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할 것 같아 보지 않았다가....
오늘 봤는데....... 저 울어도 너무 울어서....... 머리 아파요...............
처녀때는 이런 영화봐도 일케 울지 않았는데....
부모입장이 되니 그런가 봐요. 그래도 왠지 많이 울고 나니 좀 후련하네요.
모두 맛난 저녁 드세요~
울까봐 안보고 있어요.
요즘은 조금만 슬퍼도 상상까지 더 해져서 어찌나 우는지.
슬픈영화는 절대 극장에서 보질 못하게 됐어요.
원글님 7번방의 선물이네요.
전 예승이 보고 바로 찰떡같이 이해해버렸군요^^
전 초반 재밌다가 뒤에 거니 눈물 짜내는 설정에 눈물이 도로 쏙 들어가더라구요.
새로운 영화인지 알았네여
미치겠다.. 원글님 제목 틀린것도 저랑 똑같고
펑펑 운것도 저랑 똑같고...
전 비행기에서 봤는데 꺽꺽 통곡했어요
스튜디어스랑 다른 승객보기 민망했어요 ㅋㅋ
그렇게까지 눈물 나는 영화는 아닌데
그걸 알면서도 왜이렇게 눈물나는지..
어제 글쓰고 이제 들와보니.. 이런.. - -;;;;
ㅋㅋㅋㅋㅋ 별헤는 밤님 찌찌뽕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