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싫어서 그냥 빠진채로 두려는데 씹는데 지장없나요?
미관상 한쪽얼굴이 어글어진 다든지 그런건 없나요?
임플란트싫어서 그냥 빠진채로 두려는데 씹는데 지장없나요?
미관상 한쪽얼굴이 어글어진 다든지 그런건 없나요?
뒤쪽의 다른치아가 밀려서 삐뚝어 질 수 도 있다네요..임플란트가 싫으면 브릿지라도 하심이
지장은 없는데 치아쏠림, 턱관절 짝짝이 돼요.
이가 쓰러져요, 전체적으로.
나중엔 교합이 안 맞아서 씹기도 어려워지고요.
아주 가끔 교합이 특이해서 안 쓰러지는 사람도 있는데 그건 혼자서는 몰라요.
병원 꼭 가서 진단 받으세요.
모양이 틀어져요
이뿌리가 현재 있는상태면 쏠리지않구요.
저도 임플란트 싫어서 그냥 없는대로 살고있어요
옛날 어릴적에 할머니들 이보면 삭은대로 빠진대로 잘드셨던 기억있어서요
안되요 다 틀어져요
빠진거니 뿌리가 있을리 없고요
저희 엄마가 50대때 어금니 빼면서 나중에 해야지하다가 60넘으니까요....앞니까지 벌어졌어요. 식사하시는데는 이상없고, 참을만하셨나봐요. 나중에 틀니하지뭐...이러다가 지금은요...앞니두개 사이가 벌어진게...좀 흉하긴하죠...죄송하죠...제가.
어금니 빠진채로 두면....비대칭
이 뿌리 있어도 쏠려요.
제가 어금니 부러진걸 그대고 방치했던적이 있어요.
저는 반쪽이 부러져서 뿌리는 남아 있는 상태였는데
치과 가는게 너무 무서워서 그 상태로 3년 넘게 방치했었죠.
2년 좀 못되서부터 이상현상이 나타나기 시작했는데요..
반쪽 부러지고 비어있던 자리가 점점 좁아지고
뒤쪽 어금니가 쏠리더라구요.
나중엔 안면 비대칭 증상까지 심하게 생겼었죠.
턱 짝짝이되고, 입꼬리 짝짝이되고, 웃을때 입 삐뚫어지고, 나중엔 코 모양도 좌우가 다르더군요.
저는 이가 아프기도 했지만 사실 안면 어글어지는거 무서워서 마음 다잡고 치과 갔어요.
치료한지 지금 3년 넘었는데 비대칭 증상은 다행히도 사라졌네요.
치과의사가 그러던데,
치아는 북극 빙하를 떠도는 빙산과 같다고해요
빙산덩어리가 바다속에 이러저리 움직이고,옮겨다니기때문이라고합니다
치아는
빈자리.빈틈만 생기면 비집고 끼어들어가서 자리를 차지하려한다는군요
어금니 빈자리로 놓지마시고.
임플란트든 금니든 뭔가를 해넣어서 채워야해요
전 방치했다가 결국 옆이가 계속 쏠려서 수개월 교정해서 세우고 겨우 임플란트 해넣었어요
하루빨리 병원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