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클러치 너무 뻔한 카피라서 좀 민망할까요?

음.. 조회수 : 2,219
작성일 : 2013-10-10 17:27:39

http://www.monostory.com/shop/shopdetail.html?branduid=94011&xcode=003&mcode=...

 

그냥 막 들려고 하는데요.

마트가고 병원가고 애들 데릴러가고

폰이랑 지갑, 차키 뭐 이런 것만 넣고 후딱후딱 나갈 때.

크기도 적당하고 가격도 저렴하고 색도 이쁜거 같고요.

근데 너무 뻔하게 카피라서 주저하고 있어요.

앞부분 로고없이 민자로 자석단추만 됐어도 좋았겠는데.

어때 보이세요?

막 들고다니기엔 괜찮을까요?

혹 괜찮으면 어떤 색이 이쁠까요?

전 얼마전부터 핑크가 땡겨서... 40대 초반인뎅..

 

 

IP : 115.126.xxx.10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르메스
    '13.10.10 5:32 PM (223.62.xxx.67)

    카피인가봐요
    저라면 그냥 돈 좀 모아서 프라다나 루이비통
    가서 클러치 가방 작은거 살 것 같아요

    제가 블랙 프라다 클러치백 가지고 있는데
    친구들은 일명 일수가방이라 부르는 ㅎㅎ
    이것저것 넣기도 좋고 가격도 30만원 주고 샀어오ㅡ

  • 2. .,,
    '13.10.10 5:33 PM (59.152.xxx.59) - 삭제된댓글

    네..........

  • 3. 이쁘네요.
    '13.10.10 5:34 PM (180.182.xxx.254)

    명품 카피인가 보죠?
    저는 결혼전에 루이비똥이라는 이름도 모르고 그저 가방이 싸고 이뻐서 여행용으로 하나 샀더니 어디서 촌스러운 가방을 사왔다고 엄마와 여동생이 구박을 박박~
    그래도 가방이 편하고 수납도 많이 되고 그래서 몇 년 잘 들고 다니다 루이비똥이라는 명품의 카피라는 사실을 알고는 바로 퇴출시키긴 했네요. ㅎㅎㅎ

  • 4. ㅎㅎㅎ
    '13.10.10 5:36 PM (210.94.xxx.89)

    어느 순간 이 클러치가 카피라는 거 바로 알게 되어 버렸네요.
    알고는 사지 마세요.
    결국 안 듭니다.

    모르면 들 수는 있지만요.

  • 5. ...
    '13.10.10 5:53 PM (211.214.xxx.238)

    카피치고 비싸서 비추요..

  • 6. 민망
    '13.10.10 8:31 PM (220.86.xxx.221)

    전 뭘 모를때 디자인만 보고 내 스타일.. 그랬는데 명품 카피인거 알고 마음 내려놨어요. 명품카피는 왠지 민망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6161 유난히 신맛을 좋아해요. 9 묵은지 2013/10/10 1,447
306160 중학생 가창시험 2 .... 2013/10/10 935
306159 남편이 산악회 가입을 했는데...... 15 조심스레 여.. 2013/10/10 5,635
306158 갤럭시s3 와 갤럭시s4 미니 3 알뜰공주 2013/10/10 1,779
306157 에구 내가 못살아 1 엄마 2013/10/10 541
306156 남편이 아이교육위해 충격요법을 쓰겠다는데.. 3 아이들 교육.. 2013/10/10 1,452
306155 초등6학년때 유럽 배낭여행 가려는데요 5 .. 2013/10/10 1,289
306154 침구류 좀 저렴히 파는 사이트 없을까요? 19 이불 2013/10/10 3,025
306153 불친절한 거래처 신고했어요. saddw 2013/10/10 458
306152 추석에 사유리의 일본집이 나왔던데.. 그정도면 꽤 잘사는 집이죠.. 13 사유리 2013/10/10 22,532
306151 날씨가 너무 더워서 우울해요~~~ 6 .. 2013/10/10 1,447
306150 디즈니랜드 가 볼 만 한가요? 8 미국가요 2013/10/10 1,191
306149 오랜만에 큰엄마한테 인사를 갔는데... 4 w 2013/10/10 1,479
306148 몇번 만나지않고 결혼의 생각이 들기도 하나요??? 15 비비 2013/10/10 3,658
306147 육포추천해주세요 동그라미 2013/10/10 285
306146 조평통, "남한인사들이 북에 아부하던 발언 공개할 수있.. 7 손전등 2013/10/10 727
306145 자사고 애들은 영어 1~2등급이죠? 10 영어 2013/10/10 2,190
306144 체력이 심하게 떨어진때 먹으면 좋은 음식좀 알려 주세요 9 ... 2013/10/10 3,309
306143 오로라 설매니저 못잊었나봐요. 20 오로라 2013/10/10 3,751
306142 지금 '아르미안의 네딸들'을 보고 있어요~~ 15 추억속의 2013/10/10 2,571
306141 소자본 창업 . . . .. 2013/10/10 461
306140 스마트폰 궁금점 3 날아라얍 2013/10/10 650
306139 "남편사망 보험금 2억원… 직원 말만 믿고 투자했는데….. 2 조직적 쓰리.. 2013/10/10 2,880
306138 아들 군대 보내면 ...? ... 2013/10/10 659
306137 남편 병원비 때문에 고객돈 빼돌린 은행원 구속 5 참맛 2013/10/10 1,4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