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츄구요
아주 이뻐요
근데요 요넘이 한번씩 침대에 쇼파에 카시트에 한번씩 시원하게 볼일 봅니다
7개월 되서 우리집에 온넘이라 지금 1년쯤 된것 같은데
첨부터 길을 못들여나봐요
아무리 길들일려고 해도 안되네요
집안에 두면 온집안에 번개 같이 쉬 해버리고
케이지에 가두면 패드에 두번 정도는 잘 가리고
구박하자니 맘이 아푸고
어떻게 해야 할지
어떻게 좋은 방법 없을까요?
시츄구요
아주 이뻐요
근데요 요넘이 한번씩 침대에 쇼파에 카시트에 한번씩 시원하게 볼일 봅니다
7개월 되서 우리집에 온넘이라 지금 1년쯤 된것 같은데
첨부터 길을 못들여나봐요
아무리 길들일려고 해도 안되네요
집안에 두면 온집안에 번개 같이 쉬 해버리고
케이지에 가두면 패드에 두번 정도는 잘 가리고
구박하자니 맘이 아푸고
어떻게 해야 할지
어떻게 좋은 방법 없을까요?
백번 혼내는 것보다 한번 칭찬하는 게 효과적이죠.
특히 시츄는 먹는 걸 좋아해서 잘했을 때 간식 조금씩 주는 방법 쓰면 금방 가려요.
나이들면 더 가르치기 힘들텐대요
우선 가두고 시간 정해서 하루 3-4 번 정도 ..
아침에 일어나서 배변판으로 데려가서 누이고 성공하면 마구 칭찬하고 간식 주세요
우리 8개월 된 녀석은 일어나자 마자 달려가서 소변보고는 칭찬해 달라고 오도방정을 떨어요
야단치면 오히려 퇴보해서 왠만해선 배변야단은 안쳐요
좀 넓은 케이지에 패드와함께 하루종일 넣어두고
두시간에 한시간씩만 밖에 나와 놀게 해주세요
패드랑 가까이 지내봐야 패드 인식 하는것 같아요
저희도 6 개월 넘어서 케이지 없앴더니 패드 용변 아주 정확 해졌어요
가두면 스트레스 받는 멍멍이들도 있어요 . 그래서 잘 가리면야 가둬서 배변훈련 시키는게 맞겠지만요 나오면 도루묵이라니 ..
칭찬이 가장 좋다고 봐요 . 평소에 간식 주지 마시고요 . 배변 잘 했을때만 기다렸다가 1초내로 높은목소리톤으로 칭찬+간식 주세요 . 잘못본 배변은 말없이 치워버리고요
그렇게 2-3주 지켜보면서 간식을 주세요 . 그럼 몸에 곰방 익숙해지고 가구위치가 바뀌었다던지 심리적으로 불안한 경우 아니면 배변 실수는 거의 없을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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