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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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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리 조회수 : 8,169
작성일 : 2013-10-11 07:2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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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215.xxx.251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11 7:36 AM (218.38.xxx.64)

    솔직하지 못한 사람들 참 많네요...

  • 2. 0000
    '13.10.11 7:40 AM (211.58.xxx.184)

    그분은 아들잘난척하고싶고 님은 그꼴못봐주겠고...

  • 3.
    '13.10.11 7:43 AM (14.45.xxx.33)

    노인네이잖아요
    노인네가 내아들이 파견업체인것 모를수도있어요
    그냥 삼성다닌다고하니 그런가보다
    엘지 다닌다고하니 그런가보다 하는거죠
    왜그리 옮기는것에 대한 인식이없는거죠
    그냥 웃어넘기면 되지않나요
    아들이 자기가 그러고 다닌다면 좀 볼쌍사납지만 노인네가 하는소리를 가지고
    너무 과하게 생각하시네요

  • 4. 니는 삼성도 못다니냐?
    '13.10.11 7:46 AM (116.120.xxx.67)

    라고 비교질하며 원글님이나 주변 깎아 내리는 상황 아니면 그러려니... 하세요.
    아이고.... 노인네 아들 자랑이 저리 하고 싶나. 속으오 이리 생각하시고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세요.

  • 5. ? ?
    '13.10.11 7:52 AM (223.62.xxx.78)

    삼성 다니는건데 뭐라 그래요

  • 6.
    '13.10.11 7:54 AM (58.76.xxx.207)

    그렇게 해서라도 삼성 못팔건 또 뭐예요? 고졸사원 생산직 계약사원은 삼성다닌다고 표쎤 하면 안되나요? 대졸이나 계약직이나 다 똑같은 노동자일뿐

  • 7. ..
    '13.10.11 7:55 AM (115.143.xxx.5)

    그게 어때서요..?
    삼성이 대단하지만 다 그런 인력들이 이뤄놓은 회사예요..

  • 8. ..
    '13.10.11 8:00 AM (115.143.xxx.41)

    생산직은 삼성 직원 맞아요.
    그치만 원글님이 쓰신것같은 아웃소싱 인력은 삼성 직원 아니에요
    법적인 소속도 자기를 삼성으로 파견해준 업체이고요
    그 업체에서 자기네 직원을 삼성에 단기간 인력제공 해준 거에요 그 사람은 파견업체 직원입니다 삼성이 아니고요

  • 9. ..
    '13.10.11 8:00 AM (39.7.xxx.99)

    계약직이면 거기 직원아닌가요?

  • 10. ...
    '13.10.11 8:02 AM (121.157.xxx.75)

    그럼 안되나요???
    이런반응이 오히려 오바같은데

  • 11. ...
    '13.10.11 8:09 AM (218.48.xxx.15)

    울아들 삼성다니는데 항상 불안불안합니다
    얼마전에도 본부에서 경영진단후 많이 나갔다고하고
    매년 성과에 웃고울고

    울부부는 공공쪽에서 정년한지라
    아들은 걱정마라하지만 사기업의 정서를 몰라 시중의 떠도는 얘기에 긴장되어요

  • 12. 삼성으로
    '13.10.11 8:12 AM (1.241.xxx.18)

    그럴땐 "우리 아들은 삼성으로 다녀요" 해야할듯

  • 13. ..
    '13.10.11 8:14 AM (211.36.xxx.146)

    비유를 하자면 이런거에요
    제가 연세대 교수라 쳐요. 근데 이번 겨울방학동안 고대에서 특강을 맡게 되었어요
    그럼 제가 고려대 교수가 되나요? 아니죠 여전히 연대교수죠..
    이런거에요 이분도 여전히 파견업체소속이에요 삼성이 아니고요.
    생산직과 비교할건 아니죠 생산직은 삼성 직원이 확실히 맞는데 왜 생산직얘기가나오는지;;

  • 14. 그냥
    '13.10.11 8:17 AM (175.231.xxx.205)

    그러려니 듣고 흘리면 되죠
    좀 뻥튀겨서 하는 자식자랑 한 둘 보나요
    그거 따져서 뭐하겠어요;

  • 15. 아침부터
    '13.10.11 8:18 AM (211.114.xxx.169)

    원글님 오바.
    그 말씀 하신 분을 싫어하시나봐요.
    설마 계약직 무시하는 건 아니죠?

