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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부남이 꼬이는 스타일 주변보면

모카 조회수 : 68,010
작성일 : 2013-10-09 16:39:49
쉬워보이거나 여지를 주는 듯한. .꼬시면 넘어올거 같은 여자들에게 작업겁니다. .

미모 섹시 상관없구요..

뭔말이냐면.
이뻐도 ㅡ바빠보이고 개인적인 얘기를 잘 안하는 타입 이면
절대 유부남이 안들이댑니다.ㅡ유부남은 바빠보이면
남친있는 여자로 생각하고요.

개인적 얘기 잘 안하면 선을 잘긋는 타입이라 생각합니다.

쉬워보이는 전형적인 예ㅡ
1. 개인적 고민을 얘기하고 다님
2. 외롭다. 남친없다. 소개팅해달라는 말 하고 다님ㅡ 이럼
유부남은 자기들에게 간접 대쉬로 착각합니다
혹은 쉽다고 생각합니다.
3. 성적인 얘기나 농담을 싫어하지 않음ㅡ 밝히는 여자라 생각하고 들이댑니다.
4.옷 입는 스타일이 섹시 노출 스타일ㅡ 역시 밝히는 여자라 생각
들이댑니다

이 범주에 속하는 여자는 유부남이 접근 잘하며
미모와는 상관없었습니다
참고 요망입니다.
IP : 223.62.xxx.17
6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9 4:43 PM (112.144.xxx.203)

    안넘어 가면 고만이고

    저런이유로 들이대는 븅딱같은 유부남들은 진짜 뻔할 뻔짜인 놈팽이들임

    같이다니는 여자들은 그밥의 그나물..

  • 2. 4234
    '13.10.9 4:44 PM (221.164.xxx.106)

    1234 다 아니라도

    사내에 친구 없어보이고 대쉬했다가 실패해도 안 떠들고 다닐거 같은 사람한테 쉽게 들이댑니다.

  • 3. 남자단순
    '13.10.9 4:46 PM (218.238.xxx.159)

    남자 단순해요 이런저런 생각잘안해요
    그냥 이쁜꽃 보면 갖고 싶어하듯
    자기 눈에 매력적이고 이쁘면 들이대는 부류가 있어요
    남자라는게
    저여자가 바빠보이네 어쩌네 그렇게 섬세한 부류 아니에요
    가만히 있어도 그런 남자들에게 찍?히면 그냥 당하는거에요

  • 4. 미모와 상관없다에 공감
    '13.10.9 4:48 PM (61.102.xxx.253)

    외간남자와 함께 있는 자리가 불편한 저와는 반대로 남자들과 얘기하고 노는게 좋다는 친구를 보니 그렇더군요.
    그 친구에게는 남자가 끊이질 않아요.
    이쁘냐구요?
    천만에요.
    그냥 촌티만발의 시골 아줌마처럼 생겼어요.

  • 5. ㅋ.....
    '13.10.9 4:51 PM (121.176.xxx.37)

    원글의 예는 매력이 없어도 유부들이 들이대는 예들이에요
    매력적인 여자는
    원글속의 어느 하나도 아니어도 피곤할 정도로 들이댑니다
    원글은 남자의 변명이거나
    남자의 대쉬를 못받아본 여자의 착각입니다

    결혼하면
    남자는 한여자도 만족시키지 못하면서
    세상 여자 다 꼬실수 있을 것 같은 착각에 빠지는 것
    같아요

  • 6. ...
    '13.10.9 4:51 PM (203.130.xxx.37)

    남친 , 애인 있어도 미혼인 여자 우습게 보는 유부남들 많아요. 임자 있다고 물러서는 정상적인 놈들 아니에요. 제 경험상 그리고 제 주위에는 치마만 둘렀다하면 껄떡거리는 병신도 많았으니 참고 요망입니다.당하는 여자들은 그런 상황을 즐기는 게 아닙니다. 거세시키고 진심 죽여버리고 싶어도 꾹꾹 참는 겁니다.

