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일 아까운돈
1. ㅁㅁㅁ
'13.10.10 9:44 PM (175.209.xxx.70)택시는 편할려고 타는거라 안아까워요
술값도 즐겁게 술먹고 노는거라 전혀2. 아플때
'13.10.10 9:45 PM (119.64.xxx.121)병원비.
건강할때 지키는게 고생도 덜하고
돈도 덜들고3. 원글이
'13.10.10 9:47 PM (112.185.xxx.109)마저,,병원비도 있었네,,근대 택시비는 아무리 생각해도 아까운지,,술값도 그렇고,,,
4. ㅇㅇ
'13.10.10 9:48 PM (218.38.xxx.235)벌금, 과태료...
5. 월세동감
'13.10.10 9:50 PM (175.231.xxx.205)매월 나가는 쌩돈 월세... 제일 아깝죠
맛없는 밥 또는 맛없는 브런치도 마찬가지구요
추가하자면 십 몇 만원씩 하는 미용실 퍼머값...얼척없어요6. 맛없는
'13.10.10 9:52 PM (182.211.xxx.88) - 삭제된댓글브랜드 커피값 추가
7. ..
'13.10.10 9:57 PM (211.207.xxx.111)이제 점점 월세 아까워하면 안되는 마인드로 가야 될듯... 해요..
8. ㅇㅇ
'13.10.10 9:59 PM (211.178.xxx.78)미용실에 바친돈
더럽게 맛없는거 돈주고 사먹었을때.9. 음
'13.10.10 10:11 PM (211.219.xxx.101)맛없는 과일값이요
10. 맛없는
'13.10.10 10:12 PM (61.79.xxx.76)아메리카노 커피랑 전통차
과태료
각종 수수료11. 유
'13.10.10 10:30 PM (183.103.xxx.29)저도 월세요ㅠㅠ
12. 꽃님이
'13.10.10 10:55 PM (175.223.xxx.198)저 위에 월세 100도 내신다네요 ㅠㅠ
13. shuna
'13.10.10 11:47 PM (211.36.xxx.226)저도 택시비. 그래서 왠만하면 잘 안탐.
차 딱 끊긴거 아니면...14. 마그네슘
'13.10.11 2:36 AM (49.1.xxx.166)전 휴대폰 요금이 제일 아까워요. 그야말로 허공에 날리는 돈 같아요. 그래서 아직도 구형폰에 옛날 요금제 써요.
15. 조금느리게
'13.10.11 8:11 AM (116.34.xxx.149)술 먹느라 쓰는 돈 ㅜ ㅠ
16. ...
'13.10.11 8:53 AM (1.231.xxx.197)맛없는 밥값, 과태료.
17. 음
'13.10.11 2:53 PM (112.217.xxx.67)저 이번 달부터 월세를 주인한테 안 내고 은행에 내기로 했어요...
그래서 훨 많이 싸요^^
흑흑... 대출할 수 있는 것 마저도 감사드렸어요.
월세만큼 아까운 돈은 세상천지 없더라구요.
여행가거나 친정이나 시댁가서 잘 때면 오늘 얼마 그냥 버렸네... 이런 생각하면서 살았어요.
저는 월세, 과태료, 택시비라 봐요~
앞으로 제 인생에 이 세 가지 이용할 일이 별로 없다고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