    특별한 사정이 있는게 아니라면...

  • 6. 같이
    '13.10.11 8:37 AM (121.136.xxx.249)

    가는거죠
    저도 애들 데리고 갔어요

  • 7. ....
    '13.10.11 8:40 AM (218.234.xxx.37)

    여자, 남자, 며느리-사위 구분하지 마세요.. 예전에는 구분했지만 지금은 안해요.
    와이프 외할머니가 돌아가셨으면 남자 입장에선 내 할머니가 돌아가신 거 하고 같은 거에요.

    아직도 우리나라 정서상 여자쪽은 가족이 아니라는 집들이 있는데 법이 바뀌었어요..
    할아버지가 유산 주시면 전 손녀니 안받겠습니다 할 건지요?

  • 8. ...
    '13.10.11 8:46 AM (118.221.xxx.32)

    가야죠 못갈 이유 없으면요

  • 9. 이런건
    '13.10.11 9:51 AM (180.65.xxx.29)

    물어볼 필요조차 없는건데

  • 10. ....,.
    '13.10.11 10:12 AM (210.97.xxx.234)

    당연히 가는 거죠
    피치못할 사유가 있는 게 아니라면요.

  • 11. ....
    '13.10.11 10:13 AM (211.210.xxx.62)

    초등생 이하는 모르지만 좀 크면 다 가던데요.

  • 12. .....
    '13.10.11 11:33 AM (125.133.xxx.209)

    피치못할 사유 없으면 가는 겁니다.
    저는 외할아버지상때, 직장에서 외조부상은 휴가 못 준다고 해서,
    제가 다른 휴가 끌어다가 써서 하루는 통째로 검정 상복 다른 상주들하고 똑같이 빌려입고 장례식장에 있었구요.
    끌어쓸 수 있는 휴가가 그게 다라서 다음날 장지는 못 갔습니다. ㅠ
    그러나 휴가 낼 수 있는 다른 손자손녀들은 다 장지까지 갔지요.

  • 13.
    '13.10.11 1:25 PM (59.28.xxx.115)

    이것도 질문이라고 생각하는 거 자체가 참 한심하다 싶네요.

  • 14. 진짜
    '13.10.11 2:36 PM (203.255.xxx.41)

    이거 낚시인가요?
    20대 직장인이 자기 할아버지 돌아가셨는데 장지 가야 하냐고 묻다니?

    임신하셔서 만삭이라 부득이하게 못 가는 것도 아니고, 입원해 있는 것도 아닌데
    할아버지 장지에 가야 하냐고 묻다니

    기가 막혀서 말도 안 나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6195 고교생 절반이 10억 생기면 감옥 1년쯤 가도 된다고 했다네요 15 ... 2013/10/11 2,292
306194 어렸을때 엄마를 꼭 닮았다가 크면서 아빠 판박이 된 사례 본 적.. 6 00 2013/10/11 1,678
306193 다음주에 브라우스 하나 입고 결혼식가면 안되냐고 했던 사람인데요.. 3 걱정되는게 2013/10/11 1,287
306192 칠레산 냉동 블루베리 세척해야겠쬬? 7 이마트꺼 2013/10/11 28,206
306191 대전 독서모임 없나요? 2 ' 2013/10/11 883
306190 31살에 대학 재입학 할려고합니다 8 산드 2013/10/11 4,790
306189 취미로 바이올린 배우는 성인입니다. 부디 봐주셔요~ 8 긴여정 2013/10/11 6,993
306188 6세 딸 앞에서 자살한 엄마 뉴스 34 애도 2013/10/11 18,447
306187 고은 이분은 왜케 노벨문학상에 집착하시는건가요? 15 .... 2013/10/11 5,482
306186 김은숙 작가가 미드 가십걸 좋아했나봐요 20 시크릿품격 2013/10/11 7,337
306185 중학교배정 설명회.. 2 안가도될까요.. 2013/10/11 984
306184 가을 예찬 5 갱스브르 2013/10/11 732
306183 스마트폰으로 영어공부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32 폰폰~ 2013/10/10 2,805
306182 영어 문제집을 사달라고 하는데요 4 고3 2013/10/10 653
306181 수능볼때 3 겨울은싫어 2013/10/10 780
306180 준비서류 1 외국으로 이.. 2013/10/10 278
306179 빌트인 가스렌지 교체해보신 분께 조언 부탁드려요 3 주전자 2013/10/10 6,143
306178 어린이집에서 1 엄마맘 2013/10/10 442
306177 다음주 일요일에 결혼식에 참여하는데 옷을 브라우스 하나만 입으면.. 4 곃혼식이요 2013/10/10 913
306176 맥도널드 할머니가 주는 교훈.. 36 좀 그렇지만.. 2013/10/10 12,983
306175 sleep aid자주 이용하는 거 안좋겠죠.... 2013/10/10 753
306174 홍천 먹거리 추천해주세요~~ 6 홍천가요~ 2013/10/10 2,333
306173 요즘 포도 왜 이리 다 꿀포도예요? 5 한송이 2013/10/10 2,370
306172 갑자기 독일제 밥솥에 대한 뜬금없는 궁금증.... 12 봄_무지개 2013/10/10 3,655
306171 다들 남편분 어디서 만나셨나요?? 7 제제죠 2013/10/10 1,6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