  • 7. ,,,
    '13.10.9 4:52 PM (119.71.xxx.179)

    남자탓이지, 여자한테 원인을 왜찾는지.
    제 지인은 1,2,3,4번 하나도 해당사항없고..외모도 그냥 수수한편에, 활발하지만, 까칠하면서 결벽증도 있고..부유해서 왠만한 남자들 우습게 보는 타입인데..회사 유부남 두놈이 대쉬했다더군요.
    저랑 같은 직장 다닐때에는 전혀~ 그런문제 없었어요. 새직장에서 그런놈들 만난거지..
    그냥 이여자 저여자 다 찔러보다보면, 하나 걸리겠거니..하는 남자들..

  • 8. ++
    '13.10.9 4:54 PM (218.238.xxx.159)

    여자의 적은 여자라고 여자중에
    유부에게까지 대쉬받는걸 질투하는 부류도 있어요.
    그냥 꼬리도 안치고 가만히 조신하게 다녀도 들이대는걸 어찌설명하나요
    성폭행 당하면 여자가 꼬리쳐서 당하는게 아니듯이 유부들이 찝적대는건 여자의 탓이아니에요

  • 9.
    '13.10.9 4:55 PM (58.236.xxx.74)

    딴 건 잘 모르겠고, 개인적 얘기 잘 안하면 선을 잘긋는 타입이라 생각합니다.
    요건 공감해요, 여자들끼리도 느끼겠어요.

  • 10. ㅇㅇ
    '13.10.9 4:59 PM (222.112.xxx.245)

    원글님 같이 여자들 탓하는 사람들 덕분에
    유부남들 면죄부 받고 더 들이대지요.

    자기 잘못이 아니라 여자가 먼저 꼬셨다고 변명하는게 바로 그겁니다.
    거기에 어리석은 그 아내들이 넘어가구요.

    그러니까 원글님은 님이 고생해서 맛있게 잘 차려놓은 음식에 똥파리가 꼬이면
    그게 똥파리 꼬이라고 음식 맛있게 차려놓은거라 생각하시겠군요.

  • 11. ㅇㅇ
    '13.10.9 5:00 PM (222.112.xxx.245)

    초원에서 사슴이 새끼를 놓고
    사자가 새끼 잡아먹으려고 덤벼들면
    새끼 잡아먹히려고 사슴이 새끼 놓았다고 생각할 분이 여기 계시군요.

    발정난 유부남이 들이대기 좋아하는 여자 취향이 저렇다고
    여자들이 발정난 유부남 좋으라고 저런 거 아닙니다.

  • 12. 나도 한마디
    '13.10.9 5:04 PM (59.26.xxx.155)

    밑에 글 적은 아줌만디요.

    제가 본 바에 의하면 바람난 유부남들은 밑밥을 여기저기 특히
    신입들에게 잘 던져두고 물리면 썸을 타두만요...

    즉 님이 말하는 유부남이 꼬이는 게 아니라 유부남 밑밥에
    좋아서 낚이기를 원했던 여자들을 이야기하는거라면 맞고요.
    차라리 그런 유부남이나 그런 여자는 서로 엔조이라서
    부인만 불쌍하게 되는 경우고요...

    그런 유부남의 밑밥을 사랑인줄 착각하던 여자들은
    바보 되는거죠...

    유부남이 꼬이는 스타일이 있는것이 아니라 꼬시는 유부남을 즐기는 여자가
    있는거죠....^^

    그런 여자들은 유부남들 관심 얻기 위해 신세도 한탄하고
    야한 농담도 즐기고 그런거고...

    바람둥이 유부남이 있으면 바람둥이 유부녀도 있습니다.

    그걸 즐기는 여직원도 곁에서 봤어요...
    소위 말하는 어장관리 즐기는 여자...

    ㅋㅋㅋ 20대인 결혼 안한 아가씨가 내가 사석에서 술취해 하는 말
    업무능력에서나 다른 능력에서는 과장님이 잘 하는것 알겠는데요.
    남자관계에 대해서는 내가 과장님보다는 선배일걸요...
    (그때도 전 30대후반 유부녀였음다... =.=;;;)

    웃음으로 얼버무리고 다른 여직원들 입단속시켰지만
    속으로 놀랬습니다.

