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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7금??) 우리아이덕에 알게된 저 신체 특징(?)

엄마 조회수 : 4,041
작성일 : 2013-10-10 23:18:59

막 말 시작한 세살 껌딱지아들,

저 샤워하는 샤워부스까지 따라와서 귀퉁이에서 기다립니다--;

그런데 갑자기, 저 가슴을 가리키며 "이거 선풍기야???" -_-;

이러는거에요.

제가 정정해줬는데, 그 다음에 샤워할때 또 기다리길래 제가

이거 뭐야? 했더니 선풍기! 하며

한쪽 가리키며 '큰 선풍기' 또 한쪽 가리키며 '작은 선풍기' 이러는거에요.

제가 모유수유 했을때 한쪽이 좀 많이 나오고 한쪽이 덜나왔는데 사실 제 가슴을 자세히 안봤거든요.

알고보니 짝가슴 되었나보네요.

그런데 왜 선풍기라고 하는지 도무지 알수가 없네요

아이가 선풍기가 뭔지도 아는데..

 

IP : 39.121.xxx.105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10 11:20 PM (211.36.xxx.179)

    혹시 단추?
    ^^;;

  • 2. ㅡ.,ㅡ
    '13.10.10 11:24 PM (119.64.xxx.121)

    아 전 왤케 웃기죠 ㅋㅋㅋ

  • 3. ..
    '13.10.10 11:25 PM (218.52.xxx.214)

    니플이 선풍기 앞의 둥근마개로 연상 되나봐요.

  • 4. ㅇㅇ
    '13.10.10 11:26 PM (119.194.xxx.19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엽네요

  • 5. Dd
    '13.10.10 11:28 PM (71.197.xxx.123)

    선풍기 틀어놨을 때 날개 안보이고 큰 원 안에 작은 원 ㅎㅎ

  • 6. qwe
    '13.10.10 11:29 PM (211.33.xxx.117)

    넘 야해욧 ㅋㅋㅋㅋㅋㅋㅋ

  • 7. ...
    '13.10.10 11:29 PM (153.129.xxx.145)

    윗분댓글에 한표.

  • 8. ...
    '13.10.10 11:30 PM (153.129.xxx.145)

    211님.ㅎㅎㅎㅎ

  • 9. ...
    '13.10.10 11:41 PM (39.121.xxx.105)

    해석보니 좀 부끄럽네요 ㅜㅜ
    날밝으면 지우든가 할께요

  • 10. 정답 찾았어요
    '13.10.11 12:00 AM (211.208.xxx.132)

    Dd님이 정답 같애요.
    나머지는 소낙비네요.

  • 11. ...
    '13.10.11 9:09 AM (119.197.xxx.71)

    나머지는 소낙비라는게 무슨 얘기예요?

  • 12. ^^
    '13.10.12 11:34 PM (211.208.xxx.132)

    / / / / / /
    틀리면 작대기모양이 비오는것 같데서...소낙비

    oooooo 눈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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