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석이랑 같이 살던 여자 있잖아요...예전에 보육원에서 자기가 몹쓸짓을 했던 그 여자 아이인가요..??
괴물이 되기 위해서 친구의 여자를 덮쳤다고...-.;-;;
딴말이지만 여진구 연기력 대단하네요....고1맞나요..?? 앞으로 더 기대되는 배우같네요..
스토리는 좀 그렇고 잔인하긴한데....순전히 배우들때문에 보게 되는....
김윤석씨 진짜...최고...
김윤석이랑 같이 살던 여자 있잖아요...예전에 보육원에서 자기가 몹쓸짓을 했던 그 여자 아이인가요..??
괴물이 되기 위해서 친구의 여자를 덮쳤다고...-.;-;;
딴말이지만 여진구 연기력 대단하네요....고1맞나요..?? 앞으로 더 기대되는 배우같네요..
스토리는 좀 그렇고 잔인하긴한데....순전히 배우들때문에 보게 되는....
김윤석씨 진짜...최고...
끝남과 동시에 남편과 똑같은 말을 했어요.
진짜 잔인하고 진짜 재밌었어요.
친구의 여자가 아니라 그 친구가 바로 화이의 친아버지인 이경영씨였어요. 젊은 시절, 이경영은 아버지가 후원하는 고아원에 자주 방문해서 봉사했고, 그 고아원에 원생인 김윤석이었구요.
그 같이사는 여자가 이경영을 짝사랑했고, 김윤석이 몹쓸짓을 하고, 그 자리에 온 이경영의 다리를 갈퀴로 찍어서 장애인을 만들어요. 괴물이 되기 위해 덮친게 아니라 그러고 나니까 있던 괴물이 사라지더라. 내가 괴물이 되니 나를 괴롭히던 괴물이 사라지더라... 이겁니다.
ㄴ 감사합니다..여자가 맞네요...휴...저는 총쏘고 칼로 찌르는것보다 진구가 그 집에 갔을때 엄마가 숨어있었잖아요...그때가 제일 무서웠어요....머리가 다 아플지경...영화가 넘 잔인하고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