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은 이분은 왜케 노벨문학상에 집착하시는건가요?

.... 조회수 : 5,498
작성일 : 2013-10-11 00:13:51
언론이 집착하는건지, 아니면 본인도 은연중 마음이 있으신건지..

매년 저러는거 보니 안쓰럽기도하고..

근데 고은 이분이 노벨상 받을 가능성있는 작품이 뭐길래 그러죠?
IP : 218.152.xxx.140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11 12:16 AM (111.118.xxx.93)

    고은이 달라고 하는것도아니고 매번 유력하다고 언론에서 떠들잖아요.
    이번엔 황석영 무라카미하루키 고은 유력하다고 언론서 계속 떠들었죠뭐.

  • 2. ..
    '13.10.11 12:18 AM (1.246.xxx.6)

    고은 시인이 집착하는게 아니라
    언론 미디어에서 난리인거죠.
    집착한다고 주나요?

  • 3. 솔직히
    '13.10.11 12:27 AM (14.52.xxx.59)

    고은이 왜 노벨상 후보인지 전혀 공감안되요 ㅠ
    본인도 상당히 의식하는것처럼 보이던데요??

  • 4. 원글님이
    '13.10.11 12:27 AM (211.223.xxx.54)

    말하는 고은이 대한민국의 고은인가요. 아니면 다른 나라의 고은인가요.

  • 5. ㅇㅇ
    '13.10.11 12:37 AM (211.36.xxx.252) - 삭제된댓글

    님은 고은이 싫은거잖아요
    글에 고약한 냄새가 진동하네요

  • 6.
    '13.10.11 12:39 AM (211.36.xxx.252) - 삭제된댓글

     고은 이분이 노벨상 받을 가능성있는 작품이 뭐길래 그러죠?
    ~~~~~~~~~~~~~~~~~~~~~~~~~
    이걸 말하고 싶은거겠죠.
    앞은 떡밥.

  • 7. 참....
    '13.10.11 12:39 AM (211.110.xxx.7)

    본인도 상당히 의식하는 것처럼 보인다는 말이나
    듣기로는 그 분도 매우 원하신다고 합니다, 라는 글들 조금 그렇네요.

    내가 시인인데 노벨 문학상 받고 싶다고 해서
    언론들이 노벨 문학상 발표시기만 되면 집 앞에 진을 치고 있는 게 아니잖아요.
    언론들이 우리 나라에서는 외국의 평가나 기타 종합해 볼 때 고은 시인님이
    가장 유력하니 저렇게 집 앞에 가서 진을 치고 있는 거죠.

    그리고 듣기로는 그 분도 매우 원하신다고 한 님.. 누구한테 들었는지
    모르겠지만 굉장히 비밀스럽게 이야기 하시네요.
    문학 하는 사람 중에 노벨 문학상 원하지 않는 사람이 누가 있을까요?

    언론이 이 시기에 설레발치며 고은 시인님 집 앞에 가는 걸로
    "이분은 왜케 노벨문학상에 집착"하냐고 하는 것도 참..
    막말로 고은 시인님이 나 못 받을 것 같으니까 오지마, 이럼
    언론이 안가나요?

    죄송하지만 질문 수준이 너무 낮네요. 편협하고요...

  • 8.
    '13.10.11 12:45 AM (115.9.xxx.65)

    노벨문학상은 작품이 아닌 작가에게 주는 상입니다.
    물론 문학상이니 작품은 물론이거니와 작가의 삶도 반영이 된다는 뜻이겠죠.
    죽었다 깨어나도 이문열은 후보조차 될 수 없다는 얘기죠.

  • 9. ..
    '13.10.11 1:01 AM (219.254.xxx.213)

    잘 모르면서 왜 집착한다고 제목에 떡하니 다나요??
    그분이 집착하는지 주변에서 집착하는지 나라에서 집착하는지 잘 아세요??

  • 10. 에휴
    '13.10.11 1:21 AM (114.203.xxx.243)

    고은 작가께서 이 질문을 본다면 몹시, 상당히 기분이 나쁠것 같네요

  • 11. 뭥미
    '13.10.11 1:25 AM (223.33.xxx.101)

    솔직히
    '13.10.11 12:27 AM (14.52.xxx.59)

    고은이 왜 노벨상 후보인지 전혀 공감안되요 ㅠ
    본인도 상당히 의식하는것처럼 보이던데요??


    이건 무슨말이에요?
    본인이 상당히 의식하는 것처럼 보이는게 어디서 보이는건가요?
    그냥 싫다고 하지.

  • 12. 탱자
    '13.10.11 1:28 AM (118.43.xxx.3)

    고은 시인의 작품들 속에 문학성뿐만 아니라 시대정신과 인본주의적인 요소등등 세계사적인 보편성이 있으므로 노벨문학상 후보로 국내외에서 거론되는 것이겠죠.

