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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패의 온상 천주교. 허나 답이 없네요 천주교인들은..

비리집단 조회수 : 6,610
작성일 : 2013-10-09 21:5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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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성찰부터 했으면 싶네요. 정의구현사제단은 카톨릭 외부 보다 내부의 정의 부터 구현해야 하지 않을까요?

집 안에서 폭력 휘두르는 남편이 집 밖에서 가정내 평화 외쳐봐야 헛말이고 그저 우스울 뿐;;;
바로 잡아야 할 카톨릭 내부 비리가 얼마나 많은데...

완벽한 사람만 비난을 할 수 있단 주장은 결코 아니고,
카톨릭 비리 관련 내부고발자가 한 명이라도 있는 지?? 궁금할 정도여선 곤란하잖아요?
순결한 가운데 콩알만한 비리라면 굳이 이런 언급 할 필요도 없을 만큼.
어마어마한 부패 집단 중 하나인데.

이런 말 꺼낼 때 마다 개신교 개독이냐며 한 소리 하는 사람들 있어, 전 개독도 싫어하는 무교인임을 미리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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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올라 온 천주교 관련 글에, 천주교는 순수하고 고결하고 경건하단 교인들의 착각이 웃겨 위의 댓글을 달았다죠.

그 후... 천주교인들이 떼로 달려 들어 비리란 게 뭐냐 대봐라 어쩌고.

실갱이 끝에 아래 사실을 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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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가 그 속이 어떻게 얼마나 썩어 문드러졌건, 겉으로 보여지는 모습 만큼은 지극히 경건하고 순결하단 거 잘 압니다.
그런 매 미사에 참석 하다 보니, 자신들은 여타의 개신교도에 비해 경건하고 순결하다 착각에 빠졌겠죠.

보이는 것만이 전부인, 그 속과 이면의 존재 여부는 일고의 가치도 없는. 그게 님들이예요.
속이 궁금했다면.. 찾아봐도 벌써 찾아봤을텐데...
여전히 모르쇠 일관에 곡해라 치부하며 망상대해 가운데 유유자적 ㅋ

천주교는 비리가 있을 수 없다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톨릭 소유의 수 많은 사학재단. 사학법 개정 움직임이 있을 때 마다 카톨릭 재단이 그 엄청난 반대를 해 온 이유가 뭘까요?

여의도 일대의 어마어마한 대규모 부지. 그 또한 카톨릭 재단이 국가를 상대로,
정부가 땅을 제공하면 우리가 학교를 지어 운영하겠다며 공짜로 챙겨선,
그 후 입 닦곤 부동산 투기로 떼 돈 긁어 모았단 사실도 모르시죠?
그렇게 챙긴 땅은 여의도 외에도 많고요.
한국 역사상 최악의 병원 파업 사태를 불러 온 성모병원 사건. 그 또한 카톨릭 재단의 인권유린과 고질적 저임금이 원인이였죠.
게다가 그 해결도 이웃사랑 아닌 무자비한 공권력과 용역의 폭력을 통해 했고,

그 외에도 기타등등등등등..... 카톨릭이라 해서 종교장사 안하고 사는 고결한 존재가 아니라고요.


그리고 위에. 전임교황 베네딕토 사임건은 콕 집어 알려드리기까지 했는데도 여전히 안 찾아 보셨네요? 도대체 이유가 뭐예요???

한국에선 자세히 보도된 바 없지만 그 당시 이태리 및 세계 주요국가 매스미디어는 상당히 시끄러웠는데...
베네딕토는 건강문제 때문이 아닌 교황청에서의 내부권력 암투에서 밀려난 거라고 말이죠.
그와 함께 바티칸과 교황청이 장부조작으로 빼 돌려 유용한 어머어마한 액수라던가.
바티칸 은행이 더러운 돈 세탁으로 돈을 번다는 사실 등등
엄청난 비리들이 폭로되었는데...
어떻게 그 엄청나고 어마어마한 분량의 비리를 카톨릭 교인들이 모를 수 있는 거죠???
그것도 그 많은 비리들 중 단 하나 조차 말예요;;;

하다 못해 한국 신문들도 수박 겉핥기 식으로나마 보도했던 사실인데.. 신문과 시사잡지 정돈 좀 읽고 사세요;;
종교인으로, 최소한 자기 종교내 동향 정도는 파악하며 사시라고요;;;
제가 하나 링크 걸어 드려요? http://well.hani.co.kr/?document_srl=144574&mid=media

