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대학교 입학하는 3년 후쯤 남편이 판교에 땅사서 단독주택을 짓고 살자는데
저는 그냥 잠실이나 대치동 33평 아파트에 쭉 살고 싶은데요... 재테크면이나
편익...실용성 면에서 둘중 어디를 살고 싶으신가요...???
요밑에 판교 단독주택단지 얘기가 있길래요.... 판교단독주택살면
여러모로 불편하지않을까요? 장볼때도 한꺼번에 봐야하고 청소문제라든지 정원관리...
나중에 전세나 매매놓을때 잘 나가는지 제값을 받을순있는지...궁금합니다....
아이가 대학교 입학하는 3년 후쯤 남편이 판교에 땅사서 단독주택을 짓고 살자는데
저는 그냥 잠실이나 대치동 33평 아파트에 쭉 살고 싶은데요... 재테크면이나
편익...실용성 면에서 둘중 어디를 살고 싶으신가요...???
요밑에 판교 단독주택단지 얘기가 있길래요.... 판교단독주택살면
여러모로 불편하지않을까요? 장볼때도 한꺼번에 봐야하고 청소문제라든지 정원관리...
나중에 전세나 매매놓을때 잘 나가는지 제값을 받을순있는지...궁금합니다....
저라면 무조건 판교개인주택이에요.
물론 관리하는 데 비용이 부담스럽지 않으시다는 조건 하에요.
나이 들수록 단독주택의 햇빛 드는 마당이 참 그리워요.
있으나 역시 주택의 불편함을 감수할 수 없어서...
부럽네요.
좀 싼 지역 아파트 사고 나머지 돈으로 월세 나오는걸 하겠어요
주택은 좋긴한데 집 관리가 쉽지 않아요
앞으로 강남 부자는 대부분 판교로 옮길 거예요..
판고 개인주택요,
장보는거는 대형마트가 멀지 않고
걸어서 이동은 못해도 가까운 거리에 도서관이나 체육관, 맛집,멋집 다있어요.
정원관리 같은건 해보고싶은 일이구요.
그런데 이사간 사람보니 요즘 지은 집들인데도
난방비도 많이 들고 춥더라구요.
편하게 살기에는 아파트가 좋겠지만
재테크 측면에서는 판교개인주택이 훨씬 나아보이는데요.
아파트재건축의 허상이 드러난이상 해가 갈수록 가치는 떨어질테고
주택은 나중에 내맘대로 할 수 있는 온전한 내땅은 남아있으니까요.
전 로망이 개인 주택에 사는 건데
태어나서 쭉 아파트에만 살아서 주택에서 정원 관리는 좀 힘들 것 같고요
판교쪽 테라스 하우스 쪽은 돈 있으면 꼭 살아보고 싶어요
아직은 결혼도 안했고 회사도 가까워서 강남에서 판교로 들어가긴 싫은데
테라스 하우스 갈 능력이면 이사 갈 마음도 있네요
저라면 아파트 전세주고 2년 판교주택전세 살아보고 결정할듯..
사는 건 취향에 따라 좀 갈릴 수 있겠지만 재테크 측면에서는 판교 단독주택지가 확실히 나을 것 같네요.
대치동이나 잠실의 33평아파트랑 비교하는것 보니
약 9억~11억 정도의 금액이시라는 가정하에
판교 단독주택은 고급주택아니면 재태크적인 의미는 없어요.
편익이나 실용성면은 둘이 비슷하거나 아파트가 더 낫지 않을까요??
주택은 보기는 좋지만, 관리가 힘들어요. 난방이나 기타이야기를
사는분에게 많이 들어서 그냥 꿈만으로 남겨놓고 아파트살기로 했어요.
얼마전 친한언니하고 이야기했는데 병원,마트가깝고 교통좋은곳이
우리에게 좋은곳이다. 대치동은 양재천도 있고, 여러가지로 편리하지
않나요. 몸도 아프고 나이도 들어가고, 그냥 아파트가 좋아요.
그리고 앞으로 집이나 아파트로 재태크를 기대하기를 쉽지않을겁니다.
물론 둘중택하라면 경우에따라 다르겠지만, 아파트가 환금성이 낫죠.
어릴적 주택에 20년 살아봐서 주택의 단점을 너무 잘 알아요.
