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거 같아요..
반수 재수는 거의 모 대부분 한번씩 하는거 같고
젊은 학생들이 원하는 것을 찾아 노력하는거야 좋은거지만
한편으로 안스럽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현역으로 가서 딱 정착하는 학생이 절반정도 되나요?
하는거 같아요..
반수 재수는 거의 모 대부분 한번씩 하는거 같고
젊은 학생들이 원하는 것을 찾아 노력하는거야 좋은거지만
한편으로 안스럽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현역으로 가서 딱 정착하는 학생이 절반정도 되나요?
좋은학교일수록 재수비율이 높긴하죠.
저 학교들어가니 우리과 신입생중 절반이 재수생이였어요.
공부를 해야할때 좀 소홀히 했던 아이들도 많거든요.
그런애들은 재수 삼수 정도 해서 공부양을 보충해서 가고싶은데 가는건 나쁘진 않는것 같아요.
사춘기가 몇년정도는 유지가 되고 그떄 공부를 안하는애들도 워낙 많은지라..
유전자 유전자..82에 지겹도록 나오지만 저는 항상 애들에게 말해요.
내 유전자가 50이라면 나머지 50은 어떻게채우느냐..내 실력이 100은 안된다.그냥 50이다.그럼 나머지 50을 어떻게 잘 가져오는지 아는사람은 성공한다 그러거든요.
실제로 재수하는애들중에 기가막히게 자기가 부족한거 세팅해서 만들어나가는애들이 있긴해요.
선생님능력을 가져오는거죠.말로 설명하긴 어렵지만 그런애들이 있습니다.
다양한 이유 변수들이 너무 많기떄문에 애들은 이렇다로 한방향으로 몰아가는것도 위험한거구요.
자기애를 잘 파악해서 재수를 하면 잘하겠다 하는 판단이 들면 해줘도 좋죠.
객관적으로 재수해서 성공한애들은
1규칙적이다.절대 지각 결석안한다.
2.재수하는동안은 공부에만 매진할 자세가 되어있다.
이건 가지고 고민해야합니다.
이런것도 안된다면 재수시키면 안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