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위 제목으로글쓴이 입니다
윗님들 조언에 감사드리며
결과를 정리해 보내드립니다
1. 시골땅은 사지마라, 바보짓이다 - 동의함
2. 아내을 이해 한다 37%
3. 아내가 잘못했다 - 48%
4. 40대 철없는 남자 - 14%
정리해보면 여자님들 입장에서도 아내가 잘못했다가 좀 우세하다로 나왔네요.
하지만 전체적으로 봤을때에는 거의 반반 이라는게 맞을거 같습니다.
정답이 없군요..
그래서 인생에는 정답이 없다는 말인 듯 합니다.
반을 살았는데...
답은 보이질 않고..
언제 답이 보일려나요 ?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자이신 분들은 당연히 이해가 되시나요? - 결과보냅니다
어제 조회수 : 745
작성일 : 2013-10-09 20:18:47
IP : 79.210.xxx.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관계라는게...
'13.10.9 9:59 PM (120.22.xxx.188)머리로 정리될것도 있지만
가슴으로 느껴야될것도 있다고 생각해보시고
조금 아내분마음에 다가보시면 어떨까요...
아내분태도를 보면 무언가 가슴에 담아둔게
많을것같다는 생각이 들었었네요...
거기까지만 가도 답은 보일수도있을테니
기운내세요~2. *^^힘내세요
'13.10.9 11:15 PM (211.221.xxx.233)원글님..
힘내세요~~ ^^
살아보니 나이 들수록 더 정답 찾는 삶이 힘든것 같아요.
애들도 다 커서 둥지를 떠나 각자 인생 사느라 바쁘고,
부부만 딱 남아 어떻게든 잘 살아야하는데..^^
젊어서부터 부부간에 서로 잘하고 배려하며 정 나누고 살았어야 하는데..
딱히 ~? 애들 키우느라 적당히 살아온 결과 오십 넘어서니 정말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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