  • 16. ...
    '13.10.11 8:20 AM (119.192.xxx.3)

    그만들 좀 하세요, 노인네가 그럴 수도 있지 누가 무슨 글 올리면 그럼 이건 어때요? 하는 글 유치해요.
    어제는 사는 지역 가지고 그러더니 이제 또 직장 가지고 이러고.
    모교에 있어요 하는 글 하고는 좀 다른 성격인데 참 남 재단질하는 것 좋아들 하네요.
    개인적으로 직장이 어디라고 하면서 사기치려고 이용한 것이 아니면 그냥 넘어가 주세요.

  • 17. ㅇㅇㅇ
    '13.10.11 8:25 AM (175.223.xxx.240)

    진짜 못되 처먹었네요. 자식 좋개 말하고픈 부모심정인건데 그게 그리 듣기 싫어서 이렇개 글까지 써서 욕하고 싶나요? 심보 한번 드럽네...

  • 18. 여기
    '13.10.11 8:27 AM (1.227.xxx.38)

    어제부터 진짜 질리게 만드네요
    살아가면서 그정도 못봐주나...

  • 19. ...
    '13.10.11 8:32 AM (222.110.xxx.1)

    헐 여기 댓글이 왜이러죠 회사생활 한번도 안해본분밖에 안계세요?
    아웃소싱직원은요, 생산직(정규직) 내지는 삼성이 직접 선발채용한 계약직 과는 다른거에요.
    부모님이 노인이시라 삼성다니는걸로 착각했을 수도 있을 만한 정도도 아닌데...
    계약직만 해도 삼성다닌다고 말할 수 있어요. 그리고 그 말이 맞고요, 삼성 다니는거 맞죠.
    하지만 아웃소싱직원은 아니죠.. 착각할만한 구조도 아닌데..

  • 20. 아휴
    '13.10.11 8:47 AM (49.50.xxx.179)

    삼성이 무슨 대단한 집단이라고 작작좀 하세요 정말 빈티나요

  • 21. .....
    '13.10.11 8:50 AM (203.248.xxx.70)

    진짜 못되 처먹었네요. 자식 좋개 말하고픈 부모심정인건데 그게 그리 듣기 싫어서 이렇개 글까지 써서 욕하고 싶나요?2222222222

    어제부터 진짜 질리게 만드네요22222222222222

  • 22. 근데
    '13.10.11 8:52 AM (122.34.xxx.34)

    전 그런말 들어도 별 생각 안나요
    그냥 다니나보다..아웃소싱인것 알면 애잔하다 이정도 ?
    연세드신 분이 그러시면 더 애잔하다
    누군가 저집 삼성 다닌다고 그러던데 사실은 $%^&^ㅉ 하며 굳이 캐내려고 하는것 보면
    별일도 아닌데 별걸다 신경 쓰네 ...그럴것 같아요
    뭐 직장 속이고 선보거나 결혼상대 소개 받는자리에서 그러는것도 아닌데요 뭐

  • 23. ...
    '13.10.11 8:53 AM (152.149.xxx.254)

    네 오바입니다.

  • 24. ...
    '13.10.11 9:06 AM (119.197.xxx.71)

    삼성 생산직은 그럼 어디다닌다고 해야하는데요?
    저기 위에 댓글님 얘기 좀 해봅시다.
    이리 따라나와요.

  • 25. 북아메리카
    '13.10.11 9:10 AM (203.226.xxx.115)

    삼성다녀요 선자리 하나 해주세요 그런 것도 아닌데
    걍 그런가보다 할일 같아요
    삼성 파견 나갔다고 말하는게 더 이상한거같거든요

  • 26. 음`
    '13.10.11 9:12 AM (14.45.xxx.33)

    생산직도 당연 삼성맨이죠

  • 27. ..
    '13.10.11 9:21 AM (110.70.xxx.175)

    삼성 다니는게 무슨 벼슬인가요. 악덕기업...

