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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로라공주 보다보면...

++ 조회수 : 1,827
작성일 : 2013-10-10 22:25:42

오로라 공주 보고 있으면

인어아가씨랑 비슷한 점이 많게 느껴져요.

인어아가씨에서 남자주인공네 집이

지금 매니저네 분위기랑 좀 비슷하구요.

외아들에 엄마,아빠가 이런저런 입담 나누는 것도 그렇고...

딸 있었으면 좋겠다고 첫손녀 애기하는 것도 비슷해 보여요.

임예진네 집은

고두심네 집이랑 좀 비슷한 느낌이구요.

남매에 철딱서니 없는 딸래미 캐릭터에

고두심도 처음에는 은아리영을 며느리 삼고 싶어했잖아요.

아들(정보석)이랑 연결시켜보려고 했죠.

임예진도 오로라를 며느리감으로 탐내던 것도 비슷하구요.

그때도 연예인과 감독 이야기도 간간히 나왔던 걸로 기억나요.

처음에는 비슷하단 생각 별로 안했는데

보면볼수록 인어아가씨 생각이 나네요.

IP : 1.236.xxx.7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3.10.10 10:34 PM (61.79.xxx.76)

    아닌 데요
    오로라는 인어아가씨랑은 비교 할 수가 없는 드라마라

  • 2. 깻잎3장
    '13.10.10 10:40 PM (111.118.xxx.93)

    이작가 보고 또보고, 인어아가씨때 까진 그냥저냥 볼만했어요.
    이번드라마가 최악이에요.

  • 3. ㅇㄹ
    '13.10.10 11:47 PM (203.152.xxx.219)

    스토리는 좀 다르지만 일리 있는 말이예요..
    정말 눈썰미 있으신분이네요 ㅎㅎ

  • 4. 비슷할런지 모르지만
    '13.10.11 3:22 PM (121.147.xxx.151)

    인어아가씨랑 오로라는 비교할 수 없는 드라마222222222

    이번 드라마 정말 최악이에요.

    대사들도 어찌나 찌질하고

    캐릭터들도 황당하기 그지없고

    내용도 보면 정말 쓰레기같고

    보긴 보지만 재미도 없이 맨날 절반은 딴 짓할 정도로

    집중하기 힘든 드라마 처음

    임성한 네임으로 보긴 봤는데 보면서 내가 참 한심합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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