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아까운돈

[//]

월세,택시비..밖에서 맛없는밥,술값.....

[ㅁㅁㅁ]

택시는 편할려고 타는거라 안아까워요
술값도 즐겁게 술먹고 노는거라 전혀

[아플때]

병원비.
건강할때 지키는게 고생도 덜하고
돈도 덜들고

[원글이]

마저,,병원비도 있었네,,근대 택시비는 아무리 생각해도 아까운지,,술값도 그렇고,,,

[ㅇㅇ]

벌금, 과태료...

[월세동감]

매월 나가는 쌩돈 월세... 제일 아깝죠
맛없는 밥 또는 맛없는 브런치도 마찬가지구요
추가하자면 십 몇 만원씩 하는 미용실 퍼머값...얼척없어요

[..]

이제 점점 월세 아까워하면 안되는 마인드로 가야 될듯... 해요..

[ㅇㅇ]

미용실에 바친돈
더럽게 맛없는거 돈주고 사먹었을때.

[음]

맛없는 과일값이요

[맛없는]

아메리카노 커피랑 전통차
과태료
각종 수수료

[유]

저도 월세요ㅠㅠ

[꽃님이]

저 위에 월세 100도 내신다네요 ㅠㅠ

[shuna]

저도 택시비. 그래서 왠만하면 잘 안탐.
차 딱 끊긴거 아니면...

[마그네슘]

전 휴대폰 요금이 제일 아까워요. 그야말로 허공에 날리는 돈 같아요. 그래서 아직도 구형폰에 옛날 요금제 써요.

[조금느리게]

술 먹느라 쓰는 돈 ㅜ ㅠ

[...]

맛없는 밥값, 과태료.

[음]

저 이번 달부터 월세를 주인한테 안 내고 은행에 내기로 했어요...
그래서 훨 많이 싸요^^
흑흑... 대출할 수 있는 것 마저도 감사드렸어요.
월세만큼 아까운 돈은 세상천지 없더라구요.
여행가거나 친정이나 시댁가서 잘 때면 오늘 얼마 그냥 버렸네... 이런 생각하면서 살았어요.

저는 월세, 과태료, 택시비라 봐요~
앞으로 제 인생에 이 세 가지 이용할 일이 별로 없다고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