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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백화점 화장실 세면대에서 아기 엉덩이 씻기는 분들은 왜 그러는 건가요 ?

.... 조회수 : 7,820
작성일 : 2013-10-09 16:35:51

물티슈가 나쁘다고 생각해서 물로 또 씻기는 건가요 ?

발진 생기는 한여름도 아니고 서늘한 10월달인데.

 

 

 수정 ----

게다가 제가 본 경우는, 바로 위층의 수유실이나 유아휴게실에서도 물로 씻길 시설이 충분히 있었어요.

한층 올라가는 것 정도도 귀찮아서 굳이 일반 화장실에서 씻겨서 보기 좋지 않았어요.

IP : 58.236.xxx.74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존심
    '13.10.9 4:38 PM (175.210.xxx.133)

    그러면 안되나요?
    안된다면 이유는?

  • 2. 분기별로
    '13.10.9 4:39 PM (118.36.xxx.3)

    올라오는 주제예요.

    폭풍댓글 달릴 듯.

  • 3. ..
    '13.10.9 4:40 PM (218.52.xxx.214)

    똥 붙은 궁뎅이 직접 씻기는것 아니면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손을 씻나 물휴지로 다 닦아낸 아기 궁둥이 씻나
    뭐가 더 더러운지 비교할거 있나요?
    그냥 애기 데리고 외출했는데 애기 변 뒷처리하느라 애기엄마가 고생이구나
    옆에서 보기 측은할뿐이네요.

  • 4. ...
    '13.10.9 4:44 PM (125.185.xxx.17)

    그게 왜요? ;;; 더럽다고 생각 하나요? 아기가 피부가 약해서 그러는 거 아닐까요? 아길 키워본 적이 없어서 모르지만.

  • 5. @@
    '13.10.9 4:45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아기 응가 많이 해서 엉덩이에 많이 묻어잇음 물티슈로 제대로 처리하기 힘들죠.
    세면대에서 씻는거 비위 상할순 잇겟지만 그러려니 합니다..

  • 6. 막상
    '13.10.9 4:46 PM (58.236.xxx.74)

    그장면 보면 되게 비위 상해요.

  • 7. 저도
    '13.10.9 4:48 PM (39.117.xxx.134) - 삭제된댓글

    아기키우는 엄마인데 제가 그렇게 하지는 않지만 이해는 되더라구요
    엉덩이 발진은 여름겨울 가리지않아요. (아기 키워보신분인가요?)
    피부약한아기들은 덩싸고 조금만 있어도 금방 뻘개지거든요. 물티슈쓰면 더 빨개지고..
    전 그냥 아기가 안쓰럽다 라는 생각만 들더라구요
    뭐 암튼 싫어하는 사람들이 꽤 많으니 전 그냥 유아휴게실에서 물티슈로만 닦아주게되긴 하더라구요
    세면대에서 씻기기도 엄청 복잡할테고 ㅡㅡ

  • 8. ...
    '13.10.9 4:49 PM (203.226.xxx.208)

    물티슈만으로 해결이 잘안될수가 있어요.
    특히 여아들은 그러다 요로감염도 올수 있다고해요.

  • 9. .....
    '13.10.9 4:50 PM (59.152.xxx.59) - 삭제된댓글

    이해는되지만 안해야 될 행동이죠
    왜 더럽냐는 역질문이 되려 황당하네요

  • 10. 이해는 되지만
    '13.10.9 4:51 PM (223.62.xxx.89)

    안해야 될 행동 22222

  • 11. ㅎㅎㅎ
    '13.10.9 4:54 PM (203.226.xxx.127)

    인생살다보면 그럴수도 있죠
    애기 엉덩이좀 딲이면안돼나요?
    성인궁뎅이닦는것두아니구
    세상살기 점점 팍팍하네요 원~~~

  • 12. 똥그란 나의별 사랑해
    '13.10.9 4:57 PM (211.201.xxx.119)

    물티슈로 해결이 안되서 그런게 아닐지..한번도 그런적은 없지만 다른 사람이 그런다고 나쁘게 생각하지 않아요 어짜피 공중 화장실 세면대에 물 받아서쓰는거 아니고 수도꼭지 에서 나오는 물에 씻잖아요

  • 13. ㅉㅉ
    '13.10.9 4:58 PM (203.226.xxx.40)

    아기엄마 까기 또 시작인가요?