성당 다녀 보니 돈 없는 거 사실이라고요? ㅋㅋㅋ
저 위에 어떤님이 이런 주장도 했는데...
----------------------
천주교에서 가장 크게 주장하는 것은 이웃사랑입니다.
이웃사랑이란 내 곁의 모든 이들을 따뜻하게 돌본다는 것이고
소외되고 핍박받는 자들을 외면하지 않는 다는 거예요.
----------------------
설파하는 그 이웃사랑으로, 소외되고 핍박 받는 자들을 외면치 않으려, 여기저기서 등쳐 갈취한 돈으로 배 불리는 한 편
교구 내 필요한 운영자금 조차 제대로 나눠 주지 않아
'돈 없어 힘든' 상태로 만드는 게
카톨릭의 잘난 이웃사랑인가 보군요? ㅋㅋㅋ

=============================================

라고요. 그랬더니... 앞 서 제게 헛소리 말라며 막말에 반말 먼저 던졌던 천주교인이,

(뭐 그래서 저도 반말로 되받긴 했고요 ㅋ)

내게 트라우마가 있어 천주교 까고 있는 거라며;;;

치유 잘 하라네요;;;;

비리 따윈 없고 있을 수도 없다며.. 비리가 있다면 충분히 반성하겠다던 사람이. 막상 비리 알려 주니 반응이 저래요. ㅋ

참... 답 없는 집단이다 싶어요;; 





참고로 성모병원 사건.. 파업을 이유로 해고됐던 이들 중 일부가 아직도 복직 안됐어요.

11년 지난 지금까지 통곡하며 복직 요구를 하고 있는데..

천주교 교단은 꿈쩍도 않고 있습니다;;


천주교가 낮은 곳에 임하라며 겉으론 경건한 척 고결한 척 코스프레 잘 하고 있지만...

천주교 재단의 인권유린과 형편없는 저임금이 문제 되어 성모병원의 사상초유의 파업사태가 일어났을 때,

당시 의사들 또한, 한솥밥 먹는 병원 식구들의 비참한 현실에 차마 눈 돌려 외면할 수 없어 동참했었는데.

천주교 재단은 정말 웃기게도, 그들 파업에 동참한 의사들에겐 월급을 계속 지불했지만.

정작 형편이 어려워 파업할 수 밖에 없었던 그 외 모든 직원들에겐.

무노동 무임금이 원칙이란 말로 한 푼도 지급하지 않았었다죠;;;


천주교... 예나 지금이나 가난한 자 못 가진 자 약한 자를 상대로 한 차별과 탄압. 참 잘 해요. 네.. 만만한 거죠. 그만큼.


하긴 천주교는 그 태생 시작부터 단 한 번도 깨끗했던 적 없는 집단이었어요.

인간의 원초적 욕구들.. 성욕과 물욕 명예욕 그 셋 중 어느 하나로부터도 자유롭지 못한 집단이었고 현재도 그렇죠.

교황청 부터가 그리 썩었는데, 윗물이 그리 더러운데 아랫물이라고 깨끗할리 없고..
한국 교구의 비리가 어디 드러난 그것 뿐일까 싶고.


막말로 개신교는 더러운 꼴 보기 싫다 싶음 나와 독립해 새 교회 만들면 되지만. 카톨릭은 그게 안 되니;;

나오면, 지금까지 수사로 수녀로 살아 오며 올인 했던 인생 모두 날려야 하고;;;;
그 자리에 서기까지 들였던 돈 시간 노력 희생 아까워서라도 힘들고
나온다 하더라도 변변한 이력 하나 없이 새출발 하기도 어려울테고요;;;

카톨릭이 개신교 보다 깨끗해 보이는 이유는,
카톨릭 사회가 너무도 폐쇄적이라, 내부 비리가 외부로 드러나 알려지는 경우가 적어서일 뿐이지.
정말 깨끗한 조직이어서가 아닌 거죠. 천주교나 개신교나 도진개진.


IP : 203.236.xxx.251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늘
    '13.10.9 9:56 PM (117.111.xxx.1)

    네. 천주교도 비리 없을 순 없겠지요. 그래도 개신교보단 낫고 훨씬 깨끗해요. 세금도 다른 종교보다 투명하게 낸다네요

  • 2. ...
    '13.10.9 9:58 PM (59.152.xxx.59) - 삭제된댓글

    바티칸 앞에서 1인 시위 추천합니다~~~

  • 3. ? ? ?
    '13.10.9 10:02 PM (180.231.xxx.9)

    먼소리? ㅋ 개신교 편견 없이 살려다 로그인 하네요. . .

