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케이블에서 하네요.
혼빼면서 보고 있습니다.
이거 왜 인기가 없었는지'''
김희선도 연기를 잘 했고,음악도 좋고,배경도 좋고,내용도 좋고
능글거리는 덕흥군도 좋고,
무엇보다
"임자~~~"하던 이민호도''''.
이민호의 러브라인이 참으로 좋았던 신의.
그 해 가을 이 거 본다고 시간 다 보내고
여기서도 여러분 의견 보고'''
신의 폐인,계시죠?
지금 케이블에서 하네요.
혼빼면서 보고 있습니다.
이거 왜 인기가 없었는지'''
김희선도 연기를 잘 했고,음악도 좋고,배경도 좋고,내용도 좋고
능글거리는 덕흥군도 좋고,
무엇보다
"임자~~~"하던 이민호도''''.
이민호의 러브라인이 참으로 좋았던 신의.
그 해 가을 이 거 본다고 시간 다 보내고
여기서도 여러분 의견 보고'''
신의 폐인,계시죠?
근데 저는 그 정도로 재밌지 않았구요, 그냥 저냥 봤네요.
이민호 연기 잘하고 멋있었는데 드라마 자체가 몰입이 잘 안됐어요.
싸우는 장면도 너무 많고 촬영도 좀 엉성한 것 같고 제겐 좀 어설퍼 보였어요.
드라마는 결국 다 개인 취향인 것 같더라구요.
제가 재밌게 본 드라마들 남들은 또 이해 못할 꺼거든요. ㅎㅎ
드라마는 개취입니다.
보다가 재미없어서 그만뒀어요
전 아주 홀딱 빠져서 봤어요. 아스피린병 상플도 겁나 많았구요. 워낙 최영장군 맘이라서 이민호 상속자도 챙겨 볼려구 어제 1회 봤는데... 전 김은숙 작가 여주케릭이 늘 방해가 되요.
저도 이거 너무 재미없어서 중간에 보다 그만둔 기억이.. 작가, 감독한테 실망 많이 했죠.
최영장군이라는 캐릭터에 빠졌던거 같아요
솔직히 음악도 안어울리는거 많았고..스토리 연결 정말 엉성했고..
기철과 공민왕쪽은 나중에 너무 불쌍했어요..이상하게 축소되서..
상플에도 빠져서 제 인생 처음으로 8개월 정도 허우적 거리다가 빠져나왔는데 정말 캐릭터를 그정도로
좋아할수 있는가 싶네요
이민호를 좋아하는건 확실히 아닌게..상속자들은 보지 않거든요^^ 좋은 배우라고는 생각합니다
1회부터 완전히 꽂혀서 허우적대며 빠져 본 일인 여기도 있습니다~빈틈이 많은 드라마이나 단언컨데 영장군은 저에게 최고의 캐릭터! ^^
1주년 기념으로 자체재방송해야겄습니당~^^
전 한 주도 빠지지 않고 전회 다 보고 유일하게 다운까지 받아 소장하고 있는 드라마에요. 송지나작가 홈피에도 가입하고..시청률도 10% 안팎이었는데..그냥 주인공 두 사람의 아련함...이 좋았어요^^
전 넘 열심히 봤는데. 욧새 ost들은니 그때 눈빛이 떠오르넹요. 이민호 드라마 이거적거 찾아봤엉요.
신의는 그냥 생각만 해도 가슴이 아립니다.
가을에 신의 때문에 또 아플 줄 알았는데 다행히 상속자들 덕에 즐겁네요.
그래도 영장군님은 늘 마음 속에서 그 아련한 눈빛으로 남아계십니다. 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