  • 14. 에구
    '13.10.9 4:58 PM (175.223.xxx.180)

    보기 싫어하는 게 이해는 되지만
    그 정돈 수용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이거 눈 찌푸려지고 저거 눈 찌푸려지면 아이엄마들 집 밖에 못나오잖아요. 세상과 단절된 채 미확인생물체같은 말 안통하는 아가들이랑 지내는 거 힘든데, 또 데리고 나오면 이 사회는 너무나 멀쩡한 성인과 자본에만 맞춰져 있어서 어렵고.
    암튼 그냥. 이해해주면 좋겠어요.
    롯데 청량리인가는 화장실 칸 안에 세면대까지 있던데 이런 부분의 배려였나봐요.

  • 15. 아 드러
    '13.10.9 5:00 PM (121.164.xxx.192)

    그냥 조용히 변기통 물에 씻겨라!! 드러워...

  • 16. 세상에
    '13.10.9 5:01 PM (58.122.xxx.141)

    세면대에서 *꼬 씻는게 안 더럽다구요?
    백화점을 안 가서 그런 꼴 본 적은 없지만 본다면 어이 없을 거 같은데요

  • 17. ...
    '13.10.9 5:01 PM (211.36.xxx.176)

    눈을 의심했네요.
    당연히 안되는거죠.
    어떻게 그게 안더러워요.
    아기 엉덩이라 안더러운거면 몇살까지 괜찮은데요.
    똥은 똥이고 엉덩이는 엉덩이지

  • 18. ...
    '13.10.9 5:05 PM (203.226.xxx.208)

    엉덩이 왜씻냐길래 이유를 알려주러왔더니
    정말궁금한게 아니고 까기위해 판까는건가요?

    전 원래 잘 안나다니는지라
    씻겨본적도 씻기는거 본적도 없지만

    나다니지마라,
    똥싸면 얼릉 들어가라...
    이런 글도 자꾸보면 참...

    씻기고싶음 유아실에 가서 씻기면될걸 계속 욕먹는 사람들도 한심하고...

    그렇네요.

    저도 세면대에서 엉덩이 씻기는건 보기싫을것같아요.
    아기엉덩이와 그 수전중 어디가 더 더러울지도
    의문이고요.

  • 19. 여건상
    '13.10.9 5:08 PM (58.227.xxx.8)

    애기엄마들이 죄다 세면대에서 애기엉덩이

    씻기는것도 아닐텐데 그정도는 좀

    이해해줘도 되지않나요?

  • 20.
    '13.10.9 5:08 PM (58.236.xxx.74)

    오히려 백화점이었으면 댓글다신 분들처럼 좀 이해를 하겠어요. 집이 멀 수도 있으니.
    근데 옹기종기 있는 아파트 단지 내의 작은 아울렛이었거든요. 그래서 더 까칠하게 썼나 봐요.
    앞으론 이해하는 마음을 가질께요.

  • 21. ...
    '13.10.9 5:10 PM (125.185.xxx.17)

    아기 엉덩이 씻기는 전용 세면대라도 하나 생겨야 겠네요... 기저귀 가는 공간 옆에...
    그런 시설이 없는 한은 너무 팍팍하게 대하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예전에 장애인 시설이 없는 공공시설 화장실에선 한 여성 장애인의 주변인들 도움 받아 통 하나 바닥에 두고 용변을 봐야 하는 불상사도 있었다네요.
    그걸 시설의 부재 탓으로 보지 그 여성분의 교양없음으로 보는 분들, 여기 없으실 거에요.
    사람마다 상황은 다 다르겠지만 아기 엉덩이를 씻겨야 하는 경우도 있었을 거에요.
    그리고 그런 아이를 데리고 그 자리에 있을 수밖에 없는 엄마의 사정도 있을 거구요.

