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를 앞두고 가전제품을 모두 새로 장만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냉동실의 용도는 아이스크림이나 냉동만두.. 고기종류
남은 식자재 어묵이나 햄류를 보관하는 용도로만 사용하는듯해요.
이번에 이사를 하면 김치냉장고는 꼭 하나 있었으면 좋겠는데
아무리 냉장고가 크면 클수록 좋다고는 하지만 2칸짜리는 너무 용량이 크고
1칸짜리가 용량도 적당하고 디자인도 예쁘더라구요.
김치냉장고를 하나 사고 일반 냉장고도 하나 사면 냉장고 용량이 많이 남아돌것 같거든요.
지금도 137리터 소형 냉장고안에 잡곡이랑 쌀이랑 다 보관하는데도 텅텅 비어 있어요.
제가 식품 쟁이지 않고 그때그때 사다먹는편이라..
김치냉장고 하나로도 냉장 용량은 충분한데
냉동실이 아쉽네요.
100리터 미만의 냉장고는 전에 사용해본적이 있는데 기능이 많이 떨어지더라구요.
냉장고를 산다면 작은 용량은 너무 허접해서 그래도 어느정도 크기가 있는걸로 구입할건데..
너무 텅텅 비는건 아닌지...
지금도 냉동실은 텅텅 비어 있어요.
가끔 냉동식품이나 고기류 쟁여놓는 용도로 쓰거든요.
이사갈 집이 마트 5분 거리라서 고기도 소량씩 사다 먹으면 될거고
김냉이 있으니 식품 보관도 좀 오래될거니까 냉동실이 없어도 될것 같기도 한데...
우선 김냉만 구입했다가 사용해보고 불편하다 싶으면 냉장고를 구입하는게 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