  • 13. 어휴.
    '13.10.9 5:06 PM (203.125.xxx.162)

    그만하세요. 젊고 어리고 이쁠때는 미혼 기혼 할것 없이 다 들이대기 마련이예요.
    미혼이 들이대는거는 그냥 그려려니 해서 여자 본인 맘에 안드는 남자였다면 금방 잊혀지는데
    유부남이 찝적대는거는 정말 들이댐을 당하는 여자 입장에서 똥밟은듯이 기분 드러워져서
    두고두고 생각나고 몸서리 쳐지고 그러다보니 게시판에다가 글도 쓰고.. 그렇게 되는거 이해 못하시겠어요?
    다들 젊고 이쁠때 별 같잖은 것들이 이쪽은 진짜 꿈도 못꾸고 있는데 이상하게 찝적댔던 드러운 경험 없나부죠?
    왜 같은 여자를 못잡아먹어서 안달인가요. 모든게 다 여자 탓인가요?
    그노무 "쉬운 여자" 타령은..

  • 14. 이런글
    '13.10.9 5:09 PM (80.203.xxx.54)

    참 불편하네요. 들이대는 유부남들이 이래저래해도 결국은 미친놈들이지....

  • 15. rararal
    '13.10.9 5:09 PM (175.223.xxx.7)

    원글님 글좀 내려요.. 진짜 글수준하고는..
    주변에 유부남이랑 일 안해봤어요? 그러는놈들은 쉬워서가 아니라 그냥 들이대는겁니다.
    그리고 여지안줘도 참하게생겼더라도 막들이대더이다

  • 16. adell
    '13.10.9 5:10 PM (119.198.xxx.64)

    바람 까지 안 피더라도~
    아저씨들중에 길거리나 대중교통수단에서
    예쁜 아가씨나 예쁜 여인들을 똑바로 뚫어지게 계속 쳐다보고 있는 사람들 꽤 많아요
    왜 그러나 모르겠어요 예의없게~
    적당히 보고 눈을 돌려야지
    멍해보여요

  • 17. ㅇㅇ
    '13.10.9 5:12 PM (222.112.xxx.245)

    저런 내용은 유부남이 아니라
    그냥 미혼 남자들 들이대라는 건데
    미혼 남자들은 안들이대고 어이 없게 똥파리같은 유부남이 들이대는거지요.

    맛난 음식에 인간만 모이나요. 똥파리도 함께 꼬이지.

  • 18. 나도 한마디
    '13.10.9 5:14 PM (59.26.xxx.155)

    여자 꼬실려고 하는 유부남은 다 필요없고 정말 낯선 여자들
    (자기 소문 잘 모르는 여자들)
    좋아합니다.

    먼저 밑밥부터 던져두는거죠...

    여자 외모 능력 성격 다 필요없습니다.
    그냥 새로워서 좋은겁니다.

    연애의 짜릿함을 즐기는 듯

  • 19. ..
    '13.10.9 5:17 PM (110.70.xxx.224)

    원글은 본인남편이 바람이라도 날까봐 벌벌떨며
    미리 여자쪽에서 조심시키고자 이런글 쓴것 같은데..
    저기 해당사항 하나도 없는 여자에게도 들이대는 유부남들 많아요
    여자가 미친유부남들 의식하느라 저런행동 하나 편하게 못하며 불편하게 지내야 하나요?
    가정있으면서도 들이대는 남자들이 잘못이지, 상대여자 탓으로 돌리려는 모양새가 우습네요
    막상 그여자들은 유부남따위 안중에도 없을건데요..

  • 20. ㅇㅇ
    '13.10.9 5:25 PM (222.112.xxx.245)

    그리고 설령 저 위에 나오는 것처럼
    여자가 꾸미고 상냥하게 대하고 페로몬이라도 뿌리고 다닌다고 한들 무슨 잘못인가요?
    당연한거지.

    그 여자도 결혼해야지요.
    남자들이 관심 가져줘야 하니까 그런건데.
    거기에 정신 못차리고 유부남이 집쩍거리는게 문제지.

    길가다가 순하고 착하게 생긴 애 보고 너 착하게 생겼으니 돈 좀 내놔라...하는 깡패새끼 있으면
    순하고 착하고 돈 잘뺏기게 생긴 애보고 넌 깡패가 좋아할 타입이야라고 할 판이네요.
    니가 여지를 줬어라고 할판.

