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쪽 어금니 없어도 사는데 지장없나요?

쏠림현상 조회수 : 3,993
작성일 : 2013-10-09 20:22:49

임플란트싫어서  그냥 빠진채로 두려는데  씹는데 지장없나요?

 

미관상 한쪽얼굴이 어글어진 다든지 그런건 없나요?

IP : 1.227.xxx.24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9 8:23 PM (121.181.xxx.129)

    뒤쪽의 다른치아가 밀려서 삐뚝어 질 수 도 있다네요..임플란트가 싫으면 브릿지라도 하심이

  • 2. 사는데
    '13.10.9 8:24 PM (211.36.xxx.50)

    지장은 없는데 치아쏠림, 턱관절 짝짝이 돼요.

  • 3. 이가
    '13.10.9 8:25 PM (203.226.xxx.215)

    이가 쓰러져요, 전체적으로.
    나중엔 교합이 안 맞아서 씹기도 어려워지고요.
    아주 가끔 교합이 특이해서 안 쓰러지는 사람도 있는데 그건 혼자서는 몰라요.
    병원 꼭 가서 진단 받으세요.

  • 4. 얼굴
    '13.10.9 8:33 PM (94.8.xxx.237)

    모양이 틀어져요

  • 5. ..
    '13.10.9 8:34 PM (175.223.xxx.90)

    이뿌리가 현재 있는상태면 쏠리지않구요.
    저도 임플란트 싫어서 그냥 없는대로 살고있어요
    옛날 어릴적에 할머니들 이보면 삭은대로 빠진대로 잘드셨던 기억있어서요

  • 6. ..
    '13.10.9 8:46 PM (118.221.xxx.32)

    안되요 다 틀어져요
    빠진거니 뿌리가 있을리 없고요

  • 7. ....
    '13.10.9 9:00 PM (61.79.xxx.113)

    저희 엄마가 50대때 어금니 빼면서 나중에 해야지하다가 60넘으니까요....앞니까지 벌어졌어요. 식사하시는데는 이상없고, 참을만하셨나봐요. 나중에 틀니하지뭐...이러다가 지금은요...앞니두개 사이가 벌어진게...좀 흉하긴하죠...죄송하죠...제가.

  • 8. 감사해요, 저장합니다.
    '13.10.9 9:42 PM (58.236.xxx.74)

    어금니 빠진채로 두면....비대칭

  • 9.
    '13.10.9 9:43 PM (222.111.xxx.234)

    이 뿌리 있어도 쏠려요.
    제가 어금니 부러진걸 그대고 방치했던적이 있어요.
    저는 반쪽이 부러져서 뿌리는 남아 있는 상태였는데
    치과 가는게 너무 무서워서 그 상태로 3년 넘게 방치했었죠.
    2년 좀 못되서부터 이상현상이 나타나기 시작했는데요..
    반쪽 부러지고 비어있던 자리가 점점 좁아지고
    뒤쪽 어금니가 쏠리더라구요.
    나중엔 안면 비대칭 증상까지 심하게 생겼었죠.
    턱 짝짝이되고, 입꼬리 짝짝이되고, 웃을때 입 삐뚫어지고, 나중엔 코 모양도 좌우가 다르더군요.
    저는 이가 아프기도 했지만 사실 안면 어글어지는거 무서워서 마음 다잡고 치과 갔어요.
    치료한지 지금 3년 넘었는데 비대칭 증상은 다행히도 사라졌네요.

  • 10. ....
    '13.10.9 10:18 PM (121.190.xxx.84)

    치과의사가 그러던데,

    치아는 북극 빙하를 떠도는 빙산과 같다고해요
    빙산덩어리가 바다속에 이러저리 움직이고,옮겨다니기때문이라고합니다
    치아는
    빈자리.빈틈만 생기면 비집고 끼어들어가서 자리를 차지하려한다는군요

    어금니 빈자리로 놓지마시고.
    임플란트든 금니든 뭔가를 해넣어서 채워야해요

  • 11. ..
    '13.10.9 11:23 PM (110.14.xxx.9)

    전 방치했다가 결국 옆이가 계속 쏠려서 수개월 교정해서 세우고 겨우 임플란트 해넣었어요
    하루빨리 병원가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6639 강아지 산책시키는 방법요 5 여러분 2013/10/11 1,276
306638 대전의유명중국집 12 점순이 2013/10/11 2,734
306637 영화 소원 지루했어요 7 .. 2013/10/11 1,867
306636 하드에 있는 사진 어떻게 올리나요? 1 .. 2013/10/11 718
306635 30년된 친구가 한 번 뭉칠려고요. 2 ===== 2013/10/11 1,055
306634 집문제로 조언 부탁드립니다. 7 집이 문제 2013/10/11 1,575
306633 펜션에서 바비큐 해먹을 건데요, 뭐 사갈까요? ㅎㅎㅎ 8 Cantab.. 2013/10/11 1,748
306632 장 봐서 아이스박스에 넣어야 하나요? 여행 2013/10/11 756
306631 퇴근후 알바하는데 재미가 솔솔하네요 ㅎㅎ 11 구매대행 2013/10/11 7,965
306630 남자가 이십대후반- 삼십대초반이 되면 11 .. 2013/10/11 2,406
306629 김재규, 그는 의인이었고 열사이자 의사였다! 2 손전등 2013/10/11 1,331
306628 왜 여자는 똑같이 돈벌어도 대접 못 받는지? 31 푸른 2013/10/11 3,914
306627 메디컬 탑팀...아... 6 발음 좀 2013/10/11 2,195
306626 면세점에서 가방 구입했는데 상태가 정상인지 봐주세요.잠시후에 사.. .. 2013/10/11 1,090
306625 문학인 104명 시국선언 "국정원사건 특검 수사하라&q.. 1 샬랄라 2013/10/11 1,246
306624 본인 통장의 13년 전 은행 입출금내역 은행 방문하면 조회 가능.. 2 기록 2013/10/11 2,365
306623 다음 웹툰 중에 '곱게 자란 자식' 보세요. 정말 재밌어요. 4 웹툰 2013/10/11 2,793
306622 (펌)제가 조선일보를 끊었던 방법입니다. 참맛 2013/10/11 822
306621 화이 보고 왔어요 10 영화 2013/10/11 2,506
306620 [단독] SBS, 이숙영에 "50세 넘은 여자는 빼&q.. 17 ,,,,,,.. 2013/10/11 10,660
306619 야체피클 만들때 방실방실 2013/10/11 843
306618 KBS-MBC의 '도덕성'에 대한 이중잣대 1 yjsdm 2013/10/11 777
306617 저 김치 나름 잘담는데요 25 무지개 2013/10/11 4,555
306616 마트에서 꼴불견이네요. 15 민망 2013/10/11 5,262
306615 예중, 예고 피아노 전공자는 피아노만 잘치면 스카이대 들어 가나.. 8 음악 2013/10/11 3,6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