    저도 공공시설에서의 매너는 중요하게 여기고 다른 분들에게 피해 가지 않게 살려고 조심하지만
    때론 너무 매너 그 자체만 얘기하기도 한다는 것이 불편해요.

  • 22. 우리
    '13.10.9 5:12 PM (220.92.xxx.187)

    나라 시민 의식이 낮은 건 사실이죠. 이것도 그 중 하나 아닐까요.
    아이 엉덩이 씻기는 전용 세면대가 없으면 안 씻기도 집에 가서 씻기든 물티슈로 하고 끝내야지 없으니 세면대에 엉덩이 씻기는 건 아니죠. 그렇게 하면 우리 집에 구비된 모든 물품이 거리에 공공 장소에 있어야 할까요.

  • 23. ......
    '13.10.9 5:17 PM (223.62.xxx.3)

    전 아이이든 어른이든 휴지로만 닦고나와 돌아다니는 게 더 더럽습니다. 물로 안닦으세요? 입구가 주름져있기때문에 휴지로 깨끗이 닦고 샤워기로 한참 물뿌리고도 손으로 살살 씻으면 이물질이 많이 씻깁니다. 그래야 용변본 게 완성이지요. 사실 소변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렇게 일보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고 어차피 옷을 벗어놓기도 더러우니까 밖에서는 안할 뿐이죠.
    아기들은 살성에 따라 그렇게 안해주면 탈이 나는 경우가 많은데 씻게 해주어야 마땅하다고 봅니다. 발진이나 감염이 얼마나ㄷ따갑고 아픈가요. 소아용화장실을 한 칸 만들어줘야지요. 자본이나 정부가 외면해서 세면대 넣은 소아용 화장실이 없을경우, 아기가 참으라고요?
    왜들 이러십니까. 아기가 태어나고 싶지 않은 세상이네요.

  • 24. ..
    '13.10.9 5:20 PM (39.7.xxx.58)

    하도 백화점 많이 댕겨 자칭타칭 백화점 매니아입니다만;; 그런 건 한번도 못 봤는데;; 암튼.
    백화점에서 일반 화장실서 그러는 건 저도 이해불가네요.
    백화점엔 다 아동층에 아기휴게실 있어서 씻을 수도 있고 그런데..거기 가면 되지 굳이 일반 화장실서 그럴 일 없을텐데..

  • 25. 메론은메로나
    '13.10.9 5:23 PM (223.62.xxx.251)

    아기 엉덩이 씻기던 물이 수도꼭지에도 튈테고 그게 또 다른 사람 얼굴에 손에 묻기도 할텐데 이걸 이해하라뇨.
    자식 먹던 밥도 안먹는다는 글 보다가 이 글 보니 참 이기심도 가지가지군요

  • 26. 에구
    '13.10.9 5:30 PM (175.223.xxx.180)

    그런데 전 정말 백화점 많이 다니고, 평일 낮에도 일있음 가는데 저 경우는 한 번도 못봤어요. 그래서 그 애엄마도 급했거니, 아님 특수한 상황이겠거니 하고 이해할 필요가 있다고 쓴건데. 다른 분들은 자주 보시고 제 눈에만 안보이는. 일상적인 행동인가요?
    그거 아니면 이해 좀 해주지. 시민의식에는 이런 경우 양해해주는 의식도 포함된 거 이닌가요.

  • 27. ...
    '13.10.9 5:31 PM (211.111.xxx.79)

    더럽죠 그렇게라도 씻기고 싶은 심정은 이해가나 더러운건 더러운거에요

  • 28.
    '13.10.9 5:37 PM (58.76.xxx.246)

    물티슈로 꼼꼼히 닦고도 또 씻긴 거겠죠.

    저 아이 다 키운 사람이고요...
    젊은 엄마들 너무도 당당히 아기 키우는 유세하는 것 정말 싫어하는 사람입니다만...
    저게 그렇게 이해 못 해 줄 일은 아닌 듯 싶은데요?

    아기 뒷처리 잘 한 상태에서 이용하고...
    물 튀고 그랬다면, 세면대 역시 잘 닦고 뒷처리만 잘 하면 될 듯 싶습니다.