  • 21. 주위에
    '13.10.9 5:25 PM (1.236.xxx.79)

    제 주위에도 인기많은 여자분이 있어요.
    그런데 이 여자분 워낙 친절하고 상냥하고 사근사근해요.
    남자한테뿐만 아니라 여자들에게도 그래요.
    그런데 남자들은 자기에게만 친절하게 대하고 심할때는 유혹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제가 그랬어요.
    "그분 원래 상냥해요.여자분들에게도 싹싹하고 친절하게 합니다."라고 말해줘도 아니래요.
    자길 대하는건 다르다나 어쩌나?
    이쁜 여자가 친절하기까지하면 다 자기 좋아서 꼬리치는 줄 아는 남자들이 한심해요.

  • 22. ..
    '13.10.9 5:27 PM (211.224.xxx.241)

    남자눈에 매력적이면 다 들이대요. 이성적인 성향의 여자는 유부남이면 딱 자르고 여지를 주지 않는데 그런거 생각않는 끼있고 도덕관념없는 여자들이 여지주고 사귀는거죠. 처녀나 유부녀나 다. 가정있는 유부녀 꼬셔서 사귀는 총각도 그렇고요
    어떻게 보면 인생을 도전적으로 본능과 자기감정에 충실하게 사는걸 수도 있고요. 이성적인 성향은 겁이 많은 걸수도 있고요. 근데 저렇게 사귀는게 결코 똑똑한게 아니고 자칫 잘못하면 망신살 뻗칠수도 있고 인생 망칠수도 있는데 배포가 대단한 사람들인건 확실해요.

  • 23. .....
    '13.10.9 5:28 PM (116.127.xxx.60)

    닥종이 인형같이 생긴 동서였던 년도 남자 꼬이는거 보면 본능인거 같던데요.
    미모하고는 전혀 상관없음.

  • 24. .....
    '13.10.9 5:31 PM (116.127.xxx.60)

    근데 제일 중요한건,,,, 바람 피는 상대도 자기 수준에 딱 맞는 놈, 년이라는 거
    찌질한 것들은 지질이 궁상맞은 것들끼리 바람도 피더만요.

  • 25. 00
    '13.10.9 5:34 PM (175.193.xxx.21)

    원글님 말이 맞습니다

  • 26. .....
    '13.10.9 5:38 PM (116.127.xxx.60)

    언제라도 바람 피고 싶은 놈의 레이다에는 만만한 상대가 걸려요. 쉬운 여자요.
    어려워 보이는 여자와 힘들게 놀고 싶을 만한 정열 따위는 그런 놈에게는 없어요.
    35만 넘어가도 남자도 닳고 닳았는데 몸 달아가며 연애하고 싶을까요?

  • 27. ...
    '13.10.9 5:41 PM (203.130.xxx.37)

    미모는 상관없다는 말을 서두와 말미에 두 번 강조하신걸 보니,
    이 글의 요지는 ... 무조건 니 행실이 문제이니 유부남이 꼬인다고 니가 예쁘다는 착각하지 마...

  • 28. ㅋㅋ
    '13.10.9 5:48 PM (175.193.xxx.21)

    여기 유부남 꼬시는걸 자랑으로 생각하는 여자들이 다 댓글단듯

  • 29. 피식~
    '13.10.9 5:55 PM (60.253.xxx.249)

    원글의 예는 매력이 없어도 유부들이 들이대는 예들이에요
    매력적인 여자는
    원글속의 어느 하나도 아니어도 피곤할 정도로 들이댑니다
    원글은 남자의 변명이거나
    남자의 대쉬를 못받아본 여자의 착각입니다

    결혼하면
    남자는 한여자도 만족시키지 못하면서
    세상 여자 다 꼬실수 있을 것 같은 착각에 빠지는 것
    같아요2222222222222

  • 30. 아..진짜
    '13.10.9 5:55 PM (39.7.xxx.99)

    멀 모르시네.. 아까 그여진분이 멀 고민하는지 파악도 못하는 원글..저런 싸구려 분위기에 꼬이는 유부들은 한마디로 유유상종인거고.. 유부는 눈없는줄 아나보네.. 진짜 끝까지 여자탓하고싶어가지고..으이구

  • 31. 뭘 모르시네
    '13.10.9 6:01 PM (94.8.xxx.237)

    유부들일수록, 자신감이 하늘 찔러요.. 그래서 총각 땐 쳐다보지도 못햇을 여자한테도 일단 들이대고 봅니다. 걸리면 좋고 아니면 말고, 아니면 집에 있는 마눌있겠다, 아쉬울게 없죠.. 그러니 더 자신감갖고 들이댑니다. 그러다 합 맞는 여자 걸리면 무려 10년 가까이 집엔 안들키고 사귀는 경우도 봤어요..
    여자 잘못이다 , 이건 그냥 말도 안됨

  • 32. ㅎㅎㅎ
    '13.10.9 6:02 PM (211.36.xxx.206)

    남편 바람을 다른 여자 탓하면 자존심이 덜상하나 ㅎㅎ 구질한 유부남 대쉬받는 여자들 기분은 얼마나 더럽겠어요?

