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요리랑
엄마가 명절에 제사 음식 남은 걸로 끓이는 찌개랑
뭐가 다른지 잘 모르겠네요
그냥
어느 한 쪽은 예쁘게 담는 것
어는 한 쪽은 막 담는 것...
그 요리랑
엄마가 명절에 제사 음식 남은 걸로 끓이는 찌개랑
뭐가 다른지 잘 모르겠네요
그냥
어느 한 쪽은 예쁘게 담는 것
어는 한 쪽은 막 담는 것...
그렇게 생각하면 그럴수도 있지만, 신선로에 들어가는 전은 종류가 완전히 다른데요.
저희집에서는 평소에는 절대 전으로 안쓰는 간, 천엽같이 흔하지 않은 재료도 많이 들어가구요, 재료 손질할 때부터, 전 부칠 때도 크기, 모양 기타등등 엄청 신경써서 만드는 손 엄청 많이가는 음식이었는데...
아부지가 엄청 좋아하시는데 너무 돈도 많이 들고, 손도 많이가고 일년에 딱 한번 생신때만 해드렸었어요. 저 중학교때부터 10년넘게 거들어서 좀 알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