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언젠가부터 기획사에 오디션을 보고 들어가서
기획사가 만드는 곡으로 코디, 메이크업, 안무 등등 해서 특히 예능 출연으로
얼굴을 익힌 다음에 인기 몰이를 하잖아요?(물론 예외 있음)
예전처럼 혼자 매니저 데리고 데뷔하거나, 맘맞는 사람 몇명이 팀을 만들어
자기네 곡으로 데뷔하는 그런 건 아주 사라져버린것 같아요.
근데 미국에서는 우리나라 예능(무한도전, 아육대 등)에 해당하는 그런
tv 프로그램이 없지 않나요? 특히 가수들이 나와서 게임한다거나 그런건 없고
토크쇼는 이미 성공한 가수가 자기 이야기 들려주는 형식으로 하고요.
그렇게 보면 미국은 tv가 가수에게 미치는 영향이 우리나라 보다 아주 드문거 같아요
우리나라는 티비에 나와야 그때부터 뜨는데 미국은 음반으로 뜨면 티비에 초대되는
이런식으로 서로 반대인거 같아요.(싸이나 비버같은 경우는 유투브스타니까 특이한 케이스고요..)
그러면 미국에서는 일반 적으로 가수 데뷔가 어떤 식으로 이루어 지나요?
작은 클럽 같은데서 공연해서 이름 나면 레코드사랑 계약하고 음반내고 콘서트하고
그러나요?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