  • 33. ......
    '13.10.9 6:04 PM (175.193.xxx.21)

    원글이 맞는 글인데
    댓글들이 참으로 놀라울뿐이네요
    선을 분명하게 그으면 유부남들 안꼬여요
    유부남들 안꼬여도 자존감에 문제 하나도 없어요
    여기에 열폭하는 댓글들이 우스워
    유부남이 꼬이는 걸로 자기 자존감 확인하는듯
    그러면 자기자신이 구질구질하게 느껴지지않나요?

  • 34. ㅇㅇ
    '13.10.9 6:07 PM (211.36.xxx.206)

    175님 왜 그걸 여자 탓을하죠? 마누라 두고 밖에서 여자찾는 당신남편이 나쁜거예요. 다른여자들은 님보다 처신 못해서 당하는줄 아세요? 착각도 ㅎㅎㅎ

  • 35. ㅇㅇ
    '13.10.9 6:12 PM (222.112.xxx.245)

    위에 점다섯개 님은
    유부남을 꼬시는 것과
    유부남이 꼬이는 것의 차이를 모르나보네요.

    유부남이 먼저 집쩍대고 그러는게 꼬시는게 아닙니다.
    집쩍대고 거절하고 기분 나쁘고
    그런것도 유부남이 꼬여서 기분 더럽다고 하는겁니다.

    문제도 제대로 파악못하면서 구질구질하다는 소리 부끄럽지 않나요?
    문맥 파악도 제대로 못하면 그냥 조용히 계세요.
    이렇게 글도 제대로 파악못하는 자기자신이 부끄럽지 않나요?

  • 36. ㅇㅇ
    '13.10.9 6:12 PM (211.36.xxx.206)

    내말이 ㅋㅋ유부남 꼬인다는걸 자랑으로 알아듣는것도 웃기고, 그 이유가 여자한테 있다고 생각하는건 더더욱 우스워요 ㅎㅎㅎㅎ그렇게 답답하니 당신남편이 바람나지 이러면 좋겠나요?

  • 37. 175님
    '13.10.9 6:12 PM (39.7.xxx.99)

    선을 그으면 안꼬인건 님이나 그랬겠죠..아닌경우도 많답니다..

  • 38. ...
    '13.10.9 6:15 PM (112.140.xxx.2)

    남편의 바람을
    못생기고 외모컴플렉스 가득한 와이프가
    다른 여자핑계로 남편바람을 합리화시키려는 우스운 계책

  • 39. ㅇㅇ
    '13.10.9 6:15 PM (222.112.xxx.245)

    선을 그으면 유부남들이 안꼬인다고 생각하는 저차원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 여자들 진짜 한심해요.
    일단 유부남들이 꼬여서 들이대니까 그 다음에 선을 긋는겁니다.

    집적대고 꼬이지도 않는 유부남을 향해서 선을 어떻게 그어요?
    그럼 그 여자가 과대망상증 환자인거지요.

    원인과 결과를 이렇게 바꿔 생각할수 있는 사고력...참 대단합니다.

    참 여기서 얘기하는건 여자가 유부남한테 먼저 꼬시는 얘기는 아니라는건 구분하시겠지요?
    그것마저 또 헷갈려서 얘기하면 참 난감하지요.

  • 40. ㅎㅎ
    '13.10.9 6:21 PM (211.36.xxx.206)

    나는 똑바로 처신하고, 선을 그어서 안꼬였다라고 착각하고 싶겠죠. 재수없이 당한 여자들에게 저렇게 헛소리하는거보면, 얼마나 매력이 떨어지길래, 저런걸 다 질투하나 싶네요 ㅉㅉ자랑으로 받아들이니 질투맞죠?