    세면대는 뭐 그리 깨끗해서요.
    전 집에서도 세면대에 절대 물 안 받아 쓰고, 그저 물 흘려보내는 곳이라 생각하기에...

  • 29. 음..
    '13.10.9 5:43 PM (182.214.xxx.57)

    이해는 가요 . 막상 그러는 분들봐도 눈길은 가지만 큰거부감음 없는데

    저는 그래본적 없어서 .. ㅎㅎ 쉽지 않은 문제네요 . 싫어하는 사람 있으면 자제해야 할 행동같기도 하고

  • 30. 뭔가 사정이 있었겠죠.
    '13.10.9 5:47 PM (203.247.xxx.20)

    보기 좋은 장면은 아니지만,

    아기 엄마가 꼭 그렇게까지 씻겨야 하는 무슨 사정이 있었겠다 생각하고 넘길 수 있을 거 같아요, 저라면.

  • 31. T
    '13.10.9 5:52 PM (59.6.xxx.174) - 삭제된댓글

    혹시 한국 말고 다른 나라에서도 그러는 사람들이 있나요?
    정말 궁금해서 그러니 다른 나라에 계신분들 좀 가르쳐 주세요. ㅠㅠ
    전 세면대에서 아무리 아가라도 똥묻은 엉덩이 씻고 있음 너무 비위가 상할 것 같은데요. ㅠㅠ
    식당에서 페트병에 애 오줌누이는 거랑 뭐가 다른가요?

  • 32. ㅇㅇ
    '13.10.9 5:55 PM (116.126.xxx.151)

    세면대옆에 기저귀가는곳있자나요 기저귀갈면서 바로 씻기면되는거죠 그게 뭐라고 여기서 또 까세요?

  • 33. 벽이예요?
    '13.10.9 5:57 PM (211.36.xxx.176)

    뭐가 자꾸 어떠냐고 물으세요.
    더럽다구요.

  • 34. 전 한번도 못봤지만
    '13.10.9 6:00 PM (218.159.xxx.121)

    좀체 볼 수 없는일 아닌가요?그럼 대부분 엄마들은 안하는 행동이고 그엄마는 다급했나보죠.

  • 35. 어머
    '13.10.9 6:04 PM (58.233.xxx.82)

    뭐가 어떠냐니요... 더러워요. 무지...

  • 36. 드럽다
    '13.10.9 6:12 PM (223.33.xxx.18)

    애기똥도 똥입니다.
    가족이 아니고서야
    애엄마똥이나 애똥이나 같은 똥이에요~~

  • 37. 지겨워
    '13.10.9 6:27 PM (175.215.xxx.195)

    궁금하시면 그 당사자에게 바로 물어 보셨으면 좋겠어요.
    지난 후에 여기서 왜 그런가요...하고 물어보시면 그 사정을 누가 알까요?
    글이 지겹기도하고 좀... 짜증도나고 그렇습니다.
    그냥 지나가면 그만이지만 그냥 댓글 달고 갑니다. ㅠㅠ 죄송해요.

  • 38.
    '13.10.9 6:43 PM (114.207.xxx.200)

    보기 편하진 않지만 그냥 눈 돌리고 말아요
    커피숍이나 식당에서 시끄럽게 난리치는 진상부류와 동급으로 욕 먹긴 좀 억울하실듯...

  • 39. 지금
    '13.10.9 6:57 PM (175.223.xxx.129)

    생각 난건데
    왜 마트같은데도 작은변기 있고 그옆에 애기
    기저귀 대 있는 칸 있잖아요.
    거기에다가 수도하나 달아 놓으면
    씻기는 사람도 타인에게 불쾌감 안주고
    편히 씻길수 있을텐데요.
    아기 엄마들이 건의좀 해보셔요들~

    솔직히 손 씻으면서 옆에서 아기 똥궁뎅이
    씻기면 안더럽진 않죠.

    그러니까 씻기는 장소를 만들어야한다니까요.

