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급여 다들 몇시경 입금 되나요?

급여 조회수 : 30,181
작성일 : 2013-10-10 15:56:38

오늘이 급여일입니다

그런데 항상 4시 넘어서 입금이 되어요

지난번에는 6시 다 되어서 입금이 되었구요

기왕 입금할거 오전까지는 아니라도 2-3시쯤이라도 입금해주면  좋겠는데...

늦게 해주는 이유가 있을까요? 

남편 직장이라 물어볼수도 없고

급여 들어오는것만으로도 어디냐.... 그러고 있지만...

지금도 확인해보니 아직 입금이 안되었어서

진심으로 궁금하네요

 

IP : 1.228.xxx.105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맘데로
    '13.10.10 3:58 PM (180.65.xxx.29)

    들어오던데요. 아침에도 들어왔다 마감시간에 들어왔다 경리 마음인지..

  • 2. ..
    '13.10.10 3:59 PM (121.157.xxx.2)

    저희는 중소기업이라 그런지 입금되는 시간이 달라요.
    대부분은 오전중(11시이전) 입금해 주지만 4시이후에 입금될때도 있습니다.
    급여 맞추느라 늦겠죠. 있는 돈 일부러 늦게 주지는 않으리라 생각하는데요^^

  • 3. @_@
    '13.10.10 4:00 PM (39.119.xxx.105)

    항상. 10시전에 가는데 입금되 있던데요

  • 4. 싫어
    '13.10.10 4:01 PM (125.7.xxx.5)

    개인회사같은 소규모 법인인데요.
    잔고가 있어도 사장이 싸인을 늦게 해줘서 거의 오후에 받아요.
    저도 그 심리가 궁금하네요.

  • 5. 외국계
    '13.10.10 4:03 PM (14.36.xxx.11)

    8시쯤 들어와요.
    출근도 하기 전에..

  • 6. 스노피
    '13.10.10 4:06 PM (112.146.xxx.36)

    그래도 제날짜에는 들어는 오시나보네요.
    전 일주일후에도 받다가 열흘후에도 받다가 ㅠㅠ.
    결국엔 짜증나서 관뒀지만..

  • 7. 아마
    '13.10.10 4:06 PM (119.64.xxx.121)

    일부러 늦진 않을거에요.
    사정이 안좋아 피치못하게 늦는경우 많아요.

    만약 중소기업이라면 더 심하구요.
    급여 맞추느라 힘든 기업도 많습니다.

  • 8. ...
    '13.10.10 4:08 PM (121.139.xxx.161)

    개인회사이고 사장님 결제 떨어져야 은행에 통보해서 그 다음 지급절차를 거치게 되요.

    은행일도 급여날은 몰려서 처리가 늦을때도 많더라구요.

  • 9. 제 기억에
    '13.10.10 4:12 PM (175.113.xxx.237)

    제가 담당은 아니었지만... 회사 내 절친이 경리담당이라서 보고 들은 부분을 말씀드려보면...

    직원 100명정도의 회사였는데...
    월급날 전날 경리담당직원이 결제준비 다 해놓고, 전산자료도 다 만들어둬요.
    그럼 당일날 아침에 결제 올리고 빠르면 11시 전에, 늦으면 2시 전에 은행으로 자료가 넘어가요.
    그럼 일찍 들어오면 3시경, 늦게 들어오면 5~6시 사이에 들어오더라구요.
    존w네이슨님의 댓글이 잘 이해되는 상황이랄까요??

  • 10. 예전..담당..
    '13.10.10 4:16 PM (119.195.xxx.176)

    중소기업, 전날에 은행측에 서류보내줬고 그럼 영업시간 지나서 오전중 입금완료.
    소규모 중소기업은 대중없네요 ㅎㅎ
    대기업은 아침 8시전 입금완료 많죠.
    휴일끼면 그전날 입금되고요.

  • 11. ..
    '13.10.10 4:18 PM (220.120.xxx.143)

    제가 입금하는 입장인데 최소 12시전에는 입금하려고 합니다 ^^

  • 12. ㅇㅇ
    '13.10.10 4:21 PM (14.40.xxx.213)

    결제 떨어져야 내보냅니다.
    경리맘데로 내보내면 짤려요 ㅋㅋ

  • 13. ..
    '13.10.10 4:22 PM (115.178.xxx.253)

    그 회사 스타일이에요.
    돈이 없어서 입금되어야 급여 지급되는 경우를 제외하면 윗사람+자금 담당자 스타일 입니다.

