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정말 안 좋은 엄만가 봐요
우리 윗집 정우 엄마도 절에 기도 하러 가는 거 봤고
다들 야단일텐데
저는 마음은 있는데 안 돼요
기도도 할 줄 모르구요
아이가 엄마는 기도 안 해? 그러네요
아이 친구 엄마는 천주교 다니는데 기도 많이 하는 가 봐요
아무리 믿음 없는 사람도 고 3엄마들은 기도 한다는데
저 스스로 답답하네요
집에서 조용히 기도해도 될까요?
저는 정말 안 좋은 엄만가 봐요
우리 윗집 정우 엄마도 절에 기도 하러 가는 거 봤고
다들 야단일텐데
저는 마음은 있는데 안 돼요
기도도 할 줄 모르구요
아이가 엄마는 기도 안 해? 그러네요
아이 친구 엄마는 천주교 다니는데 기도 많이 하는 가 봐요
아무리 믿음 없는 사람도 고 3엄마들은 기도 한다는데
저 스스로 답답하네요
집에서 조용히 기도해도 될까요?
엄마들이 기도하면 결국 원점이란 소리죠 ㅎㅎㅎ
기도한다고 아이가 잘된다기 보다는 내 마음의 평화를 얻자는거죠
아이도 엄마에게 기도하란 소리할 시간에 공부하는게 맞는거에요
집에서 기도해도 마음이 중요하지 장소가 중요한건 아니구요
결론은 마음편하신대로 하시면 됩니다
전 집에서 108배 하네요. 마음을 다해서 본인이 원하는 대학 가게 해달라고...
큰 애 고3때 기도 정말 열심히 했어요.
평소 성적보다 월등히 좋은 대학 간건 기도 덕도 있다고 생각해요.
작은 애는 그렇게 열심히 못했는데
그래도 예상보다는 놓은 곳을 갔어요.
다 엄마 기도 덕이라고 공치사는 합니다ㅎ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