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1여학생 진로상담요?

현범맘 조회수 : 682
작성일 : 2013-10-10 19:09:45

중1여학생 가정입니다.1학기말 학교성적은 전교석차 10%정도입니다.국영수는 만점이나, 기타과목 체육,한문등에서 점수가 안나오니 전교석차가 밀립니다.

지역은 경기도 1기 신도시입니다.저희가 내년3월부터 1년간 남편의 연수로 미국에 나가게 되었습니다.아이가 돌아오면 중3 봄학기 입니다. 1년 일찍 초등학교에 들어간 경우라서, 돌아와서 2학년으로 들어갈까도 생각중입니다.

목표는 수의사가 되겠다고 하고 성향도 수학,과학 성향입니다. 고등학교는 용인외고, 상산고, 안산의 동산고 중에서  진학하고자 합니다. 물론 지금의 성적으로는 합격 가능성은 많이 낮은 편이고요.

공부를 해야한다는 당위성도 있고, 시키면 꾸준히 하는 편입니다. 성실하기도 하구요.

 

담임 선생님께서는 고등학교를 일단 정해서, 그에 맞는 준비과정을 거치라고 하시는데, 솔직히 위에 나열한 특목고들의 차이점을 정확하게 알지는 못합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용인외고, 상산고, 동산고의 차별화된 특성과 원하는 인재상, 그에 맞는 중학교에서 준비해야 하는 비교과 산출물과 봉사활동의 내역입니다.

또한, 저희가 미국에 다녀와서 2학년을 다녀야 할지, 3학년으로 들어가도 되는 지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수학은 내년 2월까지는 고등학교 1학년과정까지는 선행으로 마치려고 합니다.

 

IP : 114.207.xxx.4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중1
    '13.10.10 7:17 PM (1.241.xxx.31)

    중1 어중간하게 갔다오면 적응하는데 더 힘들어할텐데 2학년으로 들어가는게 아이한테 더 맞지않을까요??

  • 2. 흠...
    '13.10.10 7:37 PM (220.75.xxx.167)

    이제 동산고는 학생선발권을 못갖고, 전원 추첨으로 들어가는 걸로 바뀐게 아닌가요? 자율고 정부대책이 또 변화했다고 들었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7179 어제 아프리카 캣츠라는 동물다큐 보신분? 2 울었다 2013/10/11 684
307178 못된 심보...ㅠㅠ 15 수퍼펭귄 2013/10/11 3,168
307177 급질)가계약금 얼마? 5 전세 2013/10/11 3,428
307176 - 44 사리 2013/10/11 8,185
307175 급) 이번 주말 대만 날씨 & 펑리수? 5 minera.. 2013/10/11 1,870
307174 사람같은 개 1 강아지 2013/10/11 1,032
307173 교복 블라우스 인터넷으로 사도 괜찮나요? 8 중1엄마 2013/10/11 951
307172 김밥에 김이 찔겨지지 않게하려면? 9 ㅠㅠ 2013/10/11 1,830
307171 민국이 키가 얼마나 될까요? 4 effs 2013/10/11 1,817
307170 손걸레로 바닥 청소하면 안되는건가? 24 요즘 세대는.. 2013/10/11 5,351
307169 법쪽에 잘 아시는분 계세요 2 궁금 2013/10/11 494
307168 레진비용 원래 이런가요? 6 지미러브 2013/10/11 4,226
307167 바람핀 남편이 이혼을 요구하네요... 15 ... 2013/10/11 8,439
307166 FR David의 Words 들으세요~ 2 추억팝송 2013/10/11 811
307165 신생아를 키우고 있어요 4 육아전쟁 2013/10/11 1,531
307164 덥지 않나요? 지금.... 3 날씨 2013/10/11 889
307163 결혼할 인연은 이미 저세상에서 정하고 온다는 말 믿으시나요? 8 /// 2013/10/11 10,571
307162 욕실 문턱 제거하면 안되나요? 9 땡글이 2013/10/11 6,860
307161 원목마루라 햇빛이 들면 사람 발자욱이 지저분하게 보여요. 5 ㅇㅇ 2013/10/11 1,953
307160 직장인님들...돈버는거 힘들지 않나요? 9 힘드네요. 2013/10/11 2,682
307159 여긴 지금 점심 시간이예요. 11 외로워요 2013/10/11 1,415
307158 요즘은 재수 삼수 많이 2 we 2013/10/11 2,089
307157 아직도 부동산 투기의 헛꿈을 깨지 못한 투기꾼 여러분, 그만 깨.. 2 깨몽하세요 2013/10/11 1,755
307156 고교생 절반이 10억 생기면 감옥 1년쯤 가도 된다고 했다네요 15 ... 2013/10/11 2,311
307155 어렸을때 엄마를 꼭 닮았다가 크면서 아빠 판박이 된 사례 본 적.. 6 00 2013/10/11 1,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