  • 41. 유부남 안꼬이는 여자
    '13.10.9 6:21 PM (175.193.xxx.21)

    문재인님같은 남자가 이상형이고요
    문재인님같은 유부남 좋아해도 남자가 거리감두고요
    남자같지않은 남자들 벌레씹은 표정으로 쳐다보면 안꼬입니다
    그들도 알아요 저같은 여자들이 지네들같은 남자 싫어한다는걸
    이상 유부남이 꼬이지않는 여자였습니다

  • 42. ㅎㅎ
    '13.10.9 6:27 PM (211.36.xxx.206)

    175님 님은 안꼬인다는 말보다, 비호감이라는 말이 더 어울려요. 뭐 저리 독선적인지 ㅎ

  • 43. ....
    '13.10.9 6:30 PM (112.140.xxx.2)

    175는 여기저기 다니면서 악플 흘리고 다니는 게 취미인가봅니다.
    다른 글에도 와서는 남자아니냐고 우기는 꼴하고는... ㅉㅉ
    그냥 외모에 자격지심 가득하고 매력적인 여자에게 피해망상가득한 아줌마 그 이하이상도 아닌
    부류...

  • 44. ....
    '13.10.9 6:32 PM (112.140.xxx.2)

    175님 같은 타입은 자기남편 바람나면
    남편 취조할 생각은 안하고 상대녀한테 찾아가서
    전후사정,자초지종 따질 생각 안하고 머리채먼저 흔들고 볼 타입...

    저런 사람... 같은 여자지만 정말 징그럽습니다. 후...

  • 45. ..........
    '13.10.9 6:38 PM (175.249.xxx.242)

    그냥.......한심한 원글입니다.

    유부남들은 얼굴 좀 예쁘고.......지맘에 들었다하면 다 꼬십니다.

  • 46. 흔들인형
    '13.10.9 6:41 PM (220.94.xxx.142)

    원글이 참 어이 없네요..

    참 저런식의 생각은 ..어디에서 나오는건지..

    미혼녀를 꼬시는 유부남들이 미친놈인거 아닌가요 ? 그리고 설령 유부남들이 꼬신다 쳐도 바로 박힌 애들은

    다 쳐냅니다 ..

  • 47. ddd
    '13.10.9 7:05 PM (119.194.xxx.119)

    저도 불륜을 증오하는 아줌맙니다만. 한심하고 저열한 댓글이 왜 이렇게 많죠? 정신나간 남편색키 바람난걸 미혼여자에게 돌려 화풀이하는듯한 댓글 보기 안좋네요.아까 그 글 유부 들이대는것 진절머리난다고 적혔던것 같구만. 생생하고 이쁜 여자에게 눈이 가게 마련이죠. 배나오고 못난 유부들이 지 주제도 모르고 덤벼보는거구요. 저도 길거리 이쁜 이십대 청춘들 보면 절로 웃음짓기도 하니까요. 덤비기 시작하는 순간부터 머리에 총맞은 돌아이지만요. 그전까지는 그저 본능이예요.

  • 48. jdjcbr
    '13.10.9 7:37 PM (110.70.xxx.16)

    저도30대 유부녀인데요
    미혼일때도 유부녀일때도
    회사 유부남들의 작업은 정말 ㄷ@@;;;;;
    제가 행실이 쉬운 여자도 아니구 그냥 레귤러한 보통 인간인데요
    유부남들 공통점.와이프랑 그닥 사이안좋고 와이프에게 잡혀사는듯한 그런 불쌍한포지셔닝하다가 은근슬쩍 대쉬하던데요
    그들말은 토씨하나 안틀리고 똑같음
    와이프랑 성격안맞고 와이프 성격 드세다. 힘들다 . 대화도안통한다.등등

  • 49. 내 생각...
    '13.10.9 7:50 PM (175.210.xxx.45)

    미혼이라면,, 기혼인 네가 감히 미혼인 나를 어찌~~
    이러면 답이 얼추 나오는 것 아닐까요?

  • 50. 이자벨
    '13.10.9 8:02 PM (116.36.xxx.237)

    175님 다른 글에도 천편일률적으로 저런 내용의 댓글을 다셨던데
    너무 투사하는 것 아니세요? 미혼여자를 증오하는 것 같아요..