  • 28. ᆞᆞ
    '13.10.11 9:34 AM (218.38.xxx.64)

    댓글들도 참 계약직 차별소리는 왜 나온건지 ,노인네들 자식자랑 못봐주냐
    이건 또 먼지
    참 희안한 댓글 많네요

  • 29. 근데
    '13.10.11 9:52 AM (211.234.xxx.55)

    노인네 그럴 수 있는데요.. 혹시 중매서거나 사위 며느리 볼때는 제대로 알아봐야해요.
    그렇게 아들 대기업 이름대며 일등신랑감인듯 뻐기던 분.. 모임에서 누가 중매선다길래 옆에서 정규직이유? 한마디 했는데 그 파장이 어마어마..
    알고보니 계약업체 파견직이였고 그분 입에서 대기업이름 사라졌구요.
    모은행 다닌다고 나팔불던분의 따님은 임시계약직.

    다니는게 맞으니 거짓말은 아닌데 어화둥둥 띄워줄 자리가 있고 제대로 알아야할 경우도 있더군요.
    아무래도 사람들 기대치가 있는데 그게 아니면 원망듣죠.

  • 30. 한 두번
    '13.10.11 9:56 AM (58.236.xxx.74)

    우리아들 삼성 다녀요, 라고 했음 원글님 눈밖에 나고 게시판까지 올리지 않았을 거 같아요.
    평소에 삼성을 입에 달고 다니고 말을 밉상으로 했을 듯.

  • 31. 주은정호맘
    '13.10.11 10:25 AM (180.70.xxx.87)

    주변에 보면 학벌 능력좋고 해서 공채로 입사해서 나 삼성맨이요 그러면 그래 니 잘났다 인정해주겠지만 협력업체 주변 연줄로 드가노코 남한테는 굉장히 거들먹거리는 사람있어요 삼성용역인거 아는데 삼성맨이라고 강조~ 원글님이 말하려는게 이런경우 같은데 솔직히 가짢아요

  • 32.
    '13.10.11 11:06 AM (222.237.xxx.91)

    저 아는 동생 선봐서 결혼했는데요
    철도청 다닌다고 선 봤어요..
    알고보니 하청직원이었어요..
    주선한 사람은 철도청 직원인줄 알았데요..
    그 신랑 얼마후에 철도청 그만두게 되어서 결국 동생 형부회사에서 일해요..
    그냥 이 글 보니 생각났어요

  • 33.
    '13.10.11 11:12 AM (211.36.xxx.112)

    이상한분들 많으시네
    삼성생명보험 생산직 계약직 모두 삼성다니는게 맞습니다. 하지만 원글에서 말한 파견회사 직원의 경우는 삼성다닌다고 하는건 완전히 틀린거죠. 본인은 자랑하기위해 과장하는거지만 자식은 알게되면 그분 그리 좋진 않을듯해요

  • 34. 에효~
    '13.10.11 11:52 AM (184.152.xxx.220)

    맘이 가난한 분인가 봐요. 노인네 자랑하시면 좋으시겠어요~그러고 넘어가면 될 걸..
    맘이 가난해서 고깝게 들리는 거예요.

  • 35. ...
    '13.10.11 12:29 PM (113.131.xxx.24)

    저 전에 회계사무실 직원으로 일 할때

    울 할머니

    밖에다가 '세무서 다녀요~' 하고 다니셨어요

    제 직업에 대해서 잘 모르셨으니까 전 그러려니 했는데 남들이 들으면 오해했겠다 싶어요


    그냥 노인네가 잘 몰라서 그러겠거니 하세요

    울 할머니도 자랑한다고 한 건 아니고 누가 물어봐서 그랬어요

  • 36. 정작ㄹ
    '13.10.11 1:06 PM (115.136.xxx.7)

    주변에 정작 삼성공채로 들어간 사람은 자기 입으로 삼성맨 어쩌고 하는거 한 번도 들어본 적 없는데 카스로 우연히 친구 지인인데 자기 삼성맨이라고 하길래 뭔가 봤더니 삼성 에어컨 배송하던데요.
    별거 아닌거 같고 다들 욕하는 삼성이지만 그래도 그깟 삼성 취직시켜주면 마다할 사람 있을까요?

