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1여학생 진로상담요?

현범맘 조회수 : 678
작성일 : 2013-10-10 19:09:45

중1여학생 가정입니다.1학기말 학교성적은 전교석차 10%정도입니다.국영수는 만점이나, 기타과목 체육,한문등에서 점수가 안나오니 전교석차가 밀립니다.

지역은 경기도 1기 신도시입니다.저희가 내년3월부터 1년간 남편의 연수로 미국에 나가게 되었습니다.아이가 돌아오면 중3 봄학기 입니다. 1년 일찍 초등학교에 들어간 경우라서, 돌아와서 2학년으로 들어갈까도 생각중입니다.

목표는 수의사가 되겠다고 하고 성향도 수학,과학 성향입니다. 고등학교는 용인외고, 상산고, 안산의 동산고 중에서  진학하고자 합니다. 물론 지금의 성적으로는 합격 가능성은 많이 낮은 편이고요.

공부를 해야한다는 당위성도 있고, 시키면 꾸준히 하는 편입니다. 성실하기도 하구요.

 

담임 선생님께서는 고등학교를 일단 정해서, 그에 맞는 준비과정을 거치라고 하시는데, 솔직히 위에 나열한 특목고들의 차이점을 정확하게 알지는 못합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용인외고, 상산고, 동산고의 차별화된 특성과 원하는 인재상, 그에 맞는 중학교에서 준비해야 하는 비교과 산출물과 봉사활동의 내역입니다.

또한, 저희가 미국에 다녀와서 2학년을 다녀야 할지, 3학년으로 들어가도 되는 지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수학은 내년 2월까지는 고등학교 1학년과정까지는 선행으로 마치려고 합니다.

 

IP : 114.207.xxx.4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중1
    '13.10.10 7:17 PM (1.241.xxx.31)

    중1 어중간하게 갔다오면 적응하는데 더 힘들어할텐데 2학년으로 들어가는게 아이한테 더 맞지않을까요??

  • 2. 흠...
    '13.10.10 7:37 PM (220.75.xxx.167)

    이제 동산고는 학생선발권을 못갖고, 전원 추첨으로 들어가는 걸로 바뀐게 아닌가요? 자율고 정부대책이 또 변화했다고 들었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3642 아래 옷이야기 나와서.. 시모에게 옷사주러 나왔던 어느 며늘 보.. 4 으음 2013/10/28 2,077
313641 입덧 심한 임산부 하나 살린다 생각하시고.. 눌은 밥 만드는 법.. 5 ... 2013/10/28 1,693
313640 카톡 도와주세요.. 7 헬프 2013/10/28 1,187
313639 귀신 본다는 그런 여자 5 그알에서 2013/10/28 2,769
313638 82댓글남긴사람에게 쪽지보내기 1 2013/10/28 741
313637 10월 28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10/28 415
313636 배가 너무 아파요 이 시간에 응급실가면 7 도와주세요 2013/10/28 2,752
313635 4개월 아기 데리고 일산 나들이해도 될까요 20 블루베리 2013/10/28 2,488
313634 박준규의처 진송아의 보톡스? 14 ㅁ ㅡ 2013/10/28 76,434
313633 소불고기를 택배보낼때 2 신선 2013/10/28 559
313632 양복 가격 좀 봐주세요~^^ 5 커피우유 2013/10/28 1,804
313631 런닝맨에 나온 협찬차량이 뭔줄 아시는분? 잠못드는밤 2013/10/28 632
313630 제사비용 얼마나 드나요? 4 제사 2013/10/28 1,946
313629 초3 영어 공부 중학영어교과서로 하면 어떨까요? 2 dd 2013/10/28 2,030
313628 황실장미 디너세트.. 6인조 할까요 8인조 할까요? 4 로얄알버트 2013/10/28 1,226
313627 라스트콘서트영화에서요 꼭 알려주세요 1 아 그영화 2013/10/28 558
313626 미국 조카들에게 보낼 동요음반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5 doodoo.. 2013/10/28 496
313625 ppt고수님!! 슬라이드에 사이트 링크 걸기, 동영상 링크 걸기.. 3 .. 2013/10/28 4,324
313624 기도와 성경 읽기로 하루를 시작하면 64 빛의나라 2013/10/28 18,509
313623 잠이 안와요 1 .. 2013/10/28 595
313622 지하철에서 겪은 황당한 일 10 속상해요.... 2013/10/28 5,695
313621 공부는 안 시켜도 알바는 꼭 시키는 엄마 20 코쟈잉 2013/10/28 9,386
313620 지금 sbs 스페셜 보고 계신 분 4 ... 2013/10/28 2,537
313619 남들 다 하는 어장관리좀 해봤으면.. 2 어장관리 2013/10/27 1,108
313618 헷갈리는건 사랑이 아니라고했죠 5 미련 2013/10/27 2,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