  • 51. ㅋㅋ
    '13.10.9 8:35 PM (211.36.xxx.251)

    175님 님 남편이 여자를 만난다면 그건 돈을 줘야하는 조건만남같은거겠죠. 님보면 대충 견적나와요. 님에게 호감가질 남자 역시 집밖에서는 없을거 같은데, 왜그렇게 세상 남녀에게 독을품고 사세요? ㅎㅎㅎ

  • 52. 오산
    '13.10.9 9:45 PM (116.36.xxx.86)

    원글님 오산이세요.

    남자들 미혼들에게 들이대는 놈들은 유부녀한테도 들이댑니다.
    절대 여자가 어떻게 해서가 아니라 지눈에 이뻐보이고 내가 꼬시면 여자들은 다 넘어온다는
    미친 생각을 하는 놈들이 그런거예요.

    아무리 여자가 원글님이 써 놓은 거 한꺼번에 발산해도
    정신 제대로 박힌 남자들은 대시 안합니다.
    속으로는 무슨 생각을 할지라도.

    설령 여자가 원글님이 써놓은대로 했다쳐두요.
    여자 잘못 아닙니다.

  • 53. yes yes yes
    '13.10.9 10:53 PM (121.130.xxx.95)

    이 원글님 의견에 200프로 동감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54. 463748
    '13.10.9 11:09 PM (125.181.xxx.208)

    원글님은 여자가 아무짓도 안하고 가만히 있는데도 첨보는 남자들이 똥파리처럼 들러붙은 경험이 절대 없으신분이라는것은 잘 알겠네요. 그러니까 님은 첫눈에 보기에 매력없는 분이라는건데 인정하기 싫으신가봐요.

  • 55. 역시 여자탓
    '13.10.9 11:20 PM (59.6.xxx.151)

    미친놈이 들이대도ㅜ여자탓
    성추행도 여자탓

    그럼 강도 드는건 잘 사는 표내서고
    술먹고 퍽치기 당한 남편은 네놈 탓이니 참아 하시나요?

  • 56. 하여간
    '13.10.10 5:31 AM (94.8.xxx.237)

    같은 여자가 이런 마인드니 한국에선 성폭행 성추행 근친 상간 죄다 쉬쉬 숨기고 설혹 걸려도 솜방망이 판결내리게 되는 거죠. 아프가니스탄급 사고방식

  • 57. ....
    '13.10.10 11:24 AM (61.28.xxx.109)

    직장생활하면서 남자직원들을 다 벌레 쳐다보듯이 한다구요? ㅎㅎ
    님 사회생활해본적 없죠?
    다른여자들이 상대하는 유부남들이 님 경우처럼 시장 과일가게 아저씨가 아니에요.
    내 직장동료고 상사고 그래요.
    의례적인 친절을 착각한다는게 문제인거죠.
    아..그러니까 왜 그걸 착각하냐구..거울도 안보나..
    22222222222

    나도 유부녀지만 이건 좀 너무 억지스럽네요
    원글님 커뮤니케이션에 문제가 있어보여요
    너무 꽉 막혀있음 남자고 여자고 친구도 하기 싫어합니다.. 벌레 꼬일까봐 주변에 필요한 곤충까지 다 죽여야 하나요?

  • 58.
    '13.10.10 11:36 AM (203.255.xxx.57)

    분명 그런 년들 있습니다. 근데 대체로 그런 여자들은 스펙이 정말 저렴해요. 그러니 그런 육탄 공격을 서슴치 않고 하는 거죠.

  • 59.
    '13.10.10 2:14 PM (223.33.xxx.238)

    틀렸음.
    유부남 넘 지가 새여자 만나고 싶을때
    눈마주치는 뇨자한테 들이댐.

  • 60. 직장생활 안 해봤나..
    '13.10.10 2:17 PM (168.126.xxx.3)

    유부남껄떡쇠가 접근할지 안할지 미리 선긋고 철벽을 치라니..
    말인지 막걸리인지...조직부적응자로 낙인찍힐 일 있나...왜 껄떡당한 여자들이 미리 조심하라고 하는건지
    이러니 걸떡쇠들은 계속 설치고 다니고..순서가 바뀜..

  • 61.
    '13.12.25 10:54 AM (223.62.xxx.80)

    유부남이 꼬이는 여자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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