  • 4. 에구
    '13.10.9 10:03 PM (183.103.xxx.42)

    읽지 않았지만, 이런 인간들도 밥은 먹겠지?

  • 5.
    '13.10.9 10:04 PM (58.235.xxx.14)

    개신교보다 낫다?
    이건 어떻게 증명하실 수 있는지?
    우리나라에 들어 온 종교들 모두 썩어빠졌습니다.
    다들 세습에 지 재산챙기기에 바쁜 종교지도자들...
    백퍼센트 그렇다는 건 아닙니다.. 그 중에 아~~~~~~~~~~~~~~~~~~~~~~~주 극소수 사명감에 사역을 하시는 분들은 제외합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현재 현실은 천주교든 기독교든 불교든 다 타락하고 돈에 눈먼 것들만 바글바글하다는 것 인정하시죠.

  • 6. 가톨릭신도
    '13.10.9 10:04 PM (110.14.xxx.185)

    한번도 미사보면서
    타종교나 개신교보다 경건하다거나 거룩하다는식의 생각해본적없고
    절대비리라고는 없으며 있을수도 없다고 생각한적없음.
    인간이기에 누구나 잘못할수있고
    이는 성직자,수도자역시 마찬가지라고 생각함.
    가톨릭의 비리가 있으므로 정구현사제들이 사회참여하는게 옳지않다고 생각지도 않음.
    원글 주장대로 까마귀속의 백로인척 하는 가톨릭인들은 보지못했고
    여기댓글도 그런주장하는걸 못봤음.
    원글논리로 따지면,
    우리나라 밥굶는아이가 한명도 없어지기전까지는 외국아이들 원조는 없어야된다는 것으로 생각될정도임.
    여기는 가톨릭신도들만 있는곳이 아닌데
    이렇게 여러차례 까려고 글을 쓰는걸보니
    정화목적보다는 까려는 의도로 보임.
    진정까고싶음 성모병원 홈피나 언론사에 제보바람.

  • 7.
    '13.10.9 10:06 PM (115.143.xxx.210)

    개신교나 천주교나 불교나..다른 종교도 모두 비리와 악행이 있지요....당연히

    그런데, 나는 악행,비리없다하며 그래도 다른 종교보다 덜하다는둥

    쓰레기, ㅂ ㅅ 운운 하는게 더 증명하네요...

  • 8.
    '13.10.9 10:07 PM (110.14.xxx.185)

    글고 대책없는 까려는 원글보다는
    성당이든 교회든 절이든 가서
    자기죄를 뉘우치려는 몸짓이라도 하는이가 더 인간답다고 생각함.
    물론 남보여주기위한 쇼는 말고ᆢ

  • 9. 우제승제가온
    '13.10.9 10:09 PM (112.184.xxx.170)

    촛불만 들면
    이젠 전부다 적으로 취급하는
    저 옹졸함이 바뀐애의
    인격 이구만

  • 10. 이런글
    '13.10.9 10:21 PM (125.178.xxx.132)

    올것이 왔군요.
    이런 글 올라 올거란 생각이들었어요.

  • 11. ㅇㅇ
    '13.10.9 10:26 PM (218.38.xxx.235)

    아...........................불쌍해..........ㅠㅠㅠㅠㅠㅠ
    저는 무교지만 "내탓이요."와 어쩌구 평화...라는 천주교의 광고문구(?)에서 참 많은 공감을 느꼈었는데....


    원글님은 기독교와 가톨릭을 대치시키는게 아니라.........정의구현사제단이 하는 일을 낮추시기 위해 동원 된 용역이라는 느낌이 너무 드네요.
    그렇게 신념을 위해 싸우는 분들을 욕하면..님께 어떤 좋은 일이 생긴다니 그것도 참 씁쓸합니다...

  • 12.
    '13.10.9 10:26 PM (110.14.xxx.185)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1668930&reple=11769885

  • 13.
    '13.10.9 10:30 PM (110.14.xxx.185)

    정구현의 비리를 물었더니
    비리없는데 왜그러냐는 말로 둔갑시켰군!
    입에 걸레문건 알겠으나,
    맘도 온통 회칠투성이니
    맘이 지옥일터인데,
    왜그렇게 사나 묻고싶소.
    둘러둘러 욕하고있으나
    진정 까고싶은게 뭔지는 다른이들에게 전달되었음.
    고맙소.
    내가 가진 종교가 이리도 자랑스럽고 애틋해지긴 첨이라,
    님에게 감사하오.