정원 딸린 주택에 사는 게 로망이면 누구의견 들을 거 없이 해야죠.
그냥 편하게 아파트 사는게 좋아요.
단언컨데 판교지요.. 판교가 생각보다 좋아요.
그리고 집 전세 안나갈 걱정 안해도 되고요, 인기 좋고 비쌉니다
아파트에 비할 바가 아니구요. 집 주변이랑 환경이 강남의 복잡함과는 비교도 안되죠
그리고 판교 아비뇽 프랑등 판교 알파돔 시티등 들어 오면 판교는 더 살기 좋고 럭셔리한 분위기가 될걸로 봐요
근데 판교개인주택..서판교쪽에 있는거 말씀하시는건가요? 그거 크고좋은건 좋은데,,보통것들은 다 너무 작아보이던데.. 33평이면 괜찮지만 그게 1,2층에 나눠져있다 생각하면 넘 작잖아요..?
판교단독주택은 아파트단지들 사이에 있어요. 길건너면 병원있고 마트있고 그래요. 요즘 주택들 단열 신경써서 짓기 때문에 옛날주택들과 비교는 무리에요. 개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결정할 문제에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27153 | 핸드폰 성능 관련 사이트 좀 알려주세요 (새핸드폰 망했어요 ㅠㅠ.. 4 | 201208.. | 2013/12/02 | 559 |
327152 | 방금 끝난 위기탈출 넘버원에서 나온 소스 만드는법은? 2 | 위기탈출 넘.. | 2013/12/02 | 1,405 |
327151 | 메이시 백화점 할인 쿠폰 2 | 25% | 2013/12/02 | 720 |
327150 | 부부에게 아이란? 2 | /// | 2013/12/02 | 1,198 |
327149 | 저도 유치원 선택 고민이요 4 | 알흠다운여자.. | 2013/12/02 | 859 |
327148 | 돌튼 이라는 정수기 어떤가요? | ma | 2013/12/02 | 1,462 |
327147 | 뷰2 쓰는분 북마크 위치 바뀌나요? 1 | ‥ | 2013/12/02 | 420 |
327146 | 대전에서 학군 상관없는 조용한 동네는? 7 | 조용한게 조.. | 2013/12/02 | 2,479 |
327145 | 바나나식초 | 다이어트 | 2013/12/02 | 1,015 |
327144 | 노종면 방송사단’ 채용 1차 마감...일부 전형 경쟁률 세자리 .. 4 | 지원자 12.. | 2013/12/02 | 1,038 |
327143 |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게 나왔어요ㅠㅠ 11 | 2013/12/02 | 5,575 | |
327142 | 문재인의원 종복몰이 프레임 깨기로 공안정국 진입에 저항하네요 30 | 참맛 | 2013/12/02 | 1,846 |
327141 | 교육때문에 이사가신분들 어떠세요? 3 | 123 | 2013/12/02 | 1,418 |
327140 | 호주 의료 체계는 어떤가요? 겪어 보신 분? 3 | -- | 2013/12/02 | 1,669 |
327139 | 앞 집 딸이 결혼하는데 34 | 잔디 | 2013/12/02 | 17,734 |
327138 | 오전엔 운동가기싫다가 | 대체왜 | 2013/12/02 | 886 |
327137 | 시드니 캥거루육포 어디서 살 수있나요??? 2 | 김수진 | 2013/12/02 | 1,636 |
327136 | 초3의 공부 2 | 어이구 | 2013/12/02 | 956 |
327135 | 스키스쿨 이용해 보신 분 계세여? 8 | 비발디파크 | 2013/12/02 | 694 |
327134 | 가족들 모임까지 데리고오는 여친 54 | 제가 좀 .. | 2013/12/02 | 14,670 |
327133 | 동네 경조사 6 | 경조사 | 2013/12/02 | 1,146 |
327132 | 코엔자임큐텐 드시는 분들은 7 | 혹시 | 2013/12/02 | 3,853 |
327131 | 무엇이 잘못되것인지.. 10 | 무엇이잘못인.. | 2013/12/02 | 1,600 |
327130 | 히트레시피 보고 요리할때요 4 | mulbyu.. | 2013/12/02 | 1,351 |
327129 | 남편이 얼마전부터 밴드를 하더니 10 | ,,, | 2013/12/02 | 5,0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