  • 40. .......
    '13.10.9 7:15 PM (175.116.xxx.91)

    단연코 우리나라 애엄마들만큼 타인에게 피해주고,
    혐오감을 주는 부류 없어요.
    저런 케이스는 들어보지도 못했고,
    식당에서 뛰어다니거나,
    애가 시끄럽다고 주의주는데 애난 게 유세라 거품물고 덤비는 미친 여자들도 없습니다.
    요즘은 애엄마가 개념없으면 남편도 만만찮게 천박하던데요.
    부창부수, 유유상종.

  • 41. 에구
    '13.10.9 7:18 PM (175.223.xxx.122)

    '13.10.9 7:00 PM (211.186.xxx.70)
    진짜 댓글들 가관입니다..

    바로 위층에 갈아주고 씻겨주는데 있다잖아요.
    --------
    글 늦게 보셨으면 함부로 말씀마세요. 원글이 수정 아래부분을 기입한 건 적어도 5:49분 이후에요. 그 전엔 위에 씻기는 곳 있었단 말이 없었으니 감안해서 댓글다시길~

  • 42. ..
    '13.10.9 7:25 PM (84.250.xxx.153)

    다른나라,북유럽에요. 공항 화장실 같은덴 칸 안에 아예 조그마한 세면대가 같이 있어요. 소형 샤워기(비데 대용으로 짐작)도 있구요. 레스토랑이나 학교는 보통 장애인이랑 영유아 화장실이 겸용이예요. 유모차나 휠체어 끌고 들어갈 수 있고, 벽에 붙박이로 기저귀 교환대 딜려있거나 테이블 놓여 있구요. 안에 세면대 당연히 있죠.
    북유럽 살다 우리나라 화장실 가보니 엉망이대요.

  • 43. 나참
    '13.10.9 8:45 PM (117.111.xxx.27)

    윗에 씻기는곳이 있건 없건 더러워요! ! ! 공공장소 세면대예요 여러사람이 손씻는곳이고요..저 아이 키웠고 기저귀 발진으로 고생한적도 있지만 공공장소 세면대에서 아이 씻길 생각 한번도 없었어요...이런건은 이해가 안가게 너그러우시게요

  • 44. ....
    '13.10.9 8:49 PM (110.70.xxx.206)

    애 똥이나 어른 똥이나
    똥은 똥이에요
    더러워요..

  • 45. 9살 엄마
    '13.10.9 10:01 PM (112.150.xxx.4)

    저는 그렇게 공중화장실에서 엉덩이 씻겨 본 일은 없지만 같이 다니는 엄마들은 그렇게 열심히 씻기더라구요
    그땐 그냥 엄마가 열심이네 ... 이런 생각만 했지. 다른 사람 기분 생각은 전혀 안했어요
    백화점 세면대에서 아기 엉덩이 씻은 자리 ... 우리 아이들 거기서 손씻으라 하면 ... 질색할 것 같습니다
    저도 "아기 엉덩이 씻은 건데 뭐 어때 ... 그냥 씻어" 그렇게 말하지는 못할 것 같네요. 다른 쪽에서 씻도록 할 것 같습니다

  • 46. ㅋㅋ
    '13.10.10 12:41 AM (121.143.xxx.225)

    또 시작이다 아기엄마 까기...ㅋㅋ
    82의 단골 소재...
    지겹다

    아 참고로 저는 세면대에서 아기 엉덩이ㅡ안 씻겨 봤어용 네버!

  • 47. ...
    '13.10.10 11:33 AM (1.244.xxx.24)

    그러가요?
    제가 다니는 곳은 유아실에 기저귀 가는 곳이 따로있고 그속에
    개수대 두개와 기저귀가는 침대2개, 비누와 쓰레기통..이것만 있거든요.
    물론 엉덩이 씻어주라는 용도인지는 모르겠지만
    젖병씻는 싱크대랑은 거리가 멀어요. 서로 방이 따로거든요.

    유아휴개실에 있는 곳도 있단거 알려 드려요.

    하긴 성인화장실에서 엉덩이 씻기는 여자는
    싱크대에서도 씻길수도 있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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