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을 파고드네요.ㅠㅠ 군대간 아들 생각에 눈물이 한없이.. 무한반복 중이예요.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노래네요.
아들에게 너무나 차갑고 엄한 엄마였기에 아이가 다 크고 나니 너무나 미안하고 마음이 아프네요.
저처럼 나중에 잘할걸.. 이런 후회 안하시기를..
가슴을 파고드네요.ㅠㅠ 군대간 아들 생각에 눈물이 한없이.. 무한반복 중이예요.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노래네요.
아들에게 너무나 차갑고 엄한 엄마였기에 아이가 다 크고 나니 너무나 미안하고 마음이 아프네요.
저처럼 나중에 잘할걸.. 이런 후회 안하시기를..
저도 어제 아들 군대 보낸 엄마예요
원글님 맘도 제맘과 꼭 같네요
이 밤....
마음이 너무 헛헛 합니다
그노래가 군대간 아들을 둔 어머님들에게도 감동일수 있겠군요
저도 버스커2집중에 가장 꽂혀서 그노래만 무한반복중이에요
완전 가슴을 후벼파요
특히 처음 도입부문에 "고요하고 어두운 밤이 오면.."이부분은 왈칵 하는 무언가가 있네요
그동안 스쳐간 인연들..나의 찬란했던 시절들..파노라마처럼 스쳐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