  • 14. 당연
    '13.10.9 10:52 PM (183.96.xxx.174)

    인간 자체가 죄인이기에 불교 기독교 카톨릭 모두 죄를 안 짓는 사람 없어요
    드러나고 안 드러나고의 차이일뿐..
    뭐 무신론자들은 깨끗합니까?
    감옥에 있는 사람들은 죄를 실행한 사람이고
    우리는 마음과 생각으로 지었을 뿐이지요
    그래서 예수님이 우리 죄를 위해 돌아가신 거예요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 15.
    '13.10.9 11:08 PM (115.137.xxx.146)

    할일 드럽게 없다

  • 16. 긍까 지금
    '13.10.9 11:10 PM (221.146.xxx.212)

    정의구현사제단이 국정원 집회 미사 하니까 니가 그러는거 아니야... 핵심만 말하면..그죠?

  • 17. 존심
    '13.10.9 11:12 PM (175.210.xxx.133)

    무교라고 거짓말하면 죄 받아...
    그냥 솔직히 말해봐...

  • 18. 종교
    '13.10.9 11:23 PM (182.221.xxx.170)

    나름 부패가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신의 모임이 아니니까요
    종교를 믿는 이유는
    구원 평화 축복이런거겠죠
    거꾸로 생각하면 그런게 지금 없기에 워ㄴ하는겁니다
    다들 죄인이죠
    나 같은 죄인~하는 노래도 있잖아요
    그러니 종교인들 불쌍히 여기시고 긍휼이 여겨주십시오
    원글님은 죄인아니시죠?

  • 19. 흠...
    '13.10.9 11:23 PM (180.233.xxx.167)

    해마다 교황청에서 카톨릭 신부들의 성추행건으로 인해 물어주는 돈이 천문학적인 액수란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예수의 제자 배드로의 후게란자가 교황이라 칭하는 황제칭호를 받는것도 넌센스로 보입니다. 서양의 고대 유머를 찾아보면 대부분이 신부나 수녀가 등장하는 성적인 이야기들이란것도 한번 되짚어볼 필요도 있는것 같네요. 선교에 앞서 늘 선교사와 군대를 같이파견해서 닥치는대로 노략질하고 젊은 남녀는 잡아 노예로 팔아먹고 늙은이와 어린애를 상대로 개종을 시킨다며 채찍을 들고 채찍질하며 미사를 보던게 바로 카톨릭의 실체입니다.

  • 20. ㅇㅇ
    '13.10.9 11:33 PM (175.124.xxx.171)

    이 지구상에서 뭘 바라리요??
    무식한 원글아, 너는 이상주의더냐??
    너 홀로 깨끗하면 된다. 남에게 깨끗함을 원하지 말고.

  • 21. --
    '13.10.9 11:49 PM (61.101.xxx.97)

    해마다 교황청에서 카톨릭 신부들의 성추행건으로 인해 물어주는 돈이 천문학적인 액수란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
    이거 쓰신 분 180.233.xxx.167님

    증거 갖고 다시 오세요.
    사실이라면 당연히 기록이 남아 있겠죠.
    금액이 얼마나 천문학적인지 다 알고 계시리라 믿고요.

    그리고 시간 있으시면
    서양의 고대 유머 중 님이 주장하시는 "신부나 수녀가 등장하는 성적인 이야기들"이 대부분이란 것도
    주장의 근거를 갖고 오세요.
    대부분이라 하시면 적어도 7,80%는 되어야 하겠죠?
    수많은 서양의 고대 유머 중에서 그 이야기들이 7,80%를 차지한다는 문헌을 갖고 와서 다시 주장하세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선교에 앞서 늘 선교사와 군대를 같이파견해서 닥치는대로 노략질하고 젊은 남녀는 잡아 노예로 팔아먹고 늙은이와 어린애를 상대로 개종을 시킨다며 채찍을 들고 채찍질하는 것이 미사의 실체라고 하셨는데..
    미사가 뭔지 한 번도 못 보신 분 같아요.
    가까운 성당에 가서 미사 분위기 구경이라도 해 보시고 다시 글 쓰세요.

