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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팔자...잘 맞으시던가요..?

에스프레소Ss 조회수 : 2,743
작성일 : 2013-10-10 15:10:49

오히려 요즘들어서 스마트폰이니 3D니 해도..

 

사주팔자 즉, 역학에 관심이 많은 젊은이들이 많더군요 (인터넷 카페나 갤러리)

 

전 이게 어느정도는 맞는다는 입장인데..

 

혹시 잘 맞으시는분들은 구체적인 예가 어떤게 있었나요?

IP : 61.40.xxx.18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10 3:14 PM (182.224.xxx.22)

    하두 여러가지가있지만요, 얼마전에 친한언니가 사업 장사같은걸 시작한다고 하길래 제가 사주를 좀 보기도하고 해서보니까 . 하면 돈만 날리고 안되더라구요.

    결론은 정말 사업추진과정에서 돈만 날리고 허가가 안나서 억대를없앴더라구요.
    뭐 그런일들이 허다해서 저는 사주를 믿긴하는데 조카 대학입학때도 봤는데 그건 틀렸더라구요
    뭐 100프로맞는건아니죠. 그래도 꼭 참고해요

  • 2. 232434
    '13.10.10 3:16 PM (221.164.xxx.106)

    젊은 사람들은 사주 확인이 안 되니까 ㅎㅎ (나이 들어야 그 사주가 맞았나 확인이 되잖아요 )

    믿을 수 밖에요 ㅋ ㅋ ㅋ

  • 3. ....
    '13.10.10 3:27 PM (39.116.xxx.177)

    잘 안맞던데요^^
    한때 사주,점 많이 보러다녔었는데
    거기에서 하는 공통적인 말이 결혼 정~~말 잘한다..였어요.
    자기가 본 세개손가락안에 든다느니..어쩌니 이런말로 많이 들었구요.
    10년이 지났는데 지금 확!고!한 독신주의예요.
    목에 칼이 들어와서 결혼생각없구요..
    내 인생에 가장 잘한일이 결혼 안한거라 생각해요.
    선이나 소개팅이니 절대 안보고있구요.
    자식운도 좋다고했는데 자식같은 사랑스런 강아지 키우고있네요 ㅎㅎ
    주변에 그래요..
    내가 죽을때까지 결혼안하면 사주니 점이니 신빙성떨어지는거 어느정도 증명하는거라고..

  • 4. ..
    '13.10.10 3:29 PM (218.238.xxx.159)

    동일한 생년월일시 가진 남자2명
    한명은 ceo 한명은 노숙자였어요.
    사주상 성격이 조금 맞기도하지만 디테일한것은 안맞아요.
    사주가 맞다면 늘어가는 노처녀 노총각 자살 이런것들은 잘 설명안되죠

  • 5. 유.
    '13.10.10 3:30 PM (183.103.xxx.29)

    저 외국 다니는거 돈 많이 버는 시기 그리고 일이 틀려서 돈도 제대로 못벌던 시기가 년수로 다 들어맞았어요

    그리고 인터넷으로 본 신년사주에 삼각관계에 놓이게 되고 친구에게 애인 뺏긴다고 적혀있더라구요
    이때까지 삼각관계에 놓여본 적도 없었기에 그냥 보고 넘겼는데 정확히 달까지 맞아떨어졌어요
    5월에 애인 뺏긴다고 되어 있더니 정말 5월달에 그렇게 됐네요....
    다른건 맞는 것도 있고 아닌 것도 있고 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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