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고편 보니 설레는군요.
소피마르소가 출연한 영화 중 우리나라 흥행 영화들은 사실 크게 작품성이 있는 영화들은 아니었지요.
줄랍스키 감독과 만난 전후로 작품 고르는 안목이 크게 높아진 듯 싶어요.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피마르소이기에 그저 그런 영화가 한단계 격이 올라갔다고나 할까...(찬양모드 오글거리는 분들껜 죄송ㅎㅎ;)
라붐1뿐 아니라, 라붐2, 유콜잇러브 같은 영화들도 너무 재미있게 본 기억이 나네요.
시네마천국도 그렇고, 요즘 재개봉이 붐인 듯 합니다.
또 어떤 영화들을 다시 볼 수 있게 될 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