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인생이 너무 안풀려요..

우울 조회수 : 2,433
작성일 : 2013-10-10 15:12:53

하는 일 마다 잘 안되요..

답답하고 슬프고

제 자신이 불쌍하네요..

끝이 없는 내리막길..

제 인생의 봄날은 언제나 찾아올까요..

 

 

IP : 218.53.xxx.13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딱
    '13.10.10 3:22 PM (121.130.xxx.183)

    지금 그런데요.. 내 자신만 걸려 있으면 덜 갑갑한데, 아이들 뒷바라지도 잘 못해주니 더 갑갑해요..
    인생의 봄날은 올까요?...
    내 자신만 초라한것 같았는데, 동지 만났네요...
    어쩌겠어요 .. 살아 내야지요..

  • 2. 허허
    '13.10.10 3:29 PM (112.186.xxx.243)

    저도 그래요
    뭐 되는 일이 없어요
    예전엔 당당하고 자존감도 높고 나 잘난 맛에 살았는데
    어느순간부터 내리막길
    뭐 하나 하려고 해도 자꾸 미끄러 지고 실패 하고..
    주변 친구들은 모두 순리대로 잘 가고 잘 사는데..나만 이러네요
    지난번엔 밤에 잠도 안오고 그러더니
    지금은 그냥 너무 나 자신을 볶지 말자..하고 살아요
    봄날까진 안 바래고
    그냥 잠깐이라도 반짝 했음 좋겠어요

  • 3. ..
    '13.10.10 3:55 PM (121.128.xxx.63)

    인생의봄날은 그냥은 절대 안오더라구요..
    귀찮고 힘들어도 극복하고 노력할때 인생은 봄날은 찾아오는거라고믿어요..
    힘내시구요..
    힘들땐 맛있는것 찾아서드시고 기분전환도해보세요..
    기분이 좋아질때 행운도 찾아옵니다.
    우울한표정짓고있는자에게 행운이란넘은 피해가거들랑요..

  • 4. 방법이 없는게 아님
    '13.10.10 4:57 PM (175.210.xxx.243)

    성격을 바꾸시든지 습관을 바꾸시든지 거주지를 바꾸시든지 인간관계를 새롭게 하신다든지...,
    내가 달라지는 노력부터 해보시길 바래요.
    내가 바뀌면 세싱도 바뀌겠죠.

  • 5. ......
    '13.10.10 5:03 PM (121.162.xxx.213)

    내가 바뀌면 세상도 바뀌겠죠. 2222
    실패가 잦았다고 우울해하지만 마시고
    주변의 사소한것에서 기쁨을 찾아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8679 세탁기는 엘지인가요 삼성인가요 26 살림장만 2013/10/10 3,739
308678 20살때 식욕은 일생중 최고인거같아요 1 .. 2013/10/10 654
308677 전교조 교사 식별방법이랍니다. 12 카레라이스 2013/10/10 2,766
308676 용선생 추천해준분 감사합니다 4 초4여학생 2013/10/10 1,457
308675 레티놀 1% 크림, 아이허브에서 파는거 사서 써도 될까요?? 1 스마일11 2013/10/10 5,050
308674 엄마는 이쁜데 애들이 너무 못생긴경우 60 성형 2013/10/10 25,241
308673 외조카를 데리고 이모가 여행갈때 서류 필요한가요? 6 여행 2013/10/10 1,575
308672 아이친구 엄마가 제 아이 보고 한 말이 자꾸 거슬려서요. 3 ᆞᆞᆞ 2013/10/10 1,826
308671 고 구본주 작가님 10주기 전시 보고 왔는데 4 2013/10/10 557
308670 고양이 다큐 유투브에서 보세요. 4 ,,, 2013/10/10 1,146
308669 여기에서 검색해보고 미용실 다녀왔어요.^^ 12 해피걸 2013/10/10 4,430
308668 고3 어머니들, 기도하세요? 3 어머니 기도.. 2013/10/10 1,586
308667 남편한테 고맙다고 거짓말해야겠죠? 7 .. 2013/10/10 1,685
308666 비밀..배수빈은 왜 가발을 썼나요? 15 궁금 2013/10/10 9,391
308665 엄청 웃겼었는데 못 찾겠어요. 8 헬프~~ 2013/10/10 1,892
308664 쌀 불리는 것도 10시간씩 해도 되나요? 3 .. 2013/10/10 1,494
308663 스프레드가 뭔가요? 6 참구 2013/10/10 2,321
308662 친구 시댁은 저기 남도 섬인데 6 다 서울 2013/10/10 1,556
308661 맥도날드 할머니요 7 그냥궁금 2013/10/10 2,687
308660 오로라공주 보다보면... 4 ++ 2013/10/10 1,913
308659 아이에게 소홀했었는데 ..소설책보고 3 2013/10/10 1,124
308658 로맨스소설과 야구.. 1 킬링타임 2013/10/10 859
308657 고등 내신은 대학가는데 어떻게 유리한가요? 7 중3맘 2013/10/10 1,547
308656 대구 수성구 영어 원서 읽기 모임 조용히 2013/10/10 901
308655 헤어메이크업 받는거 엄청 비싸네요..ㅠㅠ 4 ㅠㅠ 2013/10/10 2,2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