    PS. 당신이 정의사제구현단을 욕보이기 위한 목적으로 이 게시판에 오신 분이라면
    저는 당신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 22. ...
    '13.10.10 12:04 AM (211.36.xxx.176)

    좀 더 나가면 교황까지 종북좌파로 몰릴 판
    진짜 너네 대다나다

  • 23. 뭐 눈에는
    '13.10.10 12:19 AM (221.146.xxx.181)

    뭐만 보인다더니. ㅡ ㅡ

  • 24. ...
    '13.10.10 12:43 AM (1.235.xxx.188)

    어떤 문제를 지적할땐 팩트와 문맥이 있어야죠 갑자기 자기멋대로 얘기하고 반성하래니 황당하네요

    "니 아우 아벨은 어디 있느냐" 박종철군 고문치사 사건때 김수환 추기경 강론말씀 기억하세요?

    천주교는 신자가 아닌 사람들에게도 존경받아요
    그 암흑의 시절에 권력에 맞선 모습을 보였기때문이에요

  • 25. 흠...
    '13.10.10 12:53 AM (180.233.xxx.167)

    위에 교황청 성추행 배상금 관련 자료 가져오라니 가져와봅니다. 대한민국의 대표적 진보언론 프레시안 기사 링크입니다.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30030809115857§io...
    우선적으로 찾은 기사이고 더 찾아보고 올려보도록 하지요.

  • 26. 흠...
    '13.10.10 1:12 AM (180.233.xxx.167)

    오마이 뉴스에 올라온 한국 어린이의 성추행 피해사례 입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255313
    그리고 신부가 채찍을 들고 예배를 보면서 조는 사람들을 채찍으로 때리는일은 아프리카 선교시 공공연히 있어 왔던 일입니다. 그리고 내가 정의구현 사제단을 욕보이기위한 방편으로 이런 댓글을 달지 않았느냐고 하시는데 저는 1975년도 박정희 치하에서 부터 정의구현 사제단과 정치적인 색채는 같았고 늘 그들을 지지하던 입장이었고 지금도 주말마다 늘 시민 행진단에 참석하여 가두 시위를 하고 있습니다. 정의구현 사제단과 모든 부분에서 뜻을 함께하지는 않지만 대부분은 공감합니다. 가령 미국산 소고기 촛불집회때 사제단 신부가 미사를 주관하며 하나님은 이명박대통령님을 사랑하십니다라도 말하기에 즉석에서 난 그딴 소리는 안듣겠다고 했고 그날 시가행진(가투0를 하면서 조용히 어떤 구호도 외치지말라기에 난 그렇게는 못하겠다하고 이명박 퇴진을 목청껏 외쳤습니다. 사제단에 흠집낼 마음 추호도 없습니다.

  • 27. 흠...
    '13.10.10 1:15 AM (180.233.xxx.167)

    40여년만에 공개된 교황청 내부지침... http://hermes98.egloos.com/1243213

  • 28. 그러니까
    '13.10.10 1:21 AM (184.71.xxx.38)

    정의구현사제단이 국정원 집회 미사 하니까 니가 그러는거 아니야... 핵심만 말하면..그죠? 2222222

    그런데 알바들끼리 서로 댓글 놀이 재미 있게 하시는군요.
    빨리 베스트글로 올려야 사람들 관심을 끌거고...
    그리고 실적도 좀 챙기고.. ㅋㅋㅋㅋ

  • 29. 흠...
    '13.10.10 1:41 AM (180.233.xxx.167)

    백날 이야기해봐야 안믿을 사람들이니 내가 알바아니라고 변명한들 믿기나 하겠어요? 난 이명박 정권에 의해 직장에서도 해고 됐고 박근혜 당선에 스트레스 받아 쓰러져 뇌경색으로 한달간 입원치료하다 반신불수의 몸이 되어 힘들게 살고 있지만 지금도 주말마다 한번도 안빠지고 집회에 참석하여 박근혜퇴진 프랭카드 들고 가두행진 하고 있고 가두행진 모습을 영상으로 82에 올린적도 있습니다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648146


    시위영상 http://www.youtube.com/watch?v=DJPeUraw7j8&nomobile=1 이영상속에 처음부터 끝까지 제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 30. 흠...
    '13.10.10 8:28 AM (180.233.xxx.167)

    감추고 싶은 비밀==http://www.catholic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345

  • 31. 수성좌파
    '13.10.10 2:35 PM (211.38.xxx.41)

    부패는 어느종교에도 다있지요..
    신이 아닌다음에야 완전한 인간체가 어디있겠어요
    기독교라고 다 깨끗하게 십계명 지키나요?
    불교라고 다 부처님말씀대로 사는줄 아세요?
    천주교라고 다 양심적으로 살지는 않을것 같은데
    그래도 개중에선 비교적 깨끗하고 올바른 종교로 알고있네요..
    난데없는 천주교 비방이 참 웃깁니다...
    하고싶은 말은 정의사제구현단에 하고싶지만 톡까놓고 못하니
    돌리뱅뱅하는 모습이 참 가관입니다...
    시국선언 천주교만 했나요? 기독교와 불교는 안했나요?
    깔려면 무신론자로서 모든종교 다까야지 ㅉㅉㅉㅉ
    자기종교 껴안고 덮어주는 건 개독이 최고아닌가?

