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이번에 (과는 가정의학과)
전문의 시험을 보게 되었는데,
접수료만 115만원, 그외에 등록비? 암튼 그런 것으로 20만원을 또 내야한다네요.
원래 이렇게 많이 내야하는건가요? ;;;
남편이 이전에 두어번 거짓말하고
시댁에 멋대로 700만원인가 돈 주고, 한 50만원 빼돌려서 차 튜닝한 적이 있어서
갑자기 100만원 넘는 돈을 달라고 하니까
의심부터 가네요.
원래 저렇게 비싸게 내는 것이 맞죠? ㅎ
남편이 이번에 (과는 가정의학과)
전문의 시험을 보게 되었는데,
접수료만 115만원, 그외에 등록비? 암튼 그런 것으로 20만원을 또 내야한다네요.
원래 이렇게 많이 내야하는건가요? ;;;
남편이 이전에 두어번 거짓말하고
시댁에 멋대로 700만원인가 돈 주고, 한 50만원 빼돌려서 차 튜닝한 적이 있어서
갑자기 100만원 넘는 돈을 달라고 하니까
의심부터 가네요.
원래 저렇게 비싸게 내는 것이 맞죠? ㅎ
역시 부부간에는 신뢰가 최고인가봐요.
150만원.. 까짓 이번에 제가 받은 추석 보너스 날라갔다고 생각하면 되는데..
저런 전력이 있으니까 의심부터 가는 것이...
으흠.. 이상하네요 ; 115만원 + 20만원... 분명 그렇게 듣긴 했는데.. 윗님 링크대로 20만원은 확실한가 보네요.
근데 전 저 115만원이라는 비용이 영 수상쩍어서요..
원서비 따로. 접수비 따로. 학회등록비 따로 이구요. 합쳐서 100 만원이상인데 가정의학과는 정확히 얼마인지 모르겠네요
100만원 넘게 듭니다.
쬐금 불려소 말했을 수도 있지만 그 정도는 눈감아주세용^^
아직 철이 안들었네요
100만원은 넘었던 걸로 기억해요. 위의 회비같은것도 안내면 응시가 안되서 꼭 완납해야하고요. 과가 달라서 차이가 있을텐데 영 얼토당토 않은 금액은 아니니 그냥 넘어가 주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그리고 전 응시료보다 교수님들 모시고 사은회하는게 돈이 더 들었던거 같아요. 혹시나해서 말씀드려요.
저희 가족중 한명도 이번에 가정의학과 전문의 시험보는데
100만원 넘게 든다고 투덜거리더라구요.
백만원 넘는거 맞고 소속병원/학교마다 부가비용이 더 들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