  • 14. ~~
    '13.10.10 4:28 PM (180.224.xxx.207)

    전 직장에선 당일 아침 은행 영업시간 되면 거의 바로 들어오던데
    다른 직장 가니까 오후 3시 전후...
    mmf 넣으려면 3시 이전에 줘야 좋은데
    금요일에 입금하는 것과 월요일에 입금하는거 얼마 안돼도 이자 차이가 나거든요.

  • 15. 급여
    '13.10.10 4:49 PM (1.228.xxx.105)

    답변들 감사합니다
    제가 회사다니던 5년전에도 저희 회사는 오전중에 들어왔었거든요.
    그랬던 기억이 있어서 어떤 경우일까 문의 드려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16. ...
    '13.10.10 5:00 PM (119.195.xxx.29)

    그게 오전에 들어오는 것과 오후에 들어오는 것이 무슨 차이가 있나요?
    저는 급여 들어오는거 당일에만 들어오면 신경을 안써서 이게 중요한거라는 걸 몰랐네요.

  • 17. ㄱㄱㄱ
    '13.10.10 5:24 PM (203.226.xxx.185)

    여러번 이직경험이 있는 남편의 경우 지급시간이 늦으면 늦을수록 회사 재정상태가 안좋더군요.시간도 늦어리다가 나중엔 날짜도 늦춰지고 밀리기까지.반면 오전 같은시간대에 칼같이 넣어주는곳은 회사재정이탄탄하더군요.

  • 18. 5년전
    '13.10.10 5:25 PM (183.102.xxx.177)

    중소기업에서 일할때는 전날 급여이체 약정을 한 은행에 데이터를 다 넘겨주면 다음날 아침에 입금되어있었어요.
    지금은 조그마한 시민단체에서 일하는데 몇명안되니까 급여날 일하다 생각나는데로 이체해요 ^^

  • 19. ..
    '13.10.10 5:26 PM (117.111.xxx.79)

    새벽 4시쯤 문자소리 띵똥 옵니다.
    보험사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2022 카드 하나만 사용하려고 하는데 카드 2013/10/23 430
312021 봉고차 위의 커피 바리스타 되기 17 박박이 2013/10/23 2,944
312020 줌인아웃에 고양이요.. 4 ,,, 2013/10/23 944
312019 문재인 블로그에 댓글들.... 9 ..... 2013/10/23 1,956
312018 선물 3 2013/10/23 379
312017 아~환절기가 정말 위험한 시기인가봐요. 3 ... 2013/10/23 1,867
312016 이 불안함 어째야하나요 궁금이 2013/10/23 695
312015 70대노인 이 자동차 할부로 10 ㄴㄴ 2013/10/23 2,264
312014 60일 아기 밤중수유 끊어도 될까요 6 ㄱㄷㄱㄷ 2013/10/23 2,667
312013 후루룩~ 소리 너무 거슬려요 ㅜㅜ 1 ........ 2013/10/23 778
312012 회사 차장이 아래 위로 노골적으로 흘끔거리는데 어쩔까요? 3 .. 2013/10/23 911
312011 직장 다니면서 쓰기에 좋은 유축기 알려주세요. 5 어리버리 2013/10/23 655
312010 美 뉴욕타임즈 "朴취임 후 국정원 스캔들로 한국정치 마.. 6 원문 번역 2013/10/23 1,130
312009 82쿡에 ~~ 궁금한 사항은 어디에서 물어보나요??? 1 구상나무 2013/10/23 343
312008 이천호국원근처 어른들모시고 식사하기 좋은곳 있을까요? ... 2013/10/23 520
312007 아이들 동양 cma 통장을 잃어버렸어요 새뱃돈 2013/10/23 720
312006 새누리 강변 ”국정원 댓글 5만건은 SNS 0.02% 불과” 14 세우실 2013/10/23 1,181
312005 대륙 여자 날치기의 위엄 우꼬살자 2013/10/23 502
312004 박대통령의 결단을 엄중히 촉구합니다. [문재인의원님 성명서] 11 참맛 2013/10/23 1,350
312003 메인보드 부식된 노트북 그냥 버려야겠죠? 1 .. 2013/10/23 961
312002 박대통령의 결단을 엄정히 촉구합니다 13 사람이 먼저.. 2013/10/23 885
312001 박정희가 경제성장을 했다고 착각하는 이들이 있는데.. 6 앨빈 토플러.. 2013/10/23 1,400
312000 닥터지바고에서 해바라기가 나오나요? 6 닥터지바고 2013/10/23 1,624
311999 손님이 없어요 ㅠㅠ 5 2013/10/23 2,859
311998 미싱 공업용 살걸 그랬어요 미싱학원가니까 죄다 공업용 15 미싱 2013/10/23 6,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