  • 32. 흠...
    '13.10.10 5:02 PM (180.233.xxx.167)

    위의 여러글을 통해서 천주교 정의구현 사제단을 까기위한 댓글이 아님을 밝혔고 본인은 소위 말하는 알바가 아님을 여러근거들을 들어 밝혓음에도 불구하고 눈과 귀를 닫아걸고 똑같은 알바타령만 되풀이하는 불통 닭근헤에 버금가는 소통불능의 존재들을 보면서 정말 어쩔수 없다는 자괴감이 드네요.천주교가 절대로 침범해서는 안되는 신성 불가침의 절대선이라도 되는양 비판글에 달라붙어 근거없는 악다구니를 퍼붓는 꼴이 어이 없네요. 참으로 대접의 겉은 깨끗하되 속은 더러운 바리새인과 율법학자들 처럼 타락한 군상들이네요. 나에대해 비판 하는자들은 사실 유무에 상관없이 비난 받아 마땅하다는 전제를 깔아놓고 셍활하는 추한 인간 군상들.....지겨워서 더이상의 댓글은 안달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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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223 건강한 중국생활-- 중국어 번역 좀 부탁해요 1 중국어 2013/11/19 564
321222 외국인 템플 스테이 추천 부탁 드려요~ 6 휴식 2013/11/19 1,504
321221 중국인들이 돈 받을 수 있는 방법 아세요? 쐬주반병 2013/11/19 535
321220 서울대 정시 합격자 10명 중 7명이 강남3구 출신이래요.. 5 ㅜ.ㅜ 2013/11/19 2,717
321219 영어 질문좀 할게요 8 ....영어.. 2013/11/19 709
321218 새우젓 1 꼭대기 2013/11/19 506
321217 다시 결혼 준비하신다면, 침구 어떻게 준비하시겠어요? 22 ㅎㅎ 2013/11/19 4,145
321216 학점은행제로 사회복지사 2급 따신분 계신가요? 좋은날.. 2013/11/19 1,105
321215 심란하네요 2 ,,,, 2013/11/19 718
321214 약한 놈만 골라 패는 '약한 정부' 7 세우실 2013/11/19 1,303
321213 이런 분위기로 초등생 옷 파는데 없나요? 헬프미 2013/11/19 895
321212 한국, 세계 최악의 부동산 거품덩어리" 7 부동산 2013/11/19 2,758
321211 여주아울렛 가면 쓸만한 코트 구할 수 있을까요? 1 여주 2013/11/19 1,514
321210 따뜻한 바지 추천해주세요 1 봉숭아꽃물 2013/11/19 634
321209 부모 자격이 없는 나.. 4 자격 없는 .. 2013/11/19 1,261
321208 미국에선 스튜어디스를 ? 10 궁금 2013/11/19 3,795
321207 법랑주전자 어떤가요....??? 3 mamas 2013/11/19 1,810
321206 엄청 큰 대봉감으로 곶감 만들어도 될까요? 5 .. 2013/11/19 997
321205 깍두기 국물 만게 만드려면 절이지 말고 해야 하나요? 6 깍두기 2013/11/19 1,598
321204 이런 옛날 말 모양 장난감 아시나요? 4 마녀 2013/11/19 849
321203 고구마 최단 기간에 먹는 방법? 19 안알랴줌 2013/11/19 3,264
321202 보톡스 비비크림 ~~ 1 찰리 2013/11/19 1,079
321201 이사를 주말에 하면 전입신고랑 확정일자는 어떻게 하냐요? 2 땡빚을 낸돈.. 2013/11/19 6,429
321200 새로 나고 있는 이가 흔들리는 경우도 있나요? 3 치과 2013/11/19 558
321199 울산분들께 심리상담실 또는 정신과 문의할려구 합니다. 3 향기 2013/11/19 1,0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