  • 37. ㅎㅎ2
    '13.10.11 3:11 PM (121.88.xxx.89)

    우리집 아이들
    어디가서 자랑할까봐 그러는지
    회사애기 안합니다
    정말 연봉이 얼마인지도 모릅니다...

  • 38. ,,,
    '13.10.11 4:59 PM (222.109.xxx.80)

    작년인지 올해초인지 82 자우계시판에 선보고 온 후기가 올라 왔었어요.
    동네 아주머니가 주선 하셨는데 엄마가 삼성 전자 다닌다고 해서 나갔더니
    나중에 남자에게 물어 보니 생선 장사 하다가 지금은 그만 두었다는데
    할머니들이(엄마와 동네 아주머니) 생선 장사를 삼성 전자로
    잘못 알아들었다는 얘기 였어요. 그 에피소드가 생각 났어요.

  • 39. ,,,
    '13.10.11 5:04 PM (222.109.xxx.80)

    자우,,,자유

  • 40. 다들
    '13.10.11 6:52 PM (110.70.xxx.97)

    사는게 팍팍해져서 그런가봐요.
    1%한테 바람직한 사회죠.
    99%끼리 서로 적대적으로 물어 뜯고 싸우는..

  • 41. ..
    '13.10.12 12:51 AM (110.70.xxx.99)

    아들이 아웃소싱이란것도 짠하고 그렇게 말씀하시는 부모님도 짠하고 그런데요
    원글님은 그런 마음도 안가졌나봐요
    진짜 잘난 사람들이나 까세요

  • 42. 원글
    '13.10.12 1:24 AM (175.223.xxx.56)

    아침에 댓글 안달려서 출근했다가 퇴근후 생각나서 들어왔는데 베스트까지 갔네요. 수원사는 사람이 서울이라고 했다는 글 보고 쓴건데..오해는 마세요~

    별로 안친한 사람한테 오해할만한 답 들어서 글쓴건 아니구요. 저희 시어머니가 당신 둘째아들 두고 저희한테 저렇게 말씀하세요. 항상. 매번. 갈때마다 저러세요. 레파토리 바꾸시며...
    파견업체만 십년 있었으니 어머님도 아시죠. 정직원이 아닌거. 커리어 쌓으려면 중소기업 들어가서 일 배우라고 조언했는데도. 저 놈의 삼성타이틀을 버리지 못하네요. 파견업체에서도 관리직으로 가면 나쁘지 않다고 들었는데 자꾸 일을 하다말다를 반복하고...
    어머님은 늘 저렇게 말씀하시니 주변 사람들 오해할까 걱정이예요.
    말씀드릴까 생각도 했는데, 대단히 아끼는 둘째아들을 며느리인 제가 혹여나 안좋게 생각할까봐 늘 칭찬하시는 분이라 말도 못꺼내네요.

    그리고 몇몇 오해하신분들 계신데 생산직. 계약직도 당연히 삼성 소속이죠. 다만 파견은 다르죠. 그런의미에서 얘기 했던거구요.

  • 43. ~~
    '13.10.12 1:27 AM (59.30.xxx.221)

    원글님 삐뚤어진 사고 방식이 아니고
    남들이 상식선으로 생각하는 삼성맨이 아닌데
    자꾸 그런식으로 떠드니 자꾸만 드다보니 웃기고
    아니꼬우신거죠
    원글님 글쓴의도 전 이해가네요
    우리동네 고딩동창 하나는 신랑이 농협마트 계약직 정육코너에 일하는데 사람들에게 신랑 농협다닌다 자랑스런 말투로 얘기하던데요
    첨엔 그러려니하다 자꾸 듣다보니 좀 웃기더라구요

  • 44. ,,,
    '13.10.12 6:11 AM (110.8.xxx.23) - 삭제된댓글

    그럼 삼성에 계약직으로 있어요. 아님 비정규직으로 있어요. 이렇게 얘기 들어야 속이 시원하시겠어요?
    삼성으로 출근하니 이래저래 설명하기 귀찮아서 그리 말하나본데 좀 그러려니 하면 안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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