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추석에 사유리의 일본집이 나왔던데.. 그정도면 꽤 잘사는 집이죠??

사유리 조회수 : 22,682
작성일 : 2013-10-10 20:03:13

추석 방송에서 사유리가 일본가서 부모님댁에서 송편 만들고 그런 장면 나왔거든요.

훈남 오빠도 나오고 엄마도 세련된 스타일이더라구요.

집이 빌라같았는데 구조나 내부 인테리어가 참 세련된 느낌...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고 모던한 느낌이어서

우리나라도 그런식으로 아파트 구조가 나왔으면 좋겠더라구요.

 

근데 일본에서 그정도의 집에 살면 잘사는거죠?

옛날엔 일본은 집값이 비싸서 다들 보통 10평대의 집에 사는게 보통이라고 들었는데...

추성훈의 부모님댁도 오래된 낡고 좁은집에 사시더라구요.

근데 사유리네 집은 꽤 넓고 좋았어요.

 

사유리 많이 엉뚱한것 같은데 방송보면 참 괜찮은 아가씨 같아요...

요즘 방송에 많이 나오더라구요.

IP : 61.72.xxx.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10 8:05 PM (59.152.xxx.59) - 삭제된댓글

    사유리네 엄청 부자래요.... 롯본기에 빌딩이 몇채라던데...
    암튼 지금 그집만해도 마아 몇십억할거에요~~~~ 롯본기는 강남의 몇배래요~

  • 2. ..
    '13.10.10 8:06 PM (61.72.xxx.1)

    그렇군요.어쩐지 집이 참 고급스럽더라니...
    근데 참 건전한 아가씨네요.
    사치스러워 보이지도 않고 방송에서 자리잡기까지 고생도 많았던데...

  • 3. ...
    '13.10.10 8:19 PM (182.224.xxx.22)

    많이부자일거같아요. 사유리집은 잘안봤지만 일본동경에살던 울친척도 아주 부자였는데

    30평대후반에 살았거든요. 사유리집은 그보다 크지않았는지?
    사유리도 엄청 검소한거같더라구요

  • 4. dd
    '13.10.10 8:21 PM (101.235.xxx.239)

    롯본기 금싸라기땅에 그정도 집이면 장난아니죠
    부자냐고 자꾸 물어보니까 사유리가 월세예요~ 하는데
    사유리집정도면 월세가 아마 우리 상상 이상일꺼예요
    일본은 집이 투기의 개념이 없어서 대부분 월세 주고 살구요
    정말 한평생 여기서 살아야겠다 생각해야 집 삽니다
    사는순간부터 손해라고 하더군요

  • 5. ...
    '13.10.10 8:45 PM (218.48.xxx.15)

    일본여배우가 고급주택가 살다 맨션으로 월세 160만엔짜리로 이사가더만요 우리돈으로 1700만원

  • 6. 234234
    '13.10.10 8:46 PM (221.164.xxx.106)

    우리나라 방송활동은 취미생활이군요 - _ - ;;

    건전은 아닌 듯..

  • 7. ##
    '13.10.10 9:18 PM (122.35.xxx.135)

    꽤 잘사는게 아니라 명실상부 일본 부유층이죠.
    록본기의 넓은 맨션에 산다는 거 그자체가 그걸 증명하는거죠. 일본 대중문화 접해본 사람이면 다 압니다.
    사유리 집안 사람들은 또 전형적인 일본인 외모(키작고 치아 엉망에 원숭이삘)가 전혀 아니더라구요.
    외모도 일본에선 무척 남다르게 우월한 가족이던데요. 그레서 사유리 한국계 아니냐 이런말도 나왔었죠.

  • 8. 그정도면 잘사는 정도가 아니라
    '13.10.10 9:19 PM (116.39.xxx.32)

    장난아니게 잘사는거에요....
    록본기 고급맨션 월세면...ㄷㄷㄷ할텐데

  • 9. --
    '13.10.10 9:54 PM (220.247.xxx.234)

    방송은 취미생활로 하는 걸 거예요.
    그 정도면 진짜 일본에서도 최상류 부자..

  • 10. 아주 아주 부자아닌가요,,,
    '13.10.10 9:56 PM (175.115.xxx.189)

    록본기...넓은 맨션...월세가 어마어마할껄요,,,,

  • 11. ㅇㅇ
    '13.10.10 10:24 PM (223.62.xxx.94)

    부모님이 뭐하는 분인지 궁금하네요. 사유리 버는건 다 자기가 쓰겠네요.

  • 12. 엄마가
    '13.10.10 11:00 PM (124.54.xxx.87)

    부동산업 하신다고 했어요.알고보면 동경의 큰손? 우와~~~

  • 13. 집도
    '13.10.10 11:13 PM (14.52.xxx.59)

    그렇지만 남매가 다 유학생활 하지 않았나요??
    그 정도 외모면 일본에서도 상당히 부내나는 외모에요 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5686 음악줄넘기 1 음악줄넘기 2014/02/24 814
355685 전주한옥마을갈려는데..숙박하신곳중좋은곳있음 소개부탁드립니다 15 여행가고파... 2014/02/24 3,115
355684 보세 가디건 샀는데..정전기 처리 어떻게 해야하나요? 3 ^^; 2014/02/24 1,071
355683 소치..연아양 7 국민티비 2014/02/24 2,309
355682 월남쌈에 고기대신 넣을 수 있는 거 없을까요? 11 미스초밥왕 2014/02/24 3,269
355681 얼굴열감 어쩌지요?? 1 2014/02/24 2,269
355680 중국발 미세먼지..일본 방사능..정말 우리나라 짜증나네요 7 공자왈 2014/02/24 1,225
355679 시어머니가 우리 식구 인가요??(합가문제) 62 .. 2014/02/24 15,350
355678 코스트코 카라카라 오렌지 요즘 맛있나요? 4 ... 2014/02/24 1,890
355677 전남대 병원에 대해 좀 알려주세요. 2 디스크 2014/02/24 893
355676 대학신입생 3 휴대폰분실 2014/02/24 959
355675 이지아보다 채린이가 더 이쁜것 같아요 16 세결여 2014/02/24 3,783
355674 새누리 한기호 “대선불복 민주당은 김연아에게 배워라” 11 세우실 2014/02/24 1,032
355673 일본 사람들 친절 6 여행 2014/02/24 1,833
355672 밑밥 풀기 시작하네요. 5 이럼 앙~돼.. 2014/02/24 1,753
355671 생리전 식탐 영양제 챙겨먹으니 사라지네요 2 신기 2014/02/24 3,410
355670 문제는 미안해야 할 짓 해놓고 일말의 미안함도 보이지 않는 것... 16 그냥 2014/02/24 2,065
355669 부부중심 vs 자녀중심 20 가정 2014/02/24 3,446
355668 촌지 밝힘이로 유명한 선생님이 담임이 됐어요 21 새내기맘 2014/02/24 5,042
355667 폰할부금 처리방법 2 스마트폰 2014/02/24 839
355666 올리브영에서 샀던 품목중 좋았던것 있으세요? 4 .... 2014/02/24 3,809
355665 장사하시는 분들..현금입금 언제까지 기다리시나요? 1 매출3억 2014/02/24 925
355664 종료) 커피우유 기프티콘 1장 4 서울우유 2014/02/24 608
355663 내일 면접인데 따뜻해진 날씨 때문에.. 1 90프로 2014/02/24 855
355662 강아지 포메라이언 키워 보신분요..?? 23 첫강아지 조.. 2014/02/24 5,9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