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들 남편분 어디서 만나셨나요??

제제죠 조회수 : 1,632
작성일 : 2013-10-10 23:42:01

 

결혼도 소개로 해서 하는분들 많나요?

 

나이가 나이인지라

 

어렸을땐 소개팅으로 만나 호감있음 몇번더보고 사귀고 이랬다만

 

회사다니고 사회생활하니 어디 남자만나기 쉽지않네요.

 

다들 어떻게 인연이 되신거에요?

 

 

IP : 175.119.xxx.11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봄_무지개
    '13.10.10 11:42 PM (2.49.xxx.126)

    트위터요 ㅋㅋㅋ

  • 2. 저는
    '13.10.10 11:46 PM (218.156.xxx.42)

    회사 회식 조인트하다가 낚였네요ㅎ
    거래처였어요

  • 3. .....
    '13.10.10 11:54 PM (210.117.xxx.109)

    동네 비디오 가게에서 같은 19금 비디오 골라서(일명 투문정션) 저한테 양보해서 고맙다 하고 슬리퍼 찍찍 끌고 ..동네 빵집에서 가끔 거지같은 몰골로 아 그때 19금남이군 하고 지나쳤는 데...일년 후쯤 선 보러 나간 데서 상대 선남으로 나온 게 그 19금남... 만난 첫날부터 꽝됐다 싶어서 곱창전골 사달라 해서 얻어먹고 집에가서 이불에 하이킥 몇 번 했는 데 애프터 왔습니다. 아파트 놀이터에서 애프터 만났고 8개월 후 결혼했습니다.

  • 4. 우와
    '13.10.11 12:01 AM (211.224.xxx.115)

    위에 비디오님 리얼~~리?

    예쁜 로맨ㅡ스 코미디 영화 한편 본듯해여^^

  • 5. ...........
    '13.10.11 12:03 AM (210.117.xxx.109)

    그런데 지금은 사이 별로에요...권태기 제대로왔어요. 주말부부라 다행이라 생각하고 삽니다.

  • 6. ..
    '13.10.11 12:35 AM (218.52.xxx.214)

    저도 엄마 동창모임에서
    친구들끼리 자식 만나게 하자 해가지고..

  • 7. 마그네슘
    '13.10.11 12:58 AM (49.1.xxx.166)

    위에 투문정션 비디오 커플얘기 넘 웃겨요ㅋㅋ 만남 자체가 한편의 영화 스토리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4159 핸폰에 교통위반통지서라고 왔는데요.. 6 문의 2013/12/24 4,946
334158 스즈키 아키코는 어떤 선수인가요..?? 6 dd 2013/12/24 1,805
334157 출산후 오로와 뼈 제자리 찾기에 대한 대한 질문인데요.. 1 출산후 80.. 2013/12/24 1,845
334156 경찰의 민주노총 침탈은 명백한 불법 1 ... 2013/12/24 1,067
334155 오늘 저녁 가족이랑 같이 볼 영화 추천 해 주세요. 9 긴밤 2013/12/24 1,051
334154 착상통을 느끼는 사람도 있겠죠? 6 걱정 2013/12/24 3,919
334153 로이터 통신, 박근혜 민노총 정면 충돌 1 light7.. 2013/12/24 1,012
334152 아날로그 1 갱스브르 2013/12/24 420
334151 '박근혜 갑오경장'에 온 나라가 쑥대밭 될라 2 /// 2013/12/24 1,391
334150 이게 사실인가요? 일본놈 군대로부터 실탄 1만발을 빌렸다는 게?.. 3 ..... 2013/12/24 865
334149 상장 하나 받아온 초1 2 아들 2013/12/24 1,870
334148 무도. 최근 재밌는 편 하나만 소개시켜주세요. 10 늦바람 2013/12/24 1,803
334147 올해는 과일 정말 맛있죠? 7 사과배사과배.. 2013/12/24 1,712
334146 스미싱 문자가 발송되나봐요.ㅜㅜ 1 .... 2013/12/24 892
334145 지난주 네이웃의아내 신은경 목도리 알고싶어요 2013/12/24 1,054
334144 그 지역 진짜 맛집 찾는 법 아세요? 17 여행가고파 2013/12/24 5,829
334143 전 타인의 불행을 보면서 너는 괜찮은거 아니냐는 말이 제일 듣기.. 4 ,,, 2013/12/24 1,546
334142 육개장 잘하는 집 2 식당 2013/12/24 1,360
334141 결혼하신 분들..남편 어느정도 뒷처러(?)하시나요? 19 새옹 2013/12/24 4,970
334140 시간제 일자리 합격하신 분 계신가요? 4 키보다 능력.. 2013/12/24 1,714
334139 디지털피아노 추천 해 주세요. 10 대기중 2013/12/24 2,971
334138 코레일, 전 사장에게 ‘입단속’ 문자 보내 2 열정과냉정 2013/12/24 1,160
334137 다운패딩 5 .. 2013/12/24 1,003
334136 음악 전공하신 분들...도와주세요^^ 2 로잘린드 2013/12/24 813
334135 키 이야기 나와서 하는 말 2013/12/24 1,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