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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클러치 너무 뻔한 카피라서 좀 민망할까요?

음.. 조회수 : 2,237
작성일 : 2013-10-10 17:27:39

http://www.monostory.com/shop/shopdetail.html?branduid=94011&xcode=003&mcode=...

 

그냥 막 들려고 하는데요.

마트가고 병원가고 애들 데릴러가고

폰이랑 지갑, 차키 뭐 이런 것만 넣고 후딱후딱 나갈 때.

크기도 적당하고 가격도 저렴하고 색도 이쁜거 같고요.

근데 너무 뻔하게 카피라서 주저하고 있어요.

앞부분 로고없이 민자로 자석단추만 됐어도 좋았겠는데.

어때 보이세요?

막 들고다니기엔 괜찮을까요?

혹 괜찮으면 어떤 색이 이쁠까요?

전 얼마전부터 핑크가 땡겨서... 40대 초반인뎅..

 

 

IP : 115.126.xxx.10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르메스
    '13.10.10 5:32 PM (223.62.xxx.67)

    카피인가봐요
    저라면 그냥 돈 좀 모아서 프라다나 루이비통
    가서 클러치 가방 작은거 살 것 같아요

    제가 블랙 프라다 클러치백 가지고 있는데
    친구들은 일명 일수가방이라 부르는 ㅎㅎ
    이것저것 넣기도 좋고 가격도 30만원 주고 샀어오ㅡ

  • 2. .,,
    '13.10.10 5:33 PM (59.152.xxx.59) - 삭제된댓글

    네..........

  • 3. 이쁘네요.
    '13.10.10 5:34 PM (180.182.xxx.254)

    명품 카피인가 보죠?
    저는 결혼전에 루이비똥이라는 이름도 모르고 그저 가방이 싸고 이뻐서 여행용으로 하나 샀더니 어디서 촌스러운 가방을 사왔다고 엄마와 여동생이 구박을 박박~
    그래도 가방이 편하고 수납도 많이 되고 그래서 몇 년 잘 들고 다니다 루이비똥이라는 명품의 카피라는 사실을 알고는 바로 퇴출시키긴 했네요. ㅎㅎㅎ

  • 4. ㅎㅎㅎ
    '13.10.10 5:36 PM (210.94.xxx.89)

    어느 순간 이 클러치가 카피라는 거 바로 알게 되어 버렸네요.
    알고는 사지 마세요.
    결국 안 듭니다.

    모르면 들 수는 있지만요.

  • 5. ...
    '13.10.10 5:53 PM (211.214.xxx.238)

    카피치고 비싸서 비추요..

  • 6. 민망
    '13.10.10 8:31 PM (220.86.xxx.221)

    전 뭘 모를때 디자인만 보고 내 스타일.. 그랬는데 명품 카피인거 알고 마음 내려놨어요. 명품카피는 왠지 민망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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