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신화 김동완 참 괜찮은 사람이네요~!

고양이2 조회수 : 3,678
작성일 : 2013-10-10 11:51:50

30대 중반...10대 때 아이돌 좋아하지도 않았고 관심도 없었는데..요즘 제가 exo에 푹 빠져서..

오래된 아이돌 한번 찾아봤더니...김동완 참 괜찮은 친구네요~예전에 라스 나왔을 때도 뭐..성격 참 괜찮네

생각했는데......스타라고 스타병도 없고 얘가 위트있고 사생팬 대처 방법도 정말 잼 있는게..ㅎㅎ

사생팬들 숙소에 밤까지 안가고 죽치고 있으면 물뿌리면 사생팬들 막 성질내면 꽃에다가 물준거라고 하고..ㅋㅋ

또 신화는 여러분의 인생을 책임져주지 않습니다...하고~ ㅎㅎ 또 한 사생팬 잡아서 2시간동안 잔소리 하고 ~그랬더니 그 사생팬 알았다면서 다시는 안오고..ㅎㅎㅎ 그러면서도 그 다음날 새벽에 일찍 일어나서 동네 자전거 타면서 팬들한테 무슨일 없나 살펴보고...ㅎㅎㅎㅎ

 

그리고 알게 모르게 기부도 꽤 많이 하셨더라구요.....그리고 자기를 발탁해준 전 매니저 한테 어려울 때 크게 도움도 주고...참 얘가 말하는 거 봤을 떄 되게 가볍다...라고 생각했었는데...정말 괜찮은 남자였네요~ㅎㅎㅎㅎ

 

IP : 211.227.xxx.8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10 11:54 AM (124.80.xxx.134)

    인상이 좋아요

  • 2. 가수나 배우나
    '13.10.10 11:54 AM (59.22.xxx.219)

    능력으로 보는편인데..
    신화일때는 모르겠고..연기는 참 잘하더군요

  • 3. ㅇㅇ
    '13.10.10 11:55 AM (218.238.xxx.159)

    아..신화 너무 재밋죠? 시간되시면 종편이지만 신화방송이라고 한번 보세요
    너무너무 배잡고 웃겨요. ㅋ 신화애들 다 선하고 착하게 생겻더라구요. 의리도 있고 ..
    서로 진심으로 챙겨주는게 보여요

  • 4. ..
    '13.10.10 12:14 PM (121.138.xxx.117)

    요즘 제가 참 좋아라하는 사람이에요.
    인터넷에 올라오는 글마다 정말 좋은 글만 있더라구요. 전에는 왜 몰랐을까 후회스러울 정도에요.
    오늘도 어느 사이트에 올라온 글보니 혼자서 서점도 가고 산에도가고 빕스에서 혼자 한시간 동안 밥도먹고
    미스터김 찍을때 하루 쉬는날 일과를 보니 대단해요.
    정말 괜찮은 젊은 사람입니다^^

  • 5. 신화는
    '13.10.10 12:16 PM (122.32.xxx.159)

    한명한명 매력있어서
    저는 주기적으로 돌아가면서 다 좋아해요^^

    서로간에 의리있고 챙겨주는 모습도 정말 좋고요.

  • 6. 그렇구나..
    '13.10.10 12:19 PM (211.38.xxx.189) - 삭제된댓글

    기부많이 했다니 참 좋아보이네요 ^^

  • 7. xman0804
    '14.12.8 11:56 AM (121.177.xxx.140)

    여러분들도 모두 으쌰으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8602 레진비용 원래 이런가요? 6 지미러브 2013/10/11 4,351
308601 바람핀 남편이 이혼을 요구하네요... 15 ... 2013/10/11 8,543
308600 FR David의 Words 들으세요~ 2 추억팝송 2013/10/11 870
308599 신생아를 키우고 있어요 4 육아전쟁 2013/10/11 1,596
308598 덥지 않나요? 지금.... 3 날씨 2013/10/11 958
308597 결혼할 인연은 이미 저세상에서 정하고 온다는 말 믿으시나요? 8 /// 2013/10/11 10,701
308596 욕실 문턱 제거하면 안되나요? 9 땡글이 2013/10/11 6,975
308595 원목마루라 햇빛이 들면 사람 발자욱이 지저분하게 보여요. 5 ㅇㅇ 2013/10/11 2,048
308594 직장인님들...돈버는거 힘들지 않나요? 9 힘드네요. 2013/10/11 2,730
308593 여긴 지금 점심 시간이예요. 11 외로워요 2013/10/11 1,472
308592 요즘은 재수 삼수 많이 2 we 2013/10/11 2,144
308591 아직도 부동산 투기의 헛꿈을 깨지 못한 투기꾼 여러분, 그만 깨.. 2 깨몽하세요 2013/10/11 1,829
308590 고교생 절반이 10억 생기면 감옥 1년쯤 가도 된다고 했다네요 15 ... 2013/10/11 2,384
308589 어렸을때 엄마를 꼭 닮았다가 크면서 아빠 판박이 된 사례 본 적.. 6 00 2013/10/11 1,860
308588 다음주에 브라우스 하나 입고 결혼식가면 안되냐고 했던 사람인데요.. 3 걱정되는게 2013/10/11 1,355
308587 칠레산 냉동 블루베리 세척해야겠쬬? 7 이마트꺼 2013/10/11 28,610
308586 대전 독서모임 없나요? 2 ' 2013/10/11 979
308585 31살에 대학 재입학 할려고합니다 8 산드 2013/10/11 5,112
308584 취미로 바이올린 배우는 성인입니다. 부디 봐주셔요~ 8 긴여정 2013/10/11 7,194
308583 6세 딸 앞에서 자살한 엄마 뉴스 34 애도 2013/10/11 18,549
308582 고은 이분은 왜케 노벨문학상에 집착하시는건가요? 15 .... 2013/10/11 5,748
308581 김은숙 작가가 미드 가십걸 좋아했나봐요 20 시크릿품격 2013/10/11 7,479
308580 중학교배정 설명회.. 2 안가도될까요.. 2013/10/11 1,067
308579 가을 예찬 5 갱스브르 2013/10/11 810
308578 스마트폰으로 영어공부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32 폰폰~ 2013/10/10 2,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