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朴정권, 군대나 갔다오고 NLL이니 애국 소리 하라

253명 조회수 : 345
작성일 : 2013-10-10 18:53:37

민주 “朴정권, 군대나 갔다오고 NLL이니 애국 소리 하라”

靑수석 아들 등 16명 국적포기, 고위공무원 253명 재신검 ‘병역면제’

민일성 기자  |  kukmin2013@gmail.com
 
 
 

또 박근혜 정부 고위공무원 등 공직자 181명이 현역 입영 대상자 판정을 받았다가 재신체검사를 통해 병역을 면제받은 사실도 밝혀졌다.

사법부의 검사‧판사 등 51명도 재신체검사를 통해 병역을 면제 받았고 입법부(국회)에서 활동하는 국회의원과 보좌관‧국회 전문위원‧사무처 공무원 등 21명도 재신검으로 병역면제 됐다. 대한민국 입법,사법,행정부 소속 고위 공무원 253명이 이같은 방식으로 병역 의무에서 면피됐다. 

박 대변인은 “특권층 병역제도의 문란함은 이제 아버지와 아들이 다른 나라 사람이 되는 기상천외한 방식으로까지 발전하고 있다”면서 “서민들은 단 한명 예외 없이 아버지와 아들이 대를 이어 병역의무를 다하는 나라에서 박근혜 정권의 권력층은 용납하기 어려운 특권을 누리고 있다”고 비난했다.

아울러 박 대변인은 “신(新) 삼정문란(三政紊亂)의 시대가 도래했다”며 “조선시대 병역제도인 군정의 비리와 문란함은 구휼제도였던 환정, 조세제도였던 전정과 함께 삼정문란으로 불리면서 조선이라는 나라를 망하게 만든 뿌리 깊은 악성종기였다”고 비견했다.

박 대변인은 “복지공약 파기, 조세정의 왜곡, 권력층 병역비리를 앞세운 박근혜 정권과 함께 신삼정문란의 시대가 온 것”이라며 “조선시대 환곡제도가 백성 구휼은커녕 원망의 대상이었던 것처럼, 박근혜식 조삼모사 복지정책은 복지는커녕 논란만 키우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가진 사람에게 더 많이 걷는 조세정의는 월급쟁이와

http://news.kukmin.tv/news/articleView.html?idxno=1559
IP : 115.126.xxx.90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7168 손걸레로 바닥 청소하면 안되는건가? 24 요즘 세대는.. 2013/10/11 5,351
    307167 법쪽에 잘 아시는분 계세요 2 궁금 2013/10/11 492
    307166 레진비용 원래 이런가요? 6 지미러브 2013/10/11 4,226
    307165 바람핀 남편이 이혼을 요구하네요... 15 ... 2013/10/11 8,438
    307164 FR David의 Words 들으세요~ 2 추억팝송 2013/10/11 810
    307163 신생아를 키우고 있어요 4 육아전쟁 2013/10/11 1,529
    307162 덥지 않나요? 지금.... 3 날씨 2013/10/11 889
    307161 결혼할 인연은 이미 저세상에서 정하고 온다는 말 믿으시나요? 8 /// 2013/10/11 10,570
    307160 욕실 문턱 제거하면 안되나요? 9 땡글이 2013/10/11 6,858
    307159 원목마루라 햇빛이 들면 사람 발자욱이 지저분하게 보여요. 5 ㅇㅇ 2013/10/11 1,952
    307158 직장인님들...돈버는거 힘들지 않나요? 9 힘드네요. 2013/10/11 2,682
    307157 여긴 지금 점심 시간이예요. 11 외로워요 2013/10/11 1,415
    307156 요즘은 재수 삼수 많이 2 we 2013/10/11 2,088
    307155 아직도 부동산 투기의 헛꿈을 깨지 못한 투기꾼 여러분, 그만 깨.. 2 깨몽하세요 2013/10/11 1,755
    307154 고교생 절반이 10억 생기면 감옥 1년쯤 가도 된다고 했다네요 15 ... 2013/10/11 2,310
    307153 어렸을때 엄마를 꼭 닮았다가 크면서 아빠 판박이 된 사례 본 적.. 6 00 2013/10/11 1,725
    307152 다음주에 브라우스 하나 입고 결혼식가면 안되냐고 했던 사람인데요.. 3 걱정되는게 2013/10/11 1,308
    307151 칠레산 냉동 블루베리 세척해야겠쬬? 7 이마트꺼 2013/10/11 28,251
    307150 대전 독서모임 없나요? 2 ' 2013/10/11 905
    307149 31살에 대학 재입학 할려고합니다 8 산드 2013/10/11 4,899
    307148 취미로 바이올린 배우는 성인입니다. 부디 봐주셔요~ 8 긴여정 2013/10/11 7,074
    307147 6세 딸 앞에서 자살한 엄마 뉴스 34 애도 2013/10/11 18,475
    307146 고은 이분은 왜케 노벨문학상에 집착하시는건가요? 15 .... 2013/10/11 5,503
    307145 김은숙 작가가 미드 가십걸 좋아했나봐요 20 시크릿품격 2013/10/11 7,370
    307144 중학교배정 설명회.. 2 안가도될까요.. 2013/10/11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