  • 13.
    '13.10.11 1:47 AM (116.121.xxx.225)

    고은 시인의 작품 중.. 뭐 읽어보셨나요?

  • 14. ,,,
    '13.10.11 1:50 AM (116.46.xxx.29)

    노벨상에 각 나라나 단체에서 출품을 하나요?
    아니면 각 상 별로 위원회원들이 대상 작품/업적을 정할까요?
    이것도 결정위원들에게 로비를 각 나라에서 할까요?

  • 15. 마그네슘
    '13.10.11 9:58 AM (49.1.xxx.166)

    제가 알기로는 문학상의 경우 각 나라에서 자체적인 기준에 따라 문인들이 협의해서 후보자와 그의 대표작을 선정해서
    노벨위원회에 보내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러니까 고은 시인의 경우 거의 10년 가까이 우리나라 문단에서 노벨상 후보로
    밀고 있는 셈이죠. 우리 문단에서는 소설이나 다른 장르에서 다른 후보를 낼 생각은 없는지 궁금합니다.
    언론에서 자꾸 부채질하는 측면도 있으니 고시인도 편치 않겠죠. 견물생심이므로 혹시 정말? 이런 욕심이 생기기도 할거구요.
    그나저나 저 위에 성추행 얘기는 정말 놀랍습니다-_-

  • 16. 작년인가
    '13.10.11 10:52 AM (1.228.xxx.105)

    재작년에 라디오프로에 노벨에 근무하는 다른나라국적의 한국인이 인터뷰하는걸 들었는데요.. 고은시인 후보로 오른적 한번도 없다고 합니다. 본인만 가만히 있으면 언론도 시끄럽지 않을거라고...오히려 평화상후보로 유력한 사람이 있다고 했었어요. 여자라고 했구요. 손석희씨가 운영하던 프로였던거 같아요

  • 17. ㅋㅋ
    '13.10.11 11:47 AM (115.126.xxx.90)

    베충이들...오지랖도 넓어....

    글쓴 꼬라지보면...쥐박이 때부터

    천박이 미덕이 됐으니...베충이가스통으로 완성된..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7472 집에서 굴러다니는 셀린느백이요 2 star 2013/10/11 2,891
307471 살찌게 좋아하는 치킨.피자.라면이라도 자주 먹일까요 3 초등여아 2013/10/11 1,059
307470 엄마들끼리 가끔씩만 만나고 싶은 데.. 6 학교 2013/10/11 1,596
307469 연애할때 결혼 얘기하는거요 11 2013/10/11 4,374
307468 약사님께 진료비를 드리고 싶은 심정이였어요. 7 ... 2013/10/11 2,615
307467 한쪽다리만 멍이 잘 든다면... ... 2013/10/11 1,566
307466 아이폰액정이 박살났어요...... 13 어째요ㅠㅠ 2013/10/11 2,142
307465 마늘껍질 해체기??? 이거 사용해보신분 계세요? 2 ㅇㅇㅇ 2013/10/11 688
307464 다니엘 헤니급 미남과 결혼하라면 하시겠어요?? 13 /// 2013/10/11 4,203
307463 전 소비수준이 높아지는게 겁나요.저같은 분 계세요? 10 .. 2013/10/11 3,313
307462 창신담요 싸게 파네요(부산) 2 chomo 2013/10/11 1,975
307461 나이들으니 싫다가 좋아지는거~ 27 ``` 2013/10/11 4,444
307460 좋은 시나 고전 추천해주세요~ 2013/10/11 719
307459 천안함 성금 25% 지휘관 회식비 오용 1 영혼의 죽음.. 2013/10/11 585
307458 김석기, 서류·면접 ‘꼴찌’에도 공항공사 사장 낙점 수첩도잃어버.. 2013/10/11 588
307457 백화점 행사장에서 산 제품, 반품되나요? 5 아기엄마 2013/10/11 1,168
307456 여자가 세후 월600정도 벌면 몇년차정도고 나이대가 얼마나 되는.. 15 .. 2013/10/11 7,375
307455 2년 동안 1억을 예치 할려고 하는데 가장 이자가 높은곳이 어디.. 2 이자 2013/10/11 1,651
307454 외국은 명절 증후군이 왜 없을까요? 24 궁금 2013/10/11 3,119
307453 국제고 와 명덕외고 영어과 고민입니다... 1 진학고민 2013/10/11 2,153
307452 좋은 토스터 추천해주세요 3 아침식사 2013/10/11 1,394
307451 미우미우백 좋아하시는분이요.. 1 mmmg 2013/10/11 1,459
307450 우리 '태양의 남쪽' 이야기해봐요~^^ 3 추억의 드라.. 2013/10/11 670
307449 전파와 당주라는 단어를 유치원생이 알아들을수있게 어떻게 3 설명해야할까.. 2013/10/11 575
307448 꿈에서 소변 본 꿈 4 꿈풀이 2013/10/11 3,3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