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에 비내리면서 천장에서 물 엄청 떨어지더니 그건 잡았나봐요.
그러고는 2층이 들어오면서 이젠 물방울이 한방울이 5달째 나옵니다.
그걸 안잡아서 천장에 검은곰팡이가... 이걸 왜 공사를 안해주는건지.
더 추워지기전에 빨리 공사좀 해줄것이지. 맨날 해준다 해준다 미루기만하고.
저희도 이사가기 귀찮고 그냥 눌러앉을 생각에 계속 기다렸는데 안되겟어요.
주인이 업자한테 직접 전화하라고 하질 않나.
이번주 안에 꼭 해달라고 문자를 또 보내긴 했는데.
이번주 안에 안해주면 나간다고 또 문자 보낼까요?
문자 보내면 전화와서는 딴소리를 하길래 전화 꺼뒀어요.
더 재촉해보고 이주 지나도 공사기미 없으면 방뺀다고 할까요?
이게 전세라 전세 구하기도 힘들고... 귀찮기도하고...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