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ob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44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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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씨는 지난해 3월부터 10월까지 고객이 직접 쓴 것처럼 전표를 위조해 다섯차례 걸쳐 12억 원을 빼내 쓴 혐의입니다.
경찰 조사결과 김씨는 꺼낸 돈 대부분을 남편의 희귀병 치료와 대출 이자를 갚는데 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김씨는 꺼낸 돈 대부분을 남편의 희귀병 치료와 대출 이자를 갚는데 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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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저는 욕을 못하겠네요. 이 부인이 잡혀 들어가면 남편 치료는 누가 돌봐줄지.....
휴..... 저는 욕을 못하겠네요. 이 부인이 잡혀 들어가면 남편 치료는 누가 돌봐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