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가지 문제로 하루종일 맘이 어수선했는데
뜨끈하게 근대 된장국 끓여서 한 대접 먹으니.
속도 풀리고 마음도 풀리네요.
역시 속이 뜨끈해야 되네요.
그동안 다이어트 한다고 국물 안먹었는데...
심난할땐 먹고 기운 차려야겠어요.
여러가지 문제로 하루종일 맘이 어수선했는데
뜨끈하게 근대 된장국 끓여서 한 대접 먹으니.
속도 풀리고 마음도 풀리네요.
역시 속이 뜨끈해야 되네요.
그동안 다이어트 한다고 국물 안먹었는데...
심난할땐 먹고 기운 차려야겠어요.
어쩔 수 없는 한국사람....ㅎㅎ
저는 가끔씩 뜨~~~거운 미역국이랑 소고기 무국 생각 간절할때 있어요
가만~히 있다가 문득 순간적으로......ㅎㅎ
보통 뜨거운 국에 찬밥 말어먹지만 가끔씩 아주 뜨거운 상태에 뜨거운 밥 말아서 꿀떡꿀떡 막 넘길때...
ㅎㅎ 고민 싺~ 사라져........ㅎㅎ
뜨거운 미역국 먹고 싶어요ㅜㅜ
그러네요. 무우국 고기넣고 끓여먹어야겠네요.
지금 냉장고에 미역국이랑 소고기뭇국 다 있단 말예요~~~
살쨕 출출한데 유혹이 밀려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