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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센스있게 말하고 싶어요.

40대 조회수 : 419
작성일 : 2013-10-10 10:24:09

아래 글들을 죽 읽어 보고는

아~이제껏 너무나 딱딱하게 말하고 살았구나 싶었어요.

예를 들면,왜 시집 안 가요?

-예쁜대로 시집가는 거 아니예요.

 

그 돈 다 모아 어디 쓸거니?

-아직 생각해 보지 않았어요~

 

이렇게 말이죠.

센스있게 대답하는 걸 알려주는 책이라도 있음 추천해 주세요.

이제까지는 정색하며 말하다 보니 안 좋은 점이 많았어요.

남이 묻는 말에 빙그레 웃기도 그렇구요.

무슨 방법이 있을까요?

IP : 14.46.xxx.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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