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은 너무 비싼것 같고,
사시는 분들 어떠세요?
장유는 김해시이지만 부산이나 창원쪽 사람이 많아요
창원 집값이 비싸니 장유쪽으로 많이 넘어와 아빠들 직장이 창원인 경우 많구요
거의 아파트고 젊은 사람들이 많아요
장유면이였는데 7월달 부터 동으로 전환되었구요
장유쪽보다 요즘 옆인 율하 신도시로 많이 넘어오는 분위기입니다
부영 임대아파트 많구요(요즘은 분양하는것같던데요)
물가는 좀 비싼편이구요
근처 롯데 아울렛 있고 롯데마트 있고 큰마트 많이 없어
창원이나 부산쪽으로 쇼핑많이 가는것같더라구요
창원이 집값이 너무 올라 거기에 밀려서
김해 장유가 지역적으로 가깝게 형성된 신흥 아파트 밀집지역으로
집값이 상대적으로 저렴해 많이 이주해 왔지만
김해 장유도 많이 올랐네요.
창원과 터널로 연결된 지역이에요. 젋은세대 많이 살아서 유아 초중등이 정말 많은 동네에요. 전국 면단위 인구 최고였지요. 얼마전부터 동으로 전환되었어요. 아이들 교육에 관한 상권들이 작은지역안에 엄청많구요. 율하신도시쪽이 장유의 중심이 되고 있구요. 율하에 기적의 도서관, 김해외고있고 롯데아울렛도 있고 우리나라 최대의 워터파크도 롯데에서 만들예정이구요.
그렇군요 말씀하신 장점들이 이미 집값이 반영되어 있는 듯하네요.
생각